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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 분식집] 병아리김밥 명동점 얼마 전, 비가 오던 어느 평일의 저녁, 퇴근 후 명동을 찾아갔다. 왜냐하면 귀여운 병아리김밥에서 저녁식사를 하고 싶었기 때문이다.  비록 비가 내렸지만 나의 발걸음을 막지는 못했다.왜냐면 귀요미가 있기 때문.  그리고 비 오는 날에 손님들이 적으니까.  들어가보자.  계단.메뉴에 대한 그림 안내.  네이버 포장 주문, 단체도시락 예약도 가능.  귀요미들 ㅎㅎ  조금 더 내려갔다.  엄마 오리와 아기 오리들.  안녕?  병아리김밥의 실내.혼자 먹을 공간도 있다.  주문은  키오스크에서 했다.  영수증. 병아리 도시락 3에 라볶이와 제로콜라를 추가했다.병아리 도시락 3은 닭강정(小), 참치마요 유부초밥, 병아리김밥 2개로 구성되어 있다.  귀여운 공룡  주문을 기다리며 매장 구경.   온통 귀요미들 투성이.. 2024. 7. 26.
[종각, 청계천 앞 카페] 노티드(Knotted) 종각 하이커(HIKR) 얼마 전, 종로1가 종각역과 청계천 광교 사러기에서 가까운 노티드(Knotted) 종각 하이커(HIKR)에 다녀왔다. 건물 앞 1층에 귀요미 기둥이 눈에 띈다. 1층 유리의 귀요미들.  석재로 된 벤치에도 귀요미들이 있었다.  이 귀요미는 예전에 지나갈 때 있었는데.. 언제부턴가 안 보였다.  벤치의 귀요미들.  단체 관람객 입장 안내문이 있었는데..사실 이건 정확히 얘기하면 하이커 그라운드 단체관람에 대한 안내.노티드를 혼자서 방문한 내게는 해당되지 않았다.  일단 건물 안으로 들어갔다.  노티드(Knotted) 종각 하이커(HIKR)는 건물 5층에 있다.  귀요미.  이 통로를 지나  엘리베이터 앞으로 갔다.계단의 귀요미.  엘리베이터 앞 곰돌이.   하이커그라운드 관련 안내문을 챙겼다.  엘리베이터.. 2024. 7. 25.
[서울 시청광장 지하도상가 카페] 풀앤빵 어느 날, 서울시청과 을지로 일대의 지하상가를 걷다가 왠 귀여운 카페를 발견했다. 그곳은 풀앤빵.  매장 밖에 귀요미 새들이 가득했다. 🐤🐤  하지만 공사중이었다.가보고 싶어졌는데, 어느 가게일지 궁금증이 커져갔다.   어느 날의 퇴근 길.가게 안에 불이 켜져 있었다.  그 사이에 벽의 사진이 바뀌었다. 사장님을 우연히 만나 여쭤보았다.곧 오픈한다는 답변을 들을 수 있었다. 여기서 잠깐.네이버지도와 카카오맵에는 풀앤빵의 위치가 서울광장 바로 아래에 있는 것으로 표시되어있다.하지만 정확한 위치는 시청 삼거리 지하.서울특별시청의 시민청으로 들어갈 수 있는 통로의 살짝 옆이며, 곧 철거될 예정인 금세기빌딩쪽으로 나가는 통로 쪽에 있다.    드디어 가오픈 시작.  이제 가게의 모습이 깔끔하게 갖춰졌다.  .. 2024. 7. 23.
2024년 6월 16일 일요일 World DJ Festival(월드디제이페스티벌) 후기 토요일에 이어서 일요일도 World DJ Festival(월드디제이페스티벌)에 다녀왔다.  일요일에는 Ran-D도 왔고  Alan Walker도 왔다.아래에서도 설명하겠지만 Alan Walker가 온다는 소식 때문인지 토요일보다도 많은 사람들이 월디페를 찾았다.  그리고 Gryffin도 왔고  네이마르의 나라 브라질에서 Alok도 왔고  히트곡 제조기로 유명한 The Chainsmokers도 왔다.한국 팬들은 '줄담배'라고 부르기도.  시간표를 보면 알겠지만 Alan Walker와 Alok의 공연 시간이 겹친다.나는 이 중에서 아직 본 적이 없는 Alok을 선택했다.Alok은 2022년 World DJ Festival(월드디제이페스티벌)에도 내한한 바 있지만, 내가 하필 그날 World DJ Festiv.. 2024. 7. 22.
[공릉동 닭강정] 늘봄닭강정 & 마늘떡볶이 얼마 전, 공릉동 경춘선 숲길 근처에 있는 닭강정 가게 '늘봄닭강정 & 마늘떡볶이'에 다녀왔다. 가게는 이렇게 생겼다.귀요미가 있어서 눈에 띈다.하지만 배달 및 픽업 전문이라 내부에 손님이 앉을 자리는 없다.  그래서 배달의민족(배민) 앱에서 2박스반반세트 1개를 포장 주문했다.맛은 순한맛과 후라이드를 선택.   간판도 귀엽다.  그렇게 닭강정을 받아서 집에 가지고 왔다.   날씨 때문에 상자째로 냉장고에 넣었는데, 그래서 상자에 습기가 좀 꼈다..  아무튼 다시 꺼내서 개봉.  순한맛.  후라이드.  그릇에 덜어 먹었다.우선 순한맛.달달하고 맛있었다.  후라이드도 정말 맛있었다.  한번에 먹은 것은 아니고 여러 번 나눠서 먹었다.  식사할 때 이렇게 밥과 같이 먹으니 더더욱 맛있었다. 다음에도 또 찾아.. 2024. 7. 21.
[을지로2가 지하상가 디저트] 디저트 스토리 얼마 전, 퇴근 후 을지로지하상가를 걷고 있었다.을지로입구역에서 을지로3가 방향으로 걷고 있었다.아마도 을지로2가쯤이었을 것이다.   그러던 중 디저트스토리라는 가게를 발견했다.  귀요미가 내게 인사하고 있었다.  아메리카노 + 에그타르트 세트도 판매.  무엇을 살지 구경해봤다.  다양한 타르트가 있었다.  에그타르트 3개를 선택했다.  그 밖에  마카롱, 뚱카롱도 있었다.  에그타르트 3개 구매 완료.  매장 한쪽 벽에도 귀요미가 있었다.   에그타르트를 집에 가지고 갔다.  이 중 하나를  열어보았다.  에그타르트는 부드럽고 맛있었다. 다음에 또 방문해서 다른 메뉴도 먹어봐야겠다 ㅎㅎ 2024. 7.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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