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문서에 사용된 사진은 2022년 9월에 촬영되었습니다.
청춘이 오란다 서귀포점을 들른 뒤, 바로 야크마을에 있는 서울앵무새 제주점으로 향했다.제주앵무새
야크마을 입구에서부터 귀요미 앵무새들이 반겨준다.
야크마을 안쪽에서 본 기아 세레스.
상태가 좋지 않아 안타깝다.
1983년부터 1999년까지 생산된 사륜구동 트럭이다.
현재는 봉고3의 사륜구동 모델이 세레스의 계보를 이어받았다.
세레스는 90년대까지만 해도 제법 보였으나, 이제는 시골에 가야 가끔 볼 수 있는 수준이다.
부디 세레스도 최소한의 개체만은 존속하기를.
야크마을 안쪽 주차장에 푸조 e2008을 주차하였다.
사진에는 안 나오지만, 야크마을에도 전기차 충전 설비가 있다.
'야크(Yak)마을' 이름답게 전시된 야크 조형물.
서울앵무새가 있는 건물의 바로 옆 건물에 있다.
서울 앵무새 안내 표지판.
앞의 동그란 의자(?)가 귀엽다. 마치 티피 과자같이 생겼다.
포토존
입구.
야크와 앵무새는 친구
반려견 동반도 가능. 다만 주의사항을 지켜야 한다.
실외뿐만 아니라 실내도 정말 넓다.
한라산 시나몬롤을 주문했다.
한라산 시나몬롤은 제주도에 어울리는 메뉴라 당연히 주문했다.
오징어 먹물이 들어가 독특했으며, 말차크림은 오징어 먹물빵과 잘 어울렸다.
커피는 기억이 잘 안난다. 아마도 비건 바닐라 우유였던 듯 하다.
커피도 맛있었다.
2층에서 남쪽 주차장을 바라보고 찍은 사진.
멀리 파란색 푸조 e2008이 보인다.
e2008에서 약간 왼쪽 아래에 보이는 박스가 있는 곳이 전기차 충전소다.
좀 더 확대해서 촬영.
멀리 바다도 보인다.
접시 커스텀도 가능한 듯. 해보지는 않았다.
2층의 거울 셀카존
화장실 가는 길
2층에서 바라본 1층.
공간이 탁 트여있다.
1층 화장실 가는 길에도 귀요미들이 있으니 놓치지 않길.
서울에 있는 본점과는 다른 매력이 있다.
다음에 또봐!
'국내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주도 오름] 밤에 방문한 도두봉 (0) | 2023.01.17 |
---|---|
[제주 애월 카페] 노티드 제주(Cafe Knotted Jeju Aewol) (0) | 2023.01.17 |
(폐업?)[제주 서귀포 오란다 맛집] 청춘이오란다 서귀포점 (0) | 2023.01.17 |
[제주 서귀포 개성모약과 맛집] 거북이한과 후기 (0) | 2023.01.16 |
[제주도 평대리 카페] 제주냥이 (0) | 2023.01.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