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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대 롯데시네마 푸딩] 재해석 건대점 얼마 전, 롯데시네마 건대점에 영화를 보러 갔다가 귀여운 푸딩집을 발견했다. 그곳의 이름은 재해석. 귀요미가 있었다. 좌측 기둥에 다양한 메뉴가 붙어있었다. 푸딩, 푸딩 파르페, 푸딩 샤벳, 라떼, 멜론소다, 아인슈패너 등.. 한쪽 구석에도 귀여운 천이 있었다. 주문을 해볼까? 앞에 키오스크가 있다. 그리고 키오스크 앞에는 메뉴판이 있었다. 커피, 소다, 茶 등 다양한 음료. 다른 것도 먹음직스럽지만 가장 먹고 싶었던 것은 푸딩. 딸기 푸딩과 커스터드 푸딩을 포장 주문했다. 주문은 키오스크에서. 번호표를 받고 기다리며 매장을 구경했다. 다양한 푸딩 종류가 진열되어 있었다. 그리고 테이블 위에는 푸딩의 뚜껑을 포장할 때 사용되는 귀여운 스티커가 붙어있었다. 그리고 귀여운 포장박스들이 진열되어 있었다. 좀 .. 2024. 2. 17.
[20240105 대만] 우라이(烏來) 케이블카 타고 올라가는 운선낙원(雲仙樂園) 09시 40분. 仙樂園(윈셴러위안, 운선낙원)에 도착했다. 케이블카에서 내리니 작은 매점이 있었고, 매점의 좌측에 계단이 있었다. 화살표를 따라가면 된다. 계단을 올라갔다. 화물 전용 케이블카가 다니는 케이블이 있었고 폭포도 있었다. 좀 더 가니 이런 곳이 있었는데 귀여운 토끼가 있었다. 작년(2023년)이 온 것을 기념하는 그림. 원숭이 그림이 있는 계단 神乎奇境(신호기경). 뜻은 '신비로운 세계' 정도 되는 듯. 화살표를 따라갔다. 귀여운 초록색 새의 그림. 이런곳을 지나니 그림들이 있었고 새 그림과 원주민 그림이 있었다. 좀 더 가니 건물 밖으로 나왔다. 지도. 문을 지나 계단을 올라가니 雲仙宮(윈셴궁, 운선궁)이 있었다. Yuan Hsien Temple · 233 대만 New Taipei City.. 2024. 2. 17.
[20240105 대만] 우라이(烏來) 폭포, 케이블카 관광열차에서 내렸다. 내리기 직전에 지나왔던 터널이 보인다. 그 앞의 경고문. 이곳은 瀑布站(푸부잔, 폭포참, 폭포역). Scenic Train Waterfall Station · 233 대만 신베이 시 Wulai District ★★★★☆ · 노면전차 정거장 www.google.com ▲ 瀑布站(푸부잔, 폭포참, 폭포역) 구글지도 정보 관광열차를 타지 않고 이 길을 따라 걷는 것도 가능하다. 폭포 앞으로 가보자. 그나저나 철로가 보이는데 예전에 쓰이던 탄광 전용 철로를 활용한 것일까? 情人步道(정인보도). 연인들의 보도. 이름을 보아하니 관광열차를 타지 않고 걷는 길도 충분히 낭만이 있을 것만 같다. CMC 베리카. 다시 뒤쪽을 바라보고. 좀 더 걸어가니 전방, 좌측, 우측으로 길이 세 갈래가 있었다... 2024. 2. 16.
[20240105 대만] 우라이(烏來) 관광열차 타기 08시 43분. 烏來(우라이, 오래)에 도착했다. 뒤로 다리가 하나 보이고, 하얀색 토요타 코스터가 있다. 버스정류장. 849번 버스를 타고 烏來(우라이, 오래)를 떠날 때는 이곳에 앉아서 버스를 기다렸다가 버스를 타면 된다. Wulai Terminal Station · 233 대만 신베이 시 Wulai District ★★★★☆ · 버스 정류장 www.google.com ▲ 버스정류장 구글지도 정보 그리고 택시들이 서 있었다. 택시 종류가 다양하다. 폴크스바겐 트랜스포터, 포드 투어네오 등 밴형 택시도 있어 여럿이서 왔을 때는 택시 탈 걱정 안해도 될 듯. 굳이 밴형 택시가 아니라도 토요타 위시, 폴크스바겐 캐디처럼 적재공간이 충분한 택시들이 주로 있었다. 아무튼 烏來(우라이, 오래)에서 택시 잡긴 어.. 2024. 2. 14.
[건대 닭갈비] 장인닭갈비 건대점 며칠 전, 건대앞에 갈 일이 있었다. 점심을 먹어야 했는데 뭘 먹을지 고민됐다. 그러던 중 2번출구 앞의 장인닭갈비라는 가게가 눈에 들어왔다. 들어가서 자리에 앉았다. 손님들이 제법 있었다. 메뉴판. 뼈없는닭갈비 2인분에 모짜렐라치즈(2人)을 추가했다. 순한맛을 선택. 입구쪽의 벽 위쪽. 닭과 닭갈비 그림. 반찬. 사진으로 찍지는 못했지만 셀프로 야채, 된장 등을 가지고 올 수 있었다. 조금 기다리니 닭갈비가 나왔다. 조리된채로 나왔다. 원한다면 불로 데울 수도 있었지만 데우지 않았다. 맛있었다. 치즈와 함께 먹으니 더더욱. 순한맛임에도 불구하고 살짝 매운맛이 들어가 있었다. 당신이 매운 것을 먹지 못한다면 반드시 순한맛을 시켜야 한다. 계산하러 나가는 길에 계산대 옆에서 귀요미를 보았다. 다음에 닭갈비.. 2024. 2. 13.
[20240105 대만] 기상 + 타이베이역에서 버스타고 우라이(烏來)로 가기 1월 5일의 아침이 밝았다. 오전 6시, 알람소리를 듣고 일어났다. 잠을 깨는데 효과적인 모닝콜.mp4 전날에 淡水(단수이, 담수)에서 산 대왕 카스테라 중 남은 것을 먹었다. [20240104 대만] 淡水(단수이, 담수) - 阿婆鐵蛋(아포톄단, 아파철단) + 대왕카스테라 목차 이제는 계란을 파는 阿婆鐵蛋(아포톄단, 아파철단)을 들렀다가 대왕카스테라를 먹을 차례. 阿婆鐵蛋(아포톄단, 아파철단) 우선 阿婆鐵蛋(아포톄단, 아파철단)을 갔다. 아포톄단 · No. 135-1號 4sgd.tistory.com ▲ 후기 참고 그리고 전날 cama café에서 산 커피와 鶴茶樓(허차러우, 학차루)에서 산 버블티를 마셨다. [20240104 대만] 아기자기한 cama café 台北承德店(타이베이 청더점) 이제 본격적으로.. 2024. 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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