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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릉 경춘선 숲길 카페] 영다방 공릉점 얼마 전, 경춘선 숲길을 걸은 뒤 태릉입구역으로 가는 길에 우연히 어떤 카페를 발견했다. 그곳의 이름은 영다방.  귀요미가 있으니 궁금해서 들르게 되었다.       간판에 귀요미들이 가득했다.  2주년 기념으로 아메리카노 할인 행사가 진행되고 있었다.  음료 종류가 다양했다.가성비가 좋았다. 그리고 호두과자도 있어서 10개입 하나도 선택했다.    일단 아메리카노 두개를 받았다.  덤으로 버터링 쿠키도 들어있었다. 호두과자를 받은 뒤, 경춘선 숲길에서 기념사진을 찍었다.나는 이것을 들고 바로 집으로 갔지만, 경춘선 숲길을 걸으며 커피를 마셔도 좋을 것 같다.   귀가.  커피.귀여운 스티커가 붙어 있었다.커피는 당연히 맛있었다.  호두과자.  잘 익었고, 팥이 가득 들어 있었다.  버터링 쿠키도 고소하.. 2024. 4. 27.
[뚝섬역 딸기 카페] 네모네 지난 달, 딸기 디저트가 먹고 싶어 뚝섬역 근처의 카페 네모네에 갔다.  클래식한 외관.  귀여운 입간판.네모네모빔~  딸기 파르페 맛있겠다.  네모월드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그와중에 Wellcome  입장.  책상과 곰돌이.  책상 위에는  전등과 화분과  컵이 있었다.  귀여운 곰돌이. 입장 대기 번호를 받을 수 있는 태블릿 PC가 설치되어 있었다.아래에 사람들이 가득차 있어 부득이 대기번호를 받았다.   이렇게 14시 38분에 카톡으로 대기 번호를 받았으나  14시 40분, 그러니까 2분만에 입장 안내 연락을 받았다.  계단으로 내려가보자.  거울의 네모 고먐미  귀묘미들   귀며문 삼자 머리조심  귀묘미  냉장고.딸기 케익이 들어있었다.  진열대 위.ㅇ이 ㅁ으로 사각화(四角化)되어있다 ㅎㅎ  먹.. 2024. 4. 26.
[뚝섬 닭요리] Let's Eat Chicken(레츠잇치킨) 얼마 전, 뚝섬역 앞에 새로 오픈한 Let's Eat Chicken에 가보았다.  깔끔한 외관.  귀엽다.  매장의 정면.  메뉴판.  주문은 키오스크에서 했다.  인디아 치킨, 맥앤치즈, 음료를 주문했다.   실내를 구경해보자.  여기서 식기 등 필요한 것을 챙기면 된다.그리고 음료를 주문했다면 이곳에서 셀프로 음료를 받아갈 수 있다.  귀여운 물티슈.  귀여운 종이백.  곳곳에 귀여운 스티커.  귀여운 컵, 종이백.  날씨가 좋아 창문이 활짝 열려 있었다.  화분. 화장실 열쇠 위의 스티커.   어느 그림.  2층으로 올라가보았다.  닭 그림.  날씨 좋을 땐 2층에서 식사를 해도 좋을 듯. 드디어 인디아 치킨, 맥앤치즈가 나왔다.   컵도 귀엽고~  인디아 치킨.카레 소스 위에 고수가 올려져 있었다.. 2024. 4. 25.
[속초 중앙시장 간식] 속초벌집아이스크림 속초 방문의 마지막 코스. 속초중앙시장에서 벌집 아이스크림을 먹기 위해 속초벌집아이스크림을 방문했다. 술빵 가게와 같이 있다. 메뉴를 보자면.. 일단 술빵 간판 아래에 '술빵 3개 구매시 벌꿀아이스크림 1개 공짜', '벌집아이스크림 3개 구매시 술빵 1개 공짜'라는 글씨가 보인다. 아이스크림은 소프트, 벌꿀, 벌집, 미니약과의 4종류가 있다. 나는 벌집을 선택. 그리고 아이스크림은 아니지만 개성주악 선물세트도 판매한다. 한켠에는 솜사탕 자판기도 있었다. 술빵 + 벌집아이스크림 세트 만원. 술빵 + 솜사탕 세트 만원. 술빵과 벌집아이스크림을 엮은 세트가 많이 보인다. 술빵을 선호하는 중장년층과 아이스크림을 선호하는 젊은 사람들을 다 공략하기 위한 전략인 듯. 가게 위의 귀여운 꿀벌 간판. 먹음직스러운 벌집.. 2024. 4. 23.
[속초 중앙시장 닭강정] 속초동해닭강정 얼마 전, 몇년만에 속초에 다녀왔다. 속초에 간 김에 중앙시장을 방문했다. 관광수산시장 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한 뒤 중앙시장으로 갔다. 제6문을 통해 들어갔다. 중앙시장은 정말 사람들이 많았다. 주차하기도 힘들었고... 사람들로 가득한 중앙시장. 속초동해닭강정이 어딨는지 찾아다녔다. 네이버지도, 카카오맵 둘다 위치가 저쯤으로 되어있어서 시장 한가운데까지 들어갔는데 찾지 못했다. 하지만 속초동해닭강정의 위치는 내가 지도상에 붉은색으로 표시한 지점 정도에 있다. 그러니까, 6문으로 들어가서 조금만 들어가면 있다는 얘기다.. 혼잡한 안쪽 중앙 통로까지 들어갈 필요가 없다. 아무튼 잘못 들어가서 좀 헤맸다. 속초동해닭강정을 찾아 헤매다가, 매장의 뒷쪽을 먼저 마주쳤다. 귀엽다. 드디어 매장의 앞쪽에 도착했다. 1.. 2024. 4. 21.
[속초 푸딩] 옥란푸딩 한달 전. 2024년 3월. 강원도 동해안 일대를 방문한 김에 속초를 방문했다. 속초해수욕장 제3공영주차장에 주차했다. 바로 앞에는 속초해변이 있었다. 탁 트인 바다를 보니 기분이 상쾌해졌다. 속초해변 근처의 옥란푸딩을 방문했다. 귀여운 푸딩 ㅎㅎ 매장 좌측의 창문. 밤 푸딩 감자 푸딩 두부 푸딩. 들어가 보자. 영업시간은 10시 30분부터 18시 30분까지. 목요일 휴무. 소진시 마감되므로 너무 늦지 않는 것이 좋을 듯 하다. 우선 푸딩을 구경했다. 귀여운 종이로 포장된 다양한 푸딩이 진열되어 있었다. 계산대 앞. 에그타르트도 판매하는 듯 한데 내가 갔을 떄는 매진되어 있었다. 메뉴판. 여기서 두부푸딩과 옥수수 밀크티를 선택했다. 참고로, 포장 주문시 보냉가방을 선택할 경우 1천원 추가. 귀여운 옥수수.. 2024. 4.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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