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28일.
08시 40분에 일어났다.
8시에 일어나려 했는데 좀 늦었다.
그래도 결과적으로는 이날의 일정을 전부 잘 소화했으니 결코 늦은 시간은 아니었다.
날씨가 정말 좋았다.
내가 태국에 있을 동안은 비가 한 방울도 내리지 않았다.
준비를 마치고 09시 40분쯤에 호텔을 나섰다.
로비에 때마침 토요타 코롤라 알티스 택시가 있었다.
주차장에는 토요타 하이에이스, 알파드도 있었다.
전날 갔던 MEE-KHWAM-SOOK Sukhumvit 16(มีความสุข สาขาสุขุมวิท 16) 카페.
▲ 후기 참고
현대 스타리아가 주차된 방향을 보니
카페 아마존(Café Amazon)이 있었다.
내가 식사를 마친 뒤 바로 방문한 곳.
호텔 바로 앞이라 그 뒤로도 여러번 더 방문했다.
▲ 구글 지도 정보
สามมิตรก๋วยเตี๋ยวต้มยำ(Sammitr Tomyum Noodle).
호텔 코앞이라 바로 도착했다.
▲ 구글 지도 정보
메뉴판.
상단 중앙의 Creamy Tomyum Noodle with Egg를 선택.
麵은 egg noodles를, 맵기는 1단계를 선택했다.
82바트(บาท)를 현금으로 결제했다.
동일한 메뉴판인데 이것은 태국어 버전.
볶음밥 종류도 있었는데 정말 맛있어 보였다.
마음 같아선 여러번 더 오고 싶었는데, 하필 내가 여행하던 기간 중 이날만 영업했기에 더는 방문하지 못했다..
내가 앉았던 자리.
5분정도 기다리니 음식이 나왔다.
계란, 고기, 어묵, 튀김, 면 등이 들어가 정말 먹음직스러워보였다.
귀요미 캐치와 함께 🐤🐤🐤
너무 맛있었다.
이 가게를 여행 중 단 한번밖에 방문하지 못한다는게 아쉬웠다.
1단계인데 그렇게 맵지도 않고 먹을만헀다.
바로 근처의 카페 아마존(Café Amazon)을 간 이야기는 다음 문서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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