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 하조대 카페] 예쁘다 하조대

 

 

 

지난달, 오랜만에 양양에 갔다.
몇 년 만인지..

 

 

양양에서 방문할 곳은 한 곳.

하조대에 있는 카페 예쁘다, 하조대.

 

 

🐋🐋🐋

 

 

입간판.

 

 

예쁘다, 하조대 카페는 건물의 2층에 있다.

여기는 1층.

 

 

계단.

 

 

고래 🐋🐋

 

계단의 고래 🐋

 

 

 

2층의 입구.

 

 

입구 옆의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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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

 

 

 

우선 메뉴를 보았다.

시그니처 음료로 돌핀 커피와 돌핀 초코가 있었다.

그 옆에는 귀여운 고래가 있었다.

 

 

메뉴판.

우측에 있는 수제 돌고래 쿠키와 돌핀 카토를 선택했다.

 

 

계산대 옆에는

 

 

빵도 진열되어 있었다.

 

 

감자빵, 고구마빵, 크로아상, 소금빵 등.. 맛있겠다.

 

주문 직후 수제 돌고래 쿠키와 진동벨을 먼저 받았다.

 

 

주문을 기다리며 카페 실내를 구경했다.

계단을 따라 반쯤 내려가니 공간이 더 있었다.

 

 

분위기 좋은 실내.

 

 

고래들 🐋🐋

 

 

조금 기다리니 돌핀 카토가 나왔다.

 

 

커피 위에 아이스크림, 체리, 자몽(?) 말린 것, 돌고래 쿠키가 올라가 있었다.

 

 

생긴 것도 예쁘고 맛도 달콤하고 좋았다.

 

 

창밖으로 보이는 동해를 보면서 마시니 분위기가 좋았다.

 

 

 수제 돌고래 쿠키는 여기서 먹지 않고 집에 가지고 갔다.

 

 

여기까지 온 김에 하조대 구경도 조금 했다.

3월이었기에 사람이 적고 매우 한산했다.

여름에는 사람들로 붐비겠지..

 

집에 가져간 수제 돌고래 쿠키.

 

 

흰 고래와 검은 고래.

흰 고래 쿠키가 좀 부서져 있었다 ㅠ

 

 

 

흰 고래는 바닐라 맛.

검은 고래는 초코맛.

둘다 고소하고 달콤하고 맛있었다.

 

 

+ 카페에서 찍은 나머지 사진 추가.

 

 

반쯤 내려가는 계단 위에 붙어있던 머리조심 스티커.

 

 

화장실의 거품비누의 레몬 귀요미.

 

 

귀여운 수저.

 

 

돌고래 스티커.

 

 

 

아랍 문자의 ت가 쓰여있던 귀여운 안내문.

 

분위기 좋고 디저트도 맛있는 예쁘다, 하조대.

다음에 양양을 방문할 때 또 가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