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광진구18

[화양동 카페] 달리는커피 화양점 이 문서에서는, 서울 광진구 화양동에 있는 카페 '달리는커피 화양점'에 대해 소개해보려 한다. 달리는커피 화양점은 화양사거리 근처에 있다. 그러니까, 성동구와 광진구의 경계 일대에 있는 것이다. 지난 2월, 오랜만에 달리는커피를 가고 싶어 운동 삼아 약 20분 정도를 걸어갔다. 그러나 재료 소진으로 영업을 일찍 마친 상황이었다. 따흐흑 ㅠㅠ 그러니까 방문 시간이 좀 늦는다 싶으면 매장에 미리 전화로 문의를 하는 것이 좋다. 이번에는 매장에 미리 전화로 문의를 드린 뒤 방문했다. 다행히도 열려있었다. 샐러드, 샌드위치, 토스트를 판매한다. '재료 소진시 조기 마감'을 주의! 입장 오랜만에 오니 더 반가운 실내. 스쿠터에 탄 커피도 귀여워 샐러드 메뉴. 드레싱과 토핑 선택이 가능하다. 샌드위치. 양이 많고 .. 2023. 3. 11.
[건대 쇼핑몰] 커먼그라운드(Common Ground) 카페시벳을 갔다가, 옷을 좀 사볼까 해서 근처의 커먼그라운드로 갔다. 북동쪽 모서리 입구. STREET MARKET. 귀요미 안녕? 옷은 다양하게 많이 팔고 있었다. 다만 내가 봄에 입을 바람막이 종류를 찾고 있었는데 아직은 겨울옷밖에 없었다. 그래서 조금만 더 기다렸다가 사는 걸로.. 일단 구경만 좀 했다. 가운데 마당 서쪽 건물 삿갓?을 쓴 귀요미가 눈에 띄었다. 귀여운 캐릭터샵 Bütter. 그나저나 u 위에 점 두개를 붙이면 독일어의 경우 소리가 /y/로 바뀌므로 한글 표기 시 '뷔터'로 바뀐다.. (괜히 이런거 거슬림 ㅋㅋ) 참고로 독일어에서 버터는 Butter 라고 하며, 발음은 /bʊ́tǝr/(부터)이다. 펭귄은 패닉에 빠지면 안돼.. ㅜ 버터(뷔터?) 가게 전경 옥상. 식당이 있었다. 동남.. 2023. 2. 4.
[건대입구역 카페] 향기나는 커피 (카페시벳 건대본점) 한살림에서 장을 본 뒤, 건대입구역 앞의 카페시벳(향기나는커피)로 이동했다. 지도에는 이름이 '향기나는커피'라고 되어있지만 간판 하단에 작게 '카페시벳'이라고 적혀 있으므로, '향기나는커피'로 부르든 '카페시벳'으로 부르든 상관 없을 듯 하다. 내부의 컨셉도 카페시벳 왕십리점, 현재 서울여대 앞으로 이전한 지점의 성수점 시절의 그것과 동일하다. 입구는 두 곳이다. 이렇게 건대입구역 5번출구 앞이자 사거리 횡단보도 앞, 능동로와 마주하는 면에 하나가 있고, 동일로20길과 마주한 면의 한 곳. 이렇게 두 곳이다. 다양한 茶를 판매하는데 아직 마셔보지 못했다. 다음에는 차좀 마셔봐야겠다. 우선 동일로20길쪽의 입구로 들어가본다. 지하1층으로 내려가야 된다. 주문 먼저 했다. 진동벨은 이렇게 생겼다. 디저트도 .. 2023. 2. 4.
[광진구 생활협동조합 가게] 한살림 자양매장 파란만잔을 갔다가, 좀 걸어서 한살림 자양매장으로 갔다. 필요한 물건이 좀 있었기 때문이었다. 한살림은 내가 즐겨 이용하는 생활협동조합이다. 고품질 국산 유기농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기 때문이다. 매장 앞에 장을 볼 때 쓸 수 있는 바구니와 수레가 마련되어 있다. 일단 물사랑 감귤식초 주방세제와 세탁가루비누 2000g짜리를 구매했다. 치약, 세정제, 세제 등 다양한 생활용품을 판매한다. 유기농 식품도. 토요일이라 장을 보러 온 손님이 제법 많았다. 사진에는 가급적 안 나오게 찍었지만. 그리고 두유 5개도 구매했다. 조금 산 것 같지만, 무게는 조금이 아니었다. 물비누와 가루비누는 제법 무거웠다.. 그리고 비닐봉지를 판매하지 않으므로 장바구니를 반드시 들고가야 한다. 비록 장바구니를 챙겨가지 않는 .. 2023. 2. 4.
(폐업)[건대앞 카페] 파란만잔 건대역점 복개된 수로 탐방을 마치고 파란만잔 건대역점에 갔다. 작년 7월, 11월에 방문한 이후 세번째 방문. 귀요미 블루키가 눈에 띈다. 역시 다양한 음료와 디저트를 판매한다. 블루키 안녕? 키오스크가 밖에 하나, 안에 하나 있다. 나는 안에서 주문헀다. 테라스에도 좌석이 있었지만 날씨가 추워서 이 좌석을 이용하는 사람들은 없었다. 작년 7월에 방문했을 때도 하필 비가 내린 날이라 이곳에 사람이 없었다. 따뜻하고 날씨 좋을 때 와봐야겠다. 거울의 귀요미 블루키 입장. 화장실 문도 귀엽고 각종 상품 판매중. 안녕? 이곳에 자리를 잡았다. 규모는 약간 작다. 커피 머신 뒤로 좌석이 좀 있는데 이곳에도 손님들이 좀 있었다. 계산대 앞의 귀요미들. 크림블랙커피 한잔, 브라운크루아상 1개, 플레인비스콘 2개를 주문. '.. 2023. 2. 4.
[복개된 수로 탐방] 서울 성수동, 화양동 일대 복개된 수로 쓰다가 중간에 오류 발생하는 바람에 기껏 쓴 내용이 날아가서 멘붕이었다.. ㅠ 나는 가끔 국토정보플랫폼 국토정보맵이나 구글어스에서 과거의 항공사진이나 위성사진을 보고는 한다. 내가 살던 곳, 내가 사는 곳, 아니면 내가 관심있는 곳의 과거의 모습이 어떤지 궁금하기 때문이다. 그렇게 과거의 항공사진을 보던 중, 우연히 성수동과 화양동 일대에서 현재는 존재하지 않는 수로를 발견하게 되었다. 좌측은 국토정보플랫폼 국토정보맵의 1972년 항공사진, 우측은 네이버 지도의 최근 위성사진이다. 안그래도 광나루로6길을 걷다가 복개천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대형 사각형 덮개를 도로 위에서 본 적이 있기 때문에 궁금했었다. 일제강점기의 이 일대 지도와 해당 수로가 직선형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자연하천은 아니고 성수천처럼 하.. 2023. 2. 4.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