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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커리35

[제주 이도이동 베이커리] 펭귄부인 점심을 먹은 뒤 펭귄 부인으로 향했다. 펭귄 부인은 작년에 제주도를 방문했을 때도 가고 싶었다. 하지만 당시 휴업 중이었기 때문에 아쉽게도 방문하지 못했다. 오랫동안 휴업 중이던 펭귄부인은 드디어 지난 9월에 영업을 재개했다. 제주도 방문을 미루던 내가 제주도를 방문하기로 결정한 것도 펭귄부인이 영업을 재개했기 때문이었다. https://www.instagram.com/mrspenguin_jeju/ ▲ 펭귄 부인과 관련된 소식은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주차는 근처의 이도2지구 공영주차장에 했다. 펭귄부인이 입주한 건물은 원룸건물이라 주차공간이 많지 않다. 그리고 바로 앞 도로도 왕복 2차선이라 주차하기에도 적합하지 않다. 멀지 않으니 이곳에 주차하는 것이 낫다. 이도2지구공영주차장 전기차충.. 2023. 11. 18.
[부천 분위기 좋은 베이커리 카페] 11월의 발자국 얼마 전, 부천 중동中東(Middle East)이 아니다에 있는 베이커리 카페 11월의 발자국에 다녀왔다. 가고 싶었던 곳인데 마침 방문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가게의 정면. 고풍스럽고 분위기 있다. 가게앞의 입간판. 빵 나오는 시간을 알려주는데 옆의 빵과 아래의 토끼가 너무 귀엽다. 귀여운 식빵 매장 이용 8시까지 부탁드려요~ 같은 안내문을 매장 안쪽에서 봐도 귀엽다. 매장에 들어가니 귀여운 다람쥐들이 우리를 반겨주고 있었다. 계산대 앞에 음료 메뉴판. 우선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선택했다. 귀여워 아기자기하게 다람쥐들이 숨어 있었다. 계산대 바로 아래의 진열대. 이곳에도 다람쥐들이 있었다. 안녕? 먹음직스러운 크로아상. 귀여운 다람쥐들. 그릇마저 귀엽다. 이제 빵을 골라볼까 하는데, 빵을 포장하는 상.. 2023. 10. 30.
[대전 도안동 빵집] 몽심 도안2호점 얼마 전, 대전에 다녀온 김에 도안동의 '몽심'이라는 빵집에 다녀왔다. 한남대 앞에 있는 몽심이 본점이고, 도안동의 지점이 2호점이다. 다음에는 본점도 가보고 싶다. 가게 정면. 귀여운 간판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 30분까지 영업. 1층에는 베이커리와 카페가 있고, 2층에는 베이킹 스튜디오가 있다. 입장. 작은 테이블이 마련되어 있다. 먹음직스러운 빵들.. 위에는 귀요미들도 있었다 ^^ 왼쪽. 조각케익, 크림 소금빵이 눈에 띈다. 밀키크림 소금빵 맛있겠다.. 일단 밀키크림 소금빵 하나 선택. 아래에 있던 귀여운 종이상자. 음료도 판매한다. 다른 빵도 구경해볼까. 식빵, 까눌레.. 뭐먹지.. 바게뜨, 치즈빵.. 산딸기 바게뜨 하나 선택. 오른쪽에 있는 빵을 골라볼까. 뭐먹지.. 특.. 2023. 10. 17.
(영업 종료)[성동구 금호동 동네빵집] 헬로해피(Hello Happy) 얼마 전, 금호동에 있는 금남시장의 빵집 '헬로해피'에 다녀왔다. 헬로해피는 장터길 서쪽 끝에 있으며, 금호역 1번, 2번 출구와 가깝다. 길 건너편에서 본 헬로해피. 가게 앞. 귀여운 스마일. 안으로 들어가보았다. 오른쪽에 빵이 진열되어 있었다. 다들 너무 먹음직스럽다. 뭐먹지.. 일단 여기서 오른쪽 아래의 소금빵을 선택했다. 오른쪽 아래의 소금빵 샌드위치, 왼쪽 위의 모닝빵을 선택했다. 음료도 판매하는데 다음엔 음료도 먹어보고 싶다. 찹쌀 카스테라가 진열되어 있었다. 다음에는 이것도 먹어봐야지.. 매장 좌측 한쪽 구석에는 간단한 테이블이 마련되어 있었다. 헬로해피는 포장 위주로 매장이 구성되어 있고, 매장 안에서 빵을 먹을 수 있는 공간은 이곳이 유일. 구매 후 찰칵 구매 영수증. 일단 배가 고파서 .. 2023. 9. 14.
[사당역 고로케] 송사부수제쌀고로케 서울사당역점 얼마 전, 외근을 갔다가 퇴근하는 길에 사당역을 지나갔다. 3번출구로 들어가서, 2호선을 타러 가던 중에 왠 귀여운 간판을 발견했다. 그곳은 다름아닌 송사부수제쌀고로케. 송사부수제쌀고로케 서울사당역점은 사당역의 지하철 4호선 운임구역 밖의 지하상가에 있다. 먹음직스러운 고로케가 진열되어 있었다. 위의 치즈퐁당감자고로케를 샀다. 하나에 2,500원인데 두개 사면 4,500원에 구매 가능하다. 옆에는 소시지빵, 찹쌀꽈배기, 도넛 등이 진열되어있었다. 맛있어 보인다. 도넛, 꽈배기도 살걸 그랬다. 귀요미들 안녕? 아메리카노, 복숭아 아이스티, 생딸기라떼 등 음료도 판매. 사장님이 도넛을 이렇게 종이봉지에 담아주셨다. 집에서 고로케를 개봉해보았다. 비닐봉지로 포장이 되어있다. 치즈퐁당감자고로케를 개봉. 먹음직스.. 2023. 8. 31.
[성수동 빵집 추천] 에르제(Hergé) 얼마 전, 정말로 가보고 싶었던 성수동의 빵집 '에르제(Hergé)'를 드디어 가 보았다. 작고 분위기 좋은 빵집. 구글에서 'Hergé'를 검색하면 벨기에의 만화가가 나온다. 정말 유명한 만화가 같은데, 빵집 이름을 그의 이름(정확히는 그의 예명)을 따라 지은 듯 하다. 창 밖에서부터 먹음직스러운 빵이 눈에 띄었다. 그리고 귀여운 강아지가 내게 인사를 건네고 있었다. 아이스크림도 판매하는 듯. 영업 시간표(horaires) 가 프랑스어로 적혀 있었다. Lundi, Mardi, Mercredi, Jeudi, Vendredi(월요일, 화요일, 수요일, 목요일, 금요일)은 오전 8시부터 오후 7시까지 영업한다. 그리고 Samedi, Dimanche(토요일, 일요일) 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영업한다.. 2023. 8.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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