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732 2024년 6월 9일 일요일 Ultra Korea(울트라 코리아) 후기 금요일, 토요일에 이어 일요일에도 Ultra Korea(울트라 코리아)를 즐겼다.사실은 다른 날보다도 일요일이 가장 기대되었다. 시간표를 보면 알겠지만 Swedish House Mafia가 오기 때문이었다.Don't You Worry Child 같은 명곡은 내가 EDM을 처음 접했을 때 알게되어 좋아한 노래 중 하나.하지만 그들이 2013년에 해체된 이후로는 Axwell Λ Ingrosso(Axwell과 Sebastian Ingrosso의 조합)나 Steve Angello의 개별적 내한 공연을 여러 번 봤을 뿐, 당연히 완전체의 공연은 볼 수 없었다.그렇게 개별적으로 활동하던 그들이 2019년에 재결합했고, 재결합 후 5년이 지난 2024년이 되어서야 완전체를 보게 되니 기대가 될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2024. 7. 12. 2024년 6월 8일 토요일 Ultra Korea(울트라 코리아) 후기 지난 금요일에 이어서, 6월 8일 토요일에도 Ultra Korea(울트라 코리아)를 즐겼다. 6월 8일 토요일의 라인업.이날의 목표는 Seven Lions, Slander, Afrojack, Alesso. 집에서 13시 50분경 출발했다.교통 상황은 어제보다 원활했다. 이날도 역시 영종대교를 건넜다.영종대교 건너기 전, 우측에 있던 휴게소의 귀요미 곰돌이가 살짝 보였다. 주차장에는 15시 15분쯤 도착했다. 어제보다는 주차된 차량이 조금 더 많았다. 공연장으로 이동하는 셔틀버스를 탔다.차종은 현대 유니버스와 기아 그랜버드.앞에 보이는 현대 유니버스에 탑승했다. 내가 주차한 곳의 맞은편에도 주차공간으로 사용될 수 있는 넓은 공터가 보였다.하지만 이곳은 사용되지 않았다.하긴 이곳을 사용해야 할 정.. 2024. 7. 8. [을지로1가 근처 다동 카페] 커피155(Coffee 155) *여러 번의 방문에 걸쳐 촬영한 사진이 섞여있으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내가 최근에 을지로입구역 근처, 무교동 근처, 서울시청 근처의 다동에서 발견한 카페가 있다.그곳은 커피155. 작고 아기자기한 커피155.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주문했다. 사진 왼쪽 아래에서 살짝 보이는 키오스크를 이용해서 주문했다. 메뉴판.다양한 커피와 음료. 쿠키, 마들렌 등 디저트 종류도 판매하고 있었다. 이탈리아제 La Marzocco(라 마르조코) 에스프레소 머신을 사용. 카페 안의 귀여운 스마일 천막. 아메리카노는 용량도 충분했고 맛도 좋았다. 다음번 방문때는 호두강정도 있었길래 호두강정도 주문했다.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호두강정. 고소하고 달콤한 호두강정을 맛있게 먹었다. 그 뒤로도 꾸준히 방문했다. 앞으로도.. 2024. 7. 8. [을지로1가 근처 다동 카페] 해즈빈데어(Has Bean There)/커피스퀘어(Coffee Square) *여러 번의 방문에 걸쳐 촬영한 사진이 섞여있으니 참고 부탁드립니다.최근에 을지로1가 근처의 서울특별시 중구 다동에 있는 한 카페를 발견했다.카페의 이름은 '해즈빈데어(Has Bean There)'. 카카오맵과 네이버지도에는 '해즈빈데어' 라고 되어있으나 간판에는 'Coffee Square(커피스퀘어)'라고 쓰여있다.최근에 이름이 변경된 듯. 주문은 키오스크에서 하면 된다.안쪽에도 키오스크가 하나 더 있다. 귀여운 브라운과 샐리.네이버페이도 사용 가능. 다양한 음료와 디저트. 메뉴판. 다양한 음료 종류.가격도 괜찮다. 먹음직스러운 빵. 아메리카노를 한잔 주문했다.영수증을 보면 알겠지만 영수증에는 이름이 '해즈빈데어'로 나온다. 후덥지근한 여름에 키오스크를 잘못 조작하여 실수로 뜨거운 .. 2024. 7. 7. 2024년 6월 7일 금요일 Ultra Korea(울트라 코리아) 후기 지난 6월 7일부터 9일까지 인천 영종도의 인천국제공항 근처에 위치한 파라다이스시티 호텔 일대에서 Ultra Korea(울트라 코리아) 페스티벌이 개최되었다.나는 3일권을 구매하였고 3일 모두 다녀왔다.이 글을 시작으로 Ultra Korea(울트라 코리아) 후기를 적어보고자 한다. Armin van Buuren(아르민 판 뷔런, 아민 반 뷰렌)은 네덜란드인이므로 네덜란드어 표기법에 의해 '아르민 판 뷔런'이라고 쓰는 것이 맞지만 국내에서는 '아민 반 뷰렌'이라는 표기가 많이 쓰인다.내 블로그에서는 'Armin van Buuren(아르민 판 뷔런, 아민 반 뷰렌)' 이라고 표기하는 것으로 하겠다.내가 쓴 다른 글을 봐도 알겠지만 나는 원어에서 사용하는 문자에 의한 표기와 한글 표기법에 의한 표기를.. 2024. 7. 6. (영업 종료)[성수동 호주식 파이 맛집] 청키드(Chunked) 성수점 얼마 전, 성수동의 호주식 파이 맛집 청키드(Chunked) 성수점에 다녀왔다. 이국적이고 눈에 띄는 외관. 사실은 가게 앞 입간판 아래의 귀요미 쿼카에 끌렸기 때문이다. 매장 바깥의 게시판. 들어가 보자. 매일 10시 30분부터 저녁 7시까지 영업. 오후 3~4시는 Break Time. 주문은 키오스크에서. 뭘 주문할까 고민하다 트러플 크림 파이, 레몬에이드를 구매했다. 따뜻하게 해줄 것도 요청. 주문 완료. 키오스크 옆의 귀요미 쿼카. 아래에도 있었다. 파이를 바로 따뜻하게 먹고 싶다면 요청하면 된다. 그러면 2~3분 구워주신다. 실내 구경. 커피, 음료, 맥주. 팟파이라는 것도 판매. 스프와 파이가 같이 나오는 메뉴인 듯. 궁금하다. 오리지널 파이. 과일이 들어간 리얼 초코파이라는 것도 있다. 맛이.. 2024. 6. 29. 이전 1 ··· 22 23 24 25 26 27 28 ··· 12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