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베이커리35 [제주도 월정리 과자가게] 몽그레 월정리점 * 본 문서에 사용된 사진은 2022년 9월에 촬영되었습니다. 고등학교 2학년때 수학여행으로 방문한 이후 무려 19년만에 처음 방문했던 제주도. 푸조 e2008을 빌린 뒤 처음으로 간 곳은 구좌읍 월정리 해안에 있는 몽그레 월정리점이었다. 몽그레 앞에 주차를 한 뒤 바다를 구경했다. 하늘도 맑았고 바다가 너무 아름다웠다. 몽그레 월정리점은 월정리 해안 도로에 작게 마련되어있다. 해안가에는 포토존도 마련되어 있어 사진도 찍을 수 있다. 귀여워 도로를 건널 때는 다가오는 차량에 주의해야 한다. 마을 반대편 서쪽 방향에서 다가오는 차량이 잘 안 보일 수 있으므로 조심해야 한다. 몽그레 월정리점에서는 찰보리과자, 보리과자, 머그컵 등을 판매한다. 앉아서 먹을 수 있는 곳은 없으며 픽업만 가능하다. 몽그레 제주공.. 2023. 1. 16. [부산 서면 전포 푸딩 맛집] 크리미(Creamy) 이 문서의 구조는 다소 복잡할 수 있다. 구분선으로써 세개의 영역으로 구분되며, 각 영역별 세부 내용은 아래와 같다. 1. 최근(2023年 1月)에 주문해서 먹은 후기 2. 과거(2022年)에 주문해서 먹은 후기 3. 지난 2022年 7月에 부산에 방문했을 때 오프라인 매장을 직접 방문한 후기 1. 최근(2023年 1月)에 주문해서 먹은 후기 지난 1월 14일, 32차 주문서가 오픈했다. 뽀또크림빵도 주문하고 싶었지만, 뽀또크림빵은 매진되어 주문하지 못했다. 대신 황치즈뽀또푸딩, 엄마는외계인쿠키슈를 주문했다. 주문은 크리미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가능하다. 주문 난이도는 어떨까? 개인적으로 체감한 바에 의하면, 뽀또크림빵같이 인기있는 메뉴는 빡센 편이다. 하지만 그냥 아무거나 주문해도 좋다는 생각이라면,.. 2023. 1. 16. (영업 종료) [부산 전포동 카페] 스쿱당 부산전포점 * 본 문서에 사용된 사진은 2022년 7월에 촬영되었습니다. 레이지모먼트 커피스탠드를 갔다가, 전포동으로 향했다. 스쿱당 부산전포점을 가기 위해서였다. 2023년 1월 기준으로 스쿱당 대구 동성로점은 세번 가봤는데, 아직 부산전포점은 한번뿐이다. 대구 동성로점에 대해서는 나중에 따로 글을 올릴 예정이다. 반대쪽으로 갔더니 출입이 어려웠다. 건물 동쪽 방면에서 들어가야 한다. 귀여운 새가 인사한다. 이분이 스쿱당 대표님이신듯? 귀요미도 마스크를 쓰고 있다. 매장이 아기자기하다. 여기서는 포장만 가능하다. 다양한 마카롱을 판매한다. 빵 종류도 다양하다. 귀여운 스티커를 좀 챙겼다. 처음에 봤던 건물 서쪽 방면의 출입문의 안쪽. 다음에 또봐! 집에서 개봉한 스쿱당 빵들. 가운데 동그란 것이 스쿱몬 빵. 왼쪽.. 2023. 1. 16. [성수동 베이커리] 뮤르뮤르(Murmure) - 2023년 2월 상수동으로 이전 2022년의 마지막 날, 나는 예약한 케익을 구매하기 위해 베이커리 '뮤르뮤르'로 향했다. 성수동에 있는, 베이커리와 마카롱을 취급하는 작고 아기자기한 가게. 입구에서부터 눈에 띈다. 아기자기한 노랑색과 분홍색. 하지만, 문을 들어서려는 순간 이런 안내문을 발견하고 말았다. 성수점 영업은 2022년까지만 하고, 2023년부터는 상수동으로 이동한다는 것이다. 멀어져서 아쉽지만, 그래도 같은 서울이라 다행이다. 무엇보다도 어디서든 계속 영업을 지속한다는 사실이 기쁘다. 상수점의 접근성만 더 좋다면, 오히려 성수점보다 나을 수도 있다. 성수점은 흔히 사람들이 많이 붐비는 곳에서는 살짝 떨어져 있기 때문이다. 아무튼, 상수점에서의 새로운 날을 응원합니다 ^^ 실내 장식도 귀엽다. 내가 좋아하는 오리. 귀여운 곰.. 2022. 12. 31. [의왕 왕송호수 카페] 커피트레인(Coffee Train) 2022년 12월 17일 토요일. 며칠전에 눈이 내렸고, 영하의 추위가 계속되고 있다. 이럴 땐 집에 있는 것이 최고이지만, 그래도 주말이니까 집에만 있기는 답답했다. 그래서 솔플로 가보고 싶었던 카페들을 다녀오기로 했다. 그중에 첫번쨰 목적지는 의왕 왕송호수 옆에 위치한 커피트레인. 내 DS4(별명은 진주핑구)를 타고 출발. 양재대로와 과천의왕간고속화도로를 이용했다. 매우 익숙한 길이다. 의왕에 있는 내 첫 직장을 다니던 시절 자주 오고가던 길이었으니까. 2010년대 중~후반, 나의 20대후반~30대 초반 시절 다니던 첫 직장. 내게는 다소 힘들었던 시절이었으며, 더 나은 미래를 알아보기 위하여 그만두었지만, 그래도 그것도 내 삶의 한 부분이었으니 이런들 어떠하며 저런들 어떠하리! 이것도 이제는 추억인.. 2022. 12. 17. 이전 1 ··· 3 4 5 6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