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 전.
2024년 3월.
강원도 동해안 일대를 방문한 김에 속초를 방문했다.
속초해수욕장 제3공영주차장에 주차했다.
바로 앞에는 속초해변이 있었다.
탁 트인 바다를 보니 기분이 상쾌해졌다.
속초해변 근처의 옥란푸딩을 방문했다.
귀여운 푸딩 ㅎㅎ
매장 좌측의 창문.
밤 푸딩
감자 푸딩
두부 푸딩.
들어가 보자.
영업시간은 10시 30분부터 18시 30분까지.
목요일 휴무.
소진시 마감되므로 너무 늦지 않는 것이 좋을 듯 하다.
우선 푸딩을 구경했다.
귀여운 종이로 포장된 다양한 푸딩이 진열되어 있었다.
계산대 앞.
에그타르트도 판매하는 듯 한데 내가 갔을 떄는 매진되어 있었다.
메뉴판.
여기서 두부푸딩과 옥수수 밀크티를 선택했다.
참고로, 포장 주문시 보냉가방을 선택할 경우 1천원 추가.
귀여운 옥수수 밀크티.
귀여운 거북이 위에 귀여운 옥란푸딩 쪽지가 있어서 하나 챙겼다.
앞.
뒤.
보관방법, 확인사항, 맛있게 먹는 꿀팁 등이 적혀있었다.
주문 후 실내를 구경.
사람이 없을 때 잽싸게 촬영.
우리가 도착했을때 자리가 단 하나 남아있어서 간신히 잡았었다.
인기가 많은지 사람들이 계속 드나들었다.
각종 굿즈가 진열되어 있었다.
밖에선 빛에 반사되어 잘 보이지 않던 포스터들이 잘 보였다.
약간 안쪽을 바라보고.
귀요미들.
귀요미.
중앙의 테이블.
다양한 굿즈가 진열되어 있었고
귀여운 옥란푸딩 포장지가 있었다.
안쪽 구석에는
푸딩(모형인듯)이 진열되어 있었고
귀여운 푸딩 나무 입간판도 있었다.
계산대와 출입구 쪽.
오디오
위의 귀요미들.
테이블.
classic 한 TV.
카메라에서 보이는 나의 모습이 실시간으로 표출되었다.
좀 기다리니 나온 두부푸딩과 옥수수 밀크티.
귀여운 푸딩 포장지.
귀여운 옥수수 밀크티 병.
귀여운 컵.
두부푸딩을 먹어보았다.
귀여운 포장지를 벗긴 뒤
뚜껑을 열었다.
시나몬 가루를 넣어 먹었다.
두부의 고소함과 부드러움, 시나몬의 향이 어우러져 너무나도 맛있었다.
옥수수 밀크티.
밀크티에 옥수수의 고소한 맛과 향이 더해지니 독특하고 정말 맛있었다.
다음에 속초 방문할 때 또 방문해야겠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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