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27] BTS(รถไฟฟ้าบีทีเอส) 타고 CURVISTAN 찍고 티추카 루프탑 바(ทิชูก้า รูฟท็อป บาร์)

 
 
 

 
아속(อโศก)역에 도착하니 19시 3분.
 

아속역 · Kamphaeng Phet 7 Rd, Bang Kapi, Huai Khwang, Bangkok 10310 태국

▲ 구글 지도 정보
 

 
CURVISTAN BANGKOK과 티추카 루프탑 바(ทิชูก้า รูฟท็อป บาร์, Tichuca Rooftop Bar)에 가기 위해서는 수쿰윗선(สายสุขุมวิท)을 타고 통로(ทองหล่อ)역까지 가야 한다.
 

 
BTS 스카이트레인(รถไฟฟ้าบีทีเอส, BTS Skytrain)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일회용 표를 구매해야 했다.
키오스크에서 구매할 수 있었다.
목적지와 수량을 선택한 뒤 결제.
현금 결제, 라인페이 결제가 가능하다.
나는 라인페이에 미리 트래블월렛 카드를 등록해놓은 덕분에 라인페이로 결제했다.
QR코드를 스캔하여 결제하는 방식이었다.
 

 
요금 25바트(บาท) 결제 완료.
결제 후 이렇게 라인으로 결제 완료 메시지가 왔다.
 

 
결제를 마치니 이렇게 생긴 일회용 카드가 나왔다.
 

 
개찰구에서 카드를 찍은 뒤에 입장.
 

 
기아 EV5 광고.
 
 

 
케하(เคหะฯ) 방면 열차를 타야 한다.
 

 
사람이 워낙 많아서 열차를 한대 보내고
 

 
다음 열차를 탔다.
열차 안에는 승객들이 정말 많았다.
 

 
통로(ทองหล่อ)역에 도착하니 19시 14분.
 

BTS Thong Lor Station · Phra Khanong, Khlong Toei, Bangkok 10110 태국

▲ 구글 지도 정보
 

 
귀여운 래빗카드(Rabbit Card).
래빗카드(Rabbit Card)를 구매할 것을 고려하기도 했지만, 래빗카드(Rabbit Card)를 쓸만큼 대중교통을 자주 쓸 것 같지는 않아서 사지 않았다..
 

 
귀여운 거북이들 🐢🐢
BTS 스카이트레인(รถไฟฟ้าบีทีเอส, BTS Skytrain)역에 이렇게 Turtle 편의점이 있는 곳이 많았다.
나는 며칠 뒤 나나(นานา)역에 있는 Turtle 편의점을 방문했다.
 

 
4번 출구쪽으로 가니
 

 
CURVISTAN BANGKOK 건물이 보였다.
 

CURVISTAN BANGKOK · 5 Sukhumvit 38 Alley, Phra Khanong, Khlong Toei, Bangkok 10110 태국

▲ 구글 지도 정보
 

 
깔끔하고 멋진 건물.
 

 

 
안으로 들어가 보았다.
그러나 구글지도에는 분명 영업중이라고 되어있는데, 안에는 직원들이 있었으나 고객을 응대하려는 태도보다는 영업을 마무리하려는 듯한 태도였고 내가 오든 말든 신경을 쓰지 않는 분위기였다..
내가 너무 늦게 갔나..
아무튼 그래서 그냥 나왔다.
 

 
포르쉐 비전 스파이더 멋지네.
 

반응형

 
아무튼 그렇게 밖에서 잠깐 구경하는 걸로 끝.
이제 근처의 티추카 루프탑 바(ทิชูก้า รูฟท็อป บาร์, Tichuca Rooftop Bar)를 가야지.
 

 
때마침 지나가던 현대 아이오닉.
 

 
히노(日野) BX321.
구글링하다 운 좋게도 동일한 번호의 차량 사진을 발견할 수 있었다.
 

File:Hino Private Bus 98.jpg - Wikimedia Commons

▲ 참고한 곳
 

 

 
구글링하다 동일한 번호의 차량 사진을 발견했는데, 히노(日野)製임은 확실하다.
정확한 모델명은 모르겠지만..
 

로그인 또는 가입하여 보기

▲ 참고한 곳
 
 
 

 
자동차 구경을 하며 걷다보니 티추카 루프탑 바(ทิชูก้า รูฟท็อป บาร์, Tichuca Rooftop Bar)가 있는 건물에 가까워졌다.
 

 
건물 앞에 있던 귀여운 像
 

 
건물 1층으로 들어갔다.
 

티추까 루프탑바 · ตึก ที วัน ชั้น 46, Soi Sukhumvit 40, Phra Khanong, Khlong Toei, Bangkok 10110

▲ 구글 지도 정보
 
 

 
만 20세 이상 입장 가능.
 

 
입구 앞에 있던 하마 像 🦛
 

 
귀여운 하마 인형 🦛
 

 
우선 나의 여권을 보여줬다.
그러더니 한국어가 유창한 직원이 나를 응대했다.
한국인이 많이 찾아서 그런지 한국어가 유창한 직원이 있었다.
 
이렇게 대기번호가 적힌 종이를 받았다.
내게 10분~15분 정도 기다리라고 했는데, 1~2분밖에 기다리지 않았는데 자리가 생겼다고 나를 입장시켜주었다.
입장하기 위해서는 엘리베이터를 타야 하는데, 그 전에 소지품 검사를 했다.
물, 음료 등 액체가 담긴 것은 반입이 허용되지 않았다.
그래서 아깝게도 가방 속의 생수를 압수당하고 말았다.
아무튼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갔다.
 

 
혼자 갔더니 이렇게 큰 나무가 있는 아래 자리에 배정됐다.
 

 
메뉴판.
 

 

내가 선택한 것은 Yuzu Colada.
 

 
각종 칵테일.
 

 
안주류.
 
 
 

 
와인 등..
본인의 취향에 맞는 것을 선택하면 될 것 같다.
 

 

 
Yuzu Colada 값을 트래블월렛 카드로 결제.
500바트(บาท)에서 service charge, tax가 붙으니 589바트(บาท).
 

 
Yuzu Colada는 금방 나왔다. 🍍🍍
달고 맛있긴 했는데.. 생각보다 셌다.. 
술도 잘 안 마시는 사람이 오랜만에 마셔서 그랬는지 더더욱..
 

 
야경이 정말 아름다웠다.
 

 

 
 

 
나무도 예쁘고, 야경도 예쁘고, 분위기가 너무 좋았다.
하지만 혼자여서 아쉬웠다..
그래서 술만 적당히 마시고 나왔다.
티추카 루프탑 바(ทิชูก้า รูฟท็อป บาร์, Tichuca Rooftop Bar)를 혼자 간 것이 아쉬웠지만, 그래도 며칠 뒤에 친구와 함께 근사한 Nobu 루프탑 바와 Akara Sky Hanuman을 갔다 ㅎㅎ
 
야시장 W Market을 간 이야기는 다음 문서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