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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제주 애월읍 동물원] 화조원

by 사딸라4SGD 2023. 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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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문서에 사용된 사진은 2022년 9월에 촬영되었습니다.

 

우무에서 푸딩을 맛있게 먹은뒤, 애월읍의 화조원으로 향했다.


입구에서부터 보이는 귀여운 간판

 

매표소에서 입장권 구매가 가능하다.

입장권은 네이버 예매도 가능하다.

 

 

 

 

입장권을 확인한 후, 알파카 먹이 한컵과 사랑앵무먹이 한봉지를 수령.

 

반시계방향으로 관람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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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먼저 맹금류가 눈에 띄었다.

 

이녀석이 걸어다녔다.

 

 

멋진 맹금류들.


그러던 중, 이 녀석들이 갑자기 다가오더니만 밥을 허겁지겁 먹었다.

많이 배고팠나 보네..

 

 

그러고서 도도하게 궁딩이를 자랑하며 퇴장.

 

알파카: 형~ 내 밥은 어딨어?

나: 미안.. 쟤가 먹었어 ㅠㅠ

 

알파카 무리를 지나니 그물로 둘러싸인 공간이 있었다.

싱가포르 동물원에도 이렇게 비슷하게 조성된 곳이 있었다.
이곳에는 오리, 비둘기, 닭, 공작이 있었다.

그리고 그물 틈사이로 놀러온 참새들도..

 

이쁜 비둘기들

 

멋진 꿩

 

귀여워

 

멋지네

 



그물 구역을 나오니 보인 부엉이 조형물

 

익룡

 

소쩍새의 카리스마

 

올빼미

 

앵무새들

오리 먹이를 어디서 받았는지 기억은 안나지만, 아무튼 오리 밥도 받아서 이녀석들에게 주었다.

바닥에 뿌려야 잘 먹는다.

 

토끼에게 먹이를 주진 못했지만, 귀여운 토끼들을 구경할 수는 있었다.

 

같은 공간에 거북이도 있었다.

토끼와 거북이..

 

 

내가 토끼띠라 그런지 토끼가 좋더라.

오버액션토끼와 고속토끼도 좋다.

 

아까 먹이 준 오리 무리

 

조랑말

 

칠면조와

 

꿩을 지나

 

온실 도착.

 

 

십자매?

아무튼 귀엽다.

 

금화조.

특유의 빽빽쀍쀍거리는 울음이 귀엽다.

실제로 보니 매우 작았다.

평소에는 유튜브 동영상으로 (문조와 함께) 접하는 편이다.

참고로 화조원에 문조는 없었다.

 

펭귄관이 있었지만, 펭귄은 여기 없었다.

이따 출구 근처에서 보게 되었다.

 

홍학

 

오리 꽥꽥

안녕?

 

 

멋지네

 

안녕?

 

 

원숭이.

 

이쁜 앵무새들.

일부는 안에 있고 일부는 밖에 있는 것으로 보아, 저마다 방조(放鳥)시간이 따로 정해져 있는 듯 하다.

 

 

표지판을 앵무새들이 물어뜯은듯.

유튜브에서 앵무새 동영상을 보면, 나무조각이나 플라스틱 장난감을 부리로 잘 뜯는다.

앵무새들 부리 힘이 정말 센 것 같다.

그러니 이정도 뜯는건 아무것도 아니었을 듯.

 

HI~

 



이쁜 둘기

 

거북이

 

안녕?

 

이쁜 비둘기들.

갑자기 우리 일행 옆으로 날아왔다.

울음소리가 살짝 비웃는 것처럼 들리기도 했지만 귀여워서 OK.

 

드디어 사랑앵무를 만나러 왔다.

입장한지 얼마 안 되어 내 팔에 올라오던 귀요미.

 

바닥에 걸어다니는 녀석들도 있으니 주의.

 

알록달록 이쁜 귀요미들

 

먹이 봉지를 뜯기도 전에 달려들던 녀석.

덕분에 나는 봉지를 어설프게 뜯을 수밖에 없었고, 그 뒤 먹이는 빛의 속도로 사라졌다.

하지만 귀여워서 OK.

 

귀요미

 

조랑말인가?

아무튼 길을 가다 봤던 말 농장의 말들보다 훨씬 작았다.

 

타조

 

훔볼트 펭귄 안녕?

나는 펭귄이 가장 좋다.

꼬마 때 할머니가 서울대공원에서 펭귄 인형을 사주셨는데, 그때부터 펭귄이 좋았다.

물론 지금도 좋아하고.

 

아까 봤던 녀석인가..

 

나가는 길에 다시 보는 부엉이 조형물.

 

안녕 또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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