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28] 호텔 앞 귀여운 카페 아마존(Café Amazon) 🦜🦜

10시 2분.
맛있는 아침식사를 마치고 간 곳은 근처의 카페 아마존(Café Amazon).

 

 

 

 

 

 

내가 왜 갔는지 알 것이다.

귀요미 앵무새 그림이 있기 때문. 🦜🦜

하지만 생명체 앵무새가 아니라 앵무새 그림이니 헷갈리지 않아야 한다..

카페 아마존(Café Amazon)은 정말 흔하므로 굳이 이곳이 아니라도 다른 편한 지점을 찾아가면 된다.

굳이 방문을 계획하지 않았음에도 마주칠 확률도 아주 높다.

 

Cafe Amazon · 23 Soi Sukhumvit 16, Khlong Toei, Bangkok 10110 태국

▲ 구글 지도 정보

 

 

 

 

 

귀여운 크리스마스 장식.

 

 

콜센터 안내 귀요미.

 

 

영업시간.

 

 

실내.

 

이 지점의 특이한 점은, 히잡을 쓴 여성 두어명이 종업원으로 근무하고 있다는 사실.

국민의 대다수가 불교 신자인 태국에 무슬림이 있으니 눈에 띄었다.

2021년 기준으로 불교 신자가 92.5%, 무슬림이 5.4%니 비록 소수이지만 무슬림이 존재한다.

 

 

메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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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 블랙 커피를 60바트(บาท)를 주고 구매했다.

트래블월렛 카드로 결제했다.

전반적으로 한국의 저렴한 카페의 메뉴 가격대와 비슷한듯.

 

 

茶.

 

 

우유, 주스, 스무디.

 

 

음료가 위주이지만 다른 디저트 종류도 판매하는 듯.

 

 

각종 선물세트도 있었다.

 

 

곧 나온 블랙커피.

 

 

이렇게 휴지를 예쁘게 씌워서 준다.

휴지는 따로 챙겨두었다가 휴지가 필요할 때 요긴하게 썼다.

 

 

 

진한 맛이 좋았던 블랙커피.

 

 

카페를 나오니 10시 14분.

 

빅씨(บิ๊กซี, Big C) 마트에서 코끼리 인형을 찾아 헤맸지만 소용 없었던 이야기는 다음 문서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