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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청 앞 감자빵 카페] 카페 한입감자 얼마 전, 원주를 방문할 기회가 있었다.원주를 방문한 김에 가보고 싶었던 한입감자를 가보기로 했다.  우선 무실동 1723-3 일대에 위치한 공터에 주차했다.  시청앞의 한입감자.  귀엽다.  한입벌꿀 간판.  위의 간판도 귀엽고  나무 입간판도 귀엽다.  이벤트 관련 안내.  들어가보자.  안에서 본 귀여운 입간판.  실내.   귀요미 한입감자는 특허청에 상표가 등록되어있다.  감자빵, 고구마빵 등의 모형.  귀여운 춘식이들.  춘식이 상자도 있었다.  메뉴판.음료 종류가 정말 다양했다.  키오스크로 주문하면 된다.주문에 앞서 '조리'와 '비조리'에 대한 안내를 참고.  키오스크 위에는 이용순서가 친절하게 적혀 있었다.  감자와 눈을 마주친 당신!당장 허리와 목을 펴십시오  귀여운 감자  주문 완료.치.. 2024. 7. 19.
[원주혁신도시 반곡동 호떡 카페] 호떡상회 얼마 전, 원주에 방문할 기회가 생겼다. 그래서 혁신도시에 있는 호떡상회를 오랜만에 방문했다. 반곡동 1846-11 일대의 공터에 주차했다. 호떡상회 도착. 전 직장에 다닐 때 원주 혁신도시로 출장을 온 적이 있었다. 그 때 방문해보고 마음에 들었던 호떡상회. 거의 4년만에 다시 방문했다. 여름이라 단축영업을 하고 있었다. 입장. 옆에 나무가 있었고 정수기 위에는 귀여운 산타와 눈사람이 있었다. 귀여운 컵. 나무 위의 귀여운 솜뭉치들. 키오스크에서 주문했다. 호떡 5종류가 메인. 그 밖에 커피, 음료, 떡볶이, 아이스크림도 판매. 계산대 앞의 귀요미. 아이스크림 호떡과 아이스 캐모마일 티를 주문했다. 자리를 잡고 앉았다. 호떡 종류가 다양하다. 다음에는 다른 호떡도 먹어봐야지... 호떡을 받은 뒤 호떡을.. 2024. 7. 18.
2024년 6월 15일 토요일 World DJ Festival(월드디제이페스티벌) 후기 작년에 이어서 올해도 World DJ Festival(월드디제이페스티벌)을 다녀왔다.그나저나 내가 2014년에 양평에서 열렸던 World DJ Festival(월드디제이페스티벌)이 나의 첫번째 World DJ Festival(월드디제이페스티벌)이었다.그 뒤로 벌써 10년이나 흘렀다. 고인물 인증     KSHMR(카슈미르)야 여러번 봤지만, Eric Prydz(에릭 프리즈)의 내한은 이번이 처음이었다.EDM 팬들 사이에서는 Eric Prydz(에릭 프리즈)가 내한한 적이 없어서 아쉬워하는 팬들이 많았는데, 놀랍게도 2024년 World DJ Festival(월드디제이페스티벌)을 통하여 내한하게 되었다.당연하지만 나도 Eric Prydz(에릭 프리즈)를 볼 수 있게 되어 매우 기뻤다. Dream Stage.. 2024. 7. 17.
[원주 신림면 카페] 평화공간 얼마 전, 제천과 원주를 방문할 일이 있었다.제천에 들렀다가 5번국도를 타고 원주 신림면을 지나가다가 왠 귀엽고 분위기 좋은 카페를 발견했다.  그곳은 다름아닌 평화공간.외지인인 나는 이번에 안 가면 좀처럼 기회를 잡기 어려울 것이니 이번에 반드시 방문하기로 했다.건물 옆에 차를 세웠다.  나를 이곳으로 인도한 것은 다름아닌 저 귀요미.  펭귄인지 비둘긴지 무슨 새인지 모르곘지만 아무튼 귀엽다.'평화공간'이니까 평화와 관련된 비둘기가 아닐까?  영업시간.월~수요일은 9시부터 18시까지.금~일요일은 9시부터 20시까지.목요일 휴무.  우선 주문을 했다.  음료 종류가 정말 다양했다.여기서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선택.  디저트 중에서는 말렌카 허니 케이크를 선택.코코아, 시나몬, 레몬 중 시나몬을 선택.  메.. 2024. 7. 13.
2024년 6월 9일 일요일 Ultra Korea(울트라 코리아) 후기 금요일, 토요일에 이어 일요일에도 Ultra Korea(울트라 코리아)를 즐겼다.사실은 다른 날보다도 일요일이 가장 기대되었다. 시간표를 보면 알겠지만 Swedish House Mafia가 오기 때문이었다.Don't You Worry Child 같은 명곡은 내가 EDM을 처음 접했을 때 알게되어 좋아한 노래 중 하나.하지만 그들이 2013년에 해체된 이후로는 Axwell Λ Ingrosso(Axwell과 Sebastian Ingrosso의 조합)나 Steve Angello의 개별적 내한 공연을 여러 번 봤을 뿐, 당연히 완전체의 공연은 볼 수 없었다.그렇게 개별적으로 활동하던 그들이 2019년에 재결합했고, 재결합 후 5년이 지난 2024년이 되어서야 완전체를 보게 되니 기대가 될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2024. 7. 12.
2024년 6월 8일 토요일 Ultra Korea(울트라 코리아) 후기 지난 금요일에 이어서, 6월 8일 토요일에도 Ultra Korea(울트라 코리아)를 즐겼다. 6월 8일 토요일의 라인업.이날의 목표는 Seven Lions, Slander, Afrojack, Alesso.  집에서 13시 50분경 출발했다.교통 상황은 어제보다 원활했다. 이날도 역시 영종대교를 건넜다.영종대교 건너기 전, 우측에 있던 휴게소의 귀요미 곰돌이가 살짝 보였다.  주차장에는 15시 15분쯤 도착했다.   어제보다는 주차된 차량이 조금 더 많았다.  공연장으로 이동하는 셔틀버스를 탔다.차종은 현대 유니버스와 기아 그랜버드.앞에 보이는 현대 유니버스에 탑승했다.  내가 주차한 곳의 맞은편에도 주차공간으로 사용될 수 있는 넓은 공터가 보였다.하지만 이곳은 사용되지 않았다.하긴 이곳을 사용해야 할 정.. 2024. 7.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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