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시 10분.
숙소로 돌아가는 길.
가는 길에 MaxValu Tanjai라는 마트를 들러서 잘린 과일을 살 것이다.
일단 BTS 스카이트레인(รถไฟฟ้าบีทีเอส, BTS Skytrain)을 타기 위해 프라카농(พระโขนง)역으로 갔다.
방콕(กรุงเทพมหานคร)과 파타야(พัทยา)를 오가는 벤츠 버스.
프라카농(พระโขนง)역.
아속(อโศก)역까지 가는 일회용 승차권을 구매하니 32바트(บาท).
라인페이로 결제했다.
▲ 구글 지도 정보
플랫폼.
파나소닉 배터리를 홍보하던 사자 🦁
21시 15분쯤 열차를 탔고,
21시 23분에 아속(อโศก)역에 내렸다.
▲ 구글 지도 정보
전동차 벽에 있던 귀요미들.
아속(อโศก)역에도 turtle shop이 있었다.
▲ 구글 지도 정보
MaxValu Tanjai 마트에 가기 위해 육교를 따라 걸었다.
오토바이가 많다.
토요타 코롤라 알티스 택시도 많다.
토요타 하이에이스도 보인다.
그런데.. Nex-Minebus XML6115JEV와 BYD도 보인다.. 🤮🤮🤮
여기도 오토바이가 많다.
토요타 코롤라 알티스 택시도 많다.
토요타 하이에이스도 보인다.
그런데.. Nex-Minebus XML6115JEV와 BYD도 보인다.. 🤮🤮🤮
아무튼 사거리를 지나
육교를 내려갔다.
멀리 LTI TX2 택시가 보인다.
그런데 Nex-Minebus XML6115JEV도 보인다.. 🤮🤮🤮
주유소가 있길래
▲ 구글 지도 정보
이미지 번역기가 잘 작동하지 않아 유종(油種)은 모르겠지만.. 여기 그렇게 싸지 않은 듯..
MaxValu Tanjai가 있는 자스민 빌딩(อาคารจัสมิน) 앞에 도착.
▲ 구글 지도 정보
귀여운 별 ⭐⭐
▲ 구글 지도 정보
태권도장도 있었다.
태권펀드
▲ 구글 지도 정보
건물 1층으로 들어간 뒤, 지하1층으로 들어가는 길을 찾았다.
작동이 멈춘 에스컬레이터를 따라 내려갔다.
드디어 지하1층의 MaxValu Tanjai에 도착.
여기서 물건을 구매한 뒤에야 안 사실이지만, 건물 외부에서 지하1층으로 바로 들어오는 계단이 있었다.
▲ 구글 지도 정보
입장.
들어가자마자 왼쪽에 과일 구역이 있었다.
먹기 좋은 모양으로 잘려진 다양한 열대 과일이 있었다.
맛있겠다..
뭘 먹을지 고민하다가
이 망고를 선택.
매장 아에 있던 눈사람 인형 ☃️☃️
영수증.
트래블월렛 카드로 59바트(บาท)를 결제했다.
건물 밖으로 나오니 보이던 버스.
구글링하며 이 차량의 사진을 발견하긴 했지만, 어느 글에도 차종을 알 수 있는 내용은 없었다..
일본 브랜드 버스 같은데.
https://x.com/NeilShelley/status/1855436766683316434/photo/1
https://www.facebook.com/photo.php?fbid=5293289724119219&id=326789607435947&set=a.327192207395687
▲ 참고한 곳
아무튼
육교를
건넜다.
그런데 육교 밑에서 안타까운 광경을 목격했다.
어떤 중년 여성이 어린 자녀와 같이 노숙을 하는 모습을 말이다.
혼자 노숙하는 것도 가혹하고 서러울텐데 자녀와 같이 노숙을 하다니..
렉서스 매장.
▲ 구글 지도 정보
그렇게 숙소로 돌아갔다.
사진을 찍지는 못했지만 과일을 파는 노점이 여러 곳 있었다.
그나저나 사진속에 Neta가 보인다.. 🤮🤮🤮
망고 맛은 어떨까?
그럭저럭 먹을만 헀다.
숙성이 덜 되어서 부드럽지는 않고 새콤달콤한 당근을 먹는 느낌이었다고할까?
그나저나 같이 들어있던 것들의 정체가 궁금했다.
오른쪽은 소금 같았고,
왼쪽의 소스가 무엇인지는 모르겠지만 뭔가 비릿한 향이 느껴져셔 그다지 손대고 싶지 않았다..
결론을 말하자면 MaxValu Tanjai에서 산 잘린 망고는 생각보다 별로였다.. ㅠ
차라리 MaxValu Tanjai에서 다른 과일을 사거나, 노점에서 과일을 살걸 그랬다.
아무튼 이렇게 태국 여행 첫날은 저물었다.
혼자서 이곳저곳 많이 돌아다니며 즐긴 12월 28일이 기다리고 있었다.
12월 28일의 첫번째 이야기는 다음 문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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