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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제주도 평대리 카페] 제주냥이

by 사딸라4SGD 2023. 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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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문서에 사용된 사진은 2022년 9월에 촬영되었습니다.


몽그레 월정리점을 들렀다가, 인근 평대리의 제주냥이에 갔다.

평대리는 관광객도 적은 편이고 조용한 마을이었다.

담벼락부터 귀엽다.

 

북측 평대2길쪽 입구.

백사장 쪽 해맞이해안로쪽 입구도 개성이 있으니 꼭 양쪽 입구를 다 살펴보길 추천한다.

백사장 쪽 입구는 이 문서 하단에서 설명할 예정.

 

귀여워

 

화장실 입구

 

굿즈도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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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쪽은 백사장쪽 입구.

 

 

뉴기니 크림바닐라라떼와 쿠키를 주문했다.

뉴기니 크림바닐라라떼 두 잔의 라떼아트가 서로 다르다.

생긴 것도 귀엽고 맛도 괜찮다.

 

화장실 안의 귀여운 냥이.

이런 곳을 들르면 화장실도 들러보는 것이 국룰.

화장실에도 숨어있는 귀요미들이 있다.

 

나가며 촬영.

 

 

평대리는 조용한 바닷가 마을이다.

 

여기부터 바닷가쪽 입구 사진.

가급적 들어왔던 방향과 반대 방향으로 나가는 것을 추천한다.

양쪽 출입구가 저마다의 개성이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일단 카페를 나간 뒤에는 반대편으로 접근하려면 조금 돌아가야 하기 때문에 좀 귀찮을 수 있다.

 

왼쪽 위에 살짝 사료그릇이 보인다.

다른 사진 보면 가끔 냥이도 놀러오는 듯 한데 아쉽게도 내가 갔을 땐 없었다.

 

우측 노란색 스쿠터는 사장님 스쿠터인 듯.

 

 

온 김에 평대리 바닷가도 구경.

 

멀리 보이는 푸조 e2008.

평대리 제주냥이를 방문하면, 이렇게 바닷가 주차장에 주차하면 된다.

 

다음에 또 오고 싶은 곳이다.

분위기도 좋고 사람도 적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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