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731 [성수동 태국 음식 맛집] 타논55 설 연휴 전 마지막 금요일. 퇴근 후, 늘 먹던 음식 말고 좀 새로운 것을 먹고 싶었다. 괜히 태국음식이 끌렸다. 그래서 저번에도 몇번 가봤던 타논55라는 식당에 갔다. '무텃커리'라는 메뉴를 주문했다. 저번에 방문했을때는 태블릿 메뉴판이 없었는데 그 사이에 추가되었다. 태블릿 메뉴판에서 바로 결제까지 가능. 실내. Google Lens 로 주방 상단의 문구를 인식시켜 보니, 'ถนน55' 라고 인식이 되었다. 'ถนน55'를 구글 번역기에 번역시켜 보니, '55번가'정도의 의미인 것 같다. 잘못된 내용이 있으면 지적 부탁드립니다. 일단 이렇게 물이 먼저 나온다. 고수를 추가 주문했는데 사장님이 고수가 없다고 하셨다 ㅠㅠ 좀 기다리니 카레와 육수가 나왔다. 곧 이어 밥과 고기도 나왔다. 돼지고기가 인상적.. 2023. 1. 20. [제주시 앵무새카페] 버드아일랜드 앵무새카페 * 본 문서에 사용된 사진은 2022년 9월에 촬영되었습니다. 노티드를 들렀다가, 차를 반납하기 이전의 마지막 일정으로 버드아일랜드에 방문했다. 사진에는 나오지 않았지만, 이 사진을 찍은 위치에서 반대로 보면 주차장이 있다. 정원도 깔끔하게 정돈되어 있었다. 최대 2시간 이용 가능하지만, 자동차 반납 시간 때문에 1시간 남짓 있었다. 입구에서 우릴 반겨주던 녀석. 입장 앵무새 쿠키도 판매했다. 사진으로 보니 아쉽네.. 살걸 그랬다. 체험 모이도 구매 가능. 버드아일랜드는 아기 앵무새도 육조(育鳥)하고 있었다. 아기들은 늘 조심히 대해야지. 앵무새(앵이들) 호텔링 서비스도 하는 듯 했다. 즉, 일시적으로 앵무새를 보살필 수 없는 집사들을 위하여 며칠간 대신 살펴 주는 것. 인형도 판매했다. 안녕? 카페라떼.. 2023. 1. 17. [제주 한림 해산물 버거 맛집] 버거요 * 본 문서에 사용된 사진은 2022년 9월에 촬영되었습니다. 화조원을 갔다가, 한림읍의 버거요로 이동했다. 주차를 마치고 걸어가는 길에 보았던 제주바다가 너무 아름다웠다. 가게 앞에 주차를 해도 되지만, 가게 앞 자리가 마땅치 않다면 내가 주차했던 곳에 해도 된다. 주차장의 주소는 다음과 같다. 클릭하면 카카오맵 링크로 이동. 참고로 이 주차장은 약간 좁았다. 역시 제주도 여행할 땐 적당히 작은 차가 최고...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귀덕리 949-6 바닷가에 있던 새들. 버거요 도착 해변에도 테이블이 있었지만, 당시에 바람이 좀 불었기 때문인지 해변 테이블에는 사람들이 없었다. 귀여워 드라이빙 스루도 가능한 듯. 입장. 실내가 넓고 깔끔했다. 관자스테이크버거, 버터구이 관자포, 제주한라봉쥬스를 .. 2023. 1. 17. [제주 애월읍 동물원] 화조원 * 본 문서에 사용된 사진은 2022년 9월에 촬영되었습니다. 우무에서 푸딩을 맛있게 먹은뒤, 애월읍의 화조원으로 향했다. 입구에서부터 보이는 귀여운 간판 매표소에서 입장권 구매가 가능하다. 입장권은 네이버 예매도 가능하다. 입장권을 확인한 후, 알파카 먹이 한컵과 사랑앵무먹이 한봉지를 수령. 반시계방향으로 관람하면 된다. 가장 먼저 맹금류가 눈에 띄었다. 이녀석이 걸어다녔다. 멋진 맹금류들. 그러던 중, 이 녀석들이 갑자기 다가오더니만 밥을 허겁지겁 먹었다. 많이 배고팠나 보네.. 그러고서 도도하게 궁딩이를 자랑하며 퇴장. 알파카: 형~ 내 밥은 어딨어? 나: 미안.. 쟤가 먹었어 ㅠㅠ 알파카 무리를 지나니 그물로 둘러싸인 공간이 있었다. 싱가포르 동물원에도 이렇게 비슷하게 조성된 곳이 있었다. 이곳에.. 2023. 1. 17. [제주 우뭇가사리 푸딩 맛집] 우무 제주시점 * 본 문서에 사용된 사진은 2022년 9월에 촬영되었습니다. 휘슬락호텔에서 체크아웃을 한 뒤, 바로 인근의 우무 제주시店으로 향했다. 우무 제주시점은 남문사거리에 있다. 그나저나 이 사거리는 이 일대에 제주읍성 남문이 있었기 때문에 이름이 '남문사거리'인 듯 하다. 영업 정보는 우무 인스타그램 참고. 귀여워 주차는 바로 앞에 하면 된다. 참고로 우무 바로 앞의 주차장은 남문사거리에서 바로 진입할 수 없다. 중앙로를 타고 북측으로 진입하려면, 펜스가 쳐져 있어서 이쪽으로 바로 들어갈 수가 없다(카카오맵 로드뷰 참고). 사진 오른쪽에 보이는 관덕로8길을 통해서 와야 진입이 가능하다. 이곳 말고도 근처에도 주차장이 몇 군데 더 있다. 건물이 깔끔하다. 우무를 사려고 사람들이 줄을 선다는 얘기를 들은 적이 있.. 2023. 1. 17. [제주시 호텔] 휘슬락호텔(Hotel Whistle Lark) * 본 문서에 사용된 사진은 2022년 9월에 촬영되었습니다. 제주도를 반시계방향으로 한 바퀴 다닌 바쁜 하루 일정을 마치고 숙소에 도착했다. 호텔 주차장은 꽉 차 있었으나 전기차충전소는 비어있었다. 그래서 충전하려고 했더니만, 충전이 안 됐다. 충전이 전혀 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충전 완료됨' 메시지가 뜨는 것이었다. 그래서 충전소를 운영하는 고객센터에 전화를 해봤더니, 사전에 등록된 카드로만 충전이 가능하다는 것이었다. 렌터카 업체에서 충전 카드를 샀어야 헀나? 당시 전화했던 고객센터 번호를 검색해보니 조이이브이(JoyEV)라는 곳이네.. 아무튼, 다른 곳에서 충전했다. 충전과 관련된 자세한 얘기는 아래 링크에서 참고. [제주] 푸조 e2008과 함께한 추억 2022년 9월 17일부터 18.. 2023. 1. 17. 이전 1 ··· 106 107 108 109 110 111 112 ··· 12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