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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제주시 호텔] 휘슬락호텔(Hotel Whistle Lark)

by 사딸라4SGD 2023. 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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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문서에 사용된 사진은 2022년 9월에 촬영되었습니다.

제주도를 반시계방향으로 한 바퀴 다닌 바쁜 하루 일정을 마치고 숙소에 도착했다.
호텔 주차장은 꽉 차 있었으나 전기차충전소는 비어있었다.
그래서 충전하려고 했더니만, 충전이 안 됐다.

충전이 전혀 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충전 완료됨' 메시지가 뜨는 것이었다.

그래서 충전소를 운영하는 고객센터에 전화를 해봤더니, 사전에 등록된 카드로만 충전이 가능하다는 것이었다.

렌터카 업체에서 충전 카드를 샀어야 헀나?

당시 전화했던 고객센터 번호를 검색해보니 조이이브이(JoyEV)라는 곳이네..

아무튼, 다른 곳에서 충전했다.

충전과 관련된 자세한 얘기는 아래 링크에서 참고.

 

 

[제주] 푸조 e2008과 함께한 추억

2022년 9월 17일부터 18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제주도를 여행했다. 제주도는 고등학교 2학년 시절 수학여행을 다녀온 이후로 처음이었다. 전기차를 빌려서 여행하고 싶어서, 제주패스에서 푸조 e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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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 로비로 올라가기 위해 엘리베이터를 기다리다 촬영.

 

조식은 1층 서가앤쿡에서 가능.

숙박비에 조식은 포함되어있지 않았으며, 조식은 먹지 않았다.

 

2층에는 코인빨래방도 있는 모양.

수영장, Fitness Center 관련해서는 아래에서 설명할 예정.

 

 

휘슬락 호텔의 특징: 귀여운 새.

 

귀엽다.

아래에서도 나오겠지만, 펭귄이 고양이를 품고 있는 형상의 작품이라고 한다.

 

구석구석 있는 귀요미 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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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자동차 충전하러 나갔다가 찍은 귀요미.

수영장 앞에 있다.

 

 

휘슬락 호텔 내부에 주차할 곳이 없다면, 호텔 앞 서부두2길의 노상 주차장에 주차하면 된다.

 

객실의 컵도 귀요미들이 있다.

 

휴지통에도..

 

다음날 아침에 일어나서 촬영.

 City View.

한라산 View 이기도 하지만 낮게 구름이 깔려서 한라산 봉우리는 보이지 않았다.

참고로 당시 태풍이 올까말까 불안한 상황이었는데 다행히 태풍이 한국을 비껴갔었다.

 

샤워실에도 귀요미가 있다.

 

마지막에 퇴실하며 찍은 사진.

처음에 입실할 때 깔끔한 모습을 찍었어야 했는데 피곤했는지 귀찮았는지 찍지를 못한 것이 아쉽다.

 

방은 깔끔하고 괜찮았다.

 

카드키.

 

수영장. 

시간이 안 맞아 수영장을 사용하진 못했다.

어차피 수영복도 없었다.

 

수영장 입구만 구경하고 왔다.

참고로 수영장 입구 바로 옆에 헬스장(Fitness Center)도 있었다.

그러나 런닝머신 2개 정도와 운동 기구 2개정도밖에 없었다.

그냥 조그만 방에 기구만 조금 갖다놓은 수준..

 

휘슬락 호텔을 떠나며 찍은 사진.

 

 

 

다음에는 이 귀요미를 좀 더 가까이서 볼 수 있기를.

 

또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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