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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제주 아라일동 힙한 카페] 테로

by 사딸라4SGD 2023. 1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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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제주도 여행의 마지막 일정은 아라동에 위치한 카페 '테로'를 방문하는 것이었다.

e2008 후기에서도 얘기했지만, 충전을 위해 아라동 주민센터에 주차했으나 충전을 하지 못했다.

굳이 전기차를 충전시킬 필요가 없다면, 훨씬 가까운 아라일동 6096의 공영주차장에 주차해도 좋을 듯.

 

 

테로 바로 앞의 '베티클로젯' 이라는 아동복 가게.

귀여운 펭귄이 있어 반가웠다.

그나저나 petit 는 프랑스어로 '작은'이라는 뜻의 형용사이며, 프랑스어 표기법에 의하면 '프티'이지만 '쁘띠'라는 표기도 종종 보인다. 

 

 

 

 

 

 

 

 

 

귀여운 카페 테로 앞에 도착.

 

 

입간판의 귀요미.

 

 

입간판의 뒷면.

 

 

 

 

 

귀여운 윗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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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한 마카롱들.

 

 

귀여운 명패

 

 

들어가려고 보니 문 손잡이에도 귀요미가 있었다.

 

 

유리에도 있었다.

 

 

입장.

 

 

손님들이 많았다.

주로 20대쯤 되어보이는 젊은이들.

간신히 자리를 잡았다.

 

 

계산대쪽.

 

 

별의별 먹음직스러운 디저트가 진열되어 있었다.

 

 

다 먹어보고 싶었지만 아쉽게도 다 먹을 순 없었고, 솔티 카라멜 꼬치를 선택했다.

 

 

다음에는 현무암 마카롱도 먹어봐야지.

 

 

 

음료 중에서는

 

 

자메리카노(자몽청+아메리카노)를 선택.

 

 

우리가 선택한 마카롱은 테로의 마카롱 중에서도 넘버 원 ^^

 

 

 

 

주문을 마친 뒤 실내를 좀 더 구경했다.

화장실 앞.

 

 

화장실 안쪽 벽의 귀요미

 

 

화장실 문 앞.

 

 

우리가 앉은 자리 옆에 있던 꽃 사진.

 

 

그리고 귀여운 인형들과 쇼핑백.

 

 

조금 기다렸더니 솔티카라멜꼬치와 자메리카노가 나왔다.

 

 

꼬치에 꽂힌 마카롱이 먹음직스럽다.

 

 

 

겉에 카라멜이 발라져 있어 고소했다.

안의 크림도 달콤해서 정말 맛있었다.

 

 

자메리카노.

어쩌다 보니 이것이 이날의 첫 커피가 되었다.

자몽청이 들어간 아메리카노는 맛이 정말 색달랐다.

아메리카노의 쓰고 고소한 맛과 향에 자몽청의 새콤달콤한 맛이 섞인 것이 전혀 어색하지 않고 독특했다.

 

 

한편 귀여운 명함이 같이 나왔는데

 

 

 

뒷면에는 이런 내용이 적혀 있었다.

 

 

떠나기 전에 카페 구경을 좀 더 했다.

귀여운 꽃.

 

 

귀여운 컵.

 

 

귀여운 가방.

 

귀엽고 힙하고 마카롱과 커피가 맛있는 테로.

다음에도 또 찾아오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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