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먹을것323 [종로5가 돈까스 맛집] 후와후와 종로 얼마 전, 어느 평일의 점심시간 무렵, 종로5가역 근처의 돈까스집 '후와후와(ふわふわ)'에 다녀왔다. 후와후와는 지하철1호선 종로5가역 1번출구에서 걸어서 5분 거리에 있다. 종로를 기준으로 반대편에 광장시장이 있다. 가게의 입구. 메뉴판. 무엇을 먹을지 고민하다가, 후와후와정식을 선택했다. 매장 정면을 좀 더 가까이서 촬영. 입장. 귀여운 부엉이들 아기자기하다. 여기저기 귀엽다. 귀여워.. 사진에는 나오지 않았지만, 안쪽에는 좌식 테이블도 있었다. 안쪽 좌석 위의 귀요미들. 계산대 앞의 냥이들. 귀여워.. 테이블. 좀 기다리니 후와후와정식이 나왔다. 로스까스는 잘 익었고 맛있었다. 같이 나온 우동. 국물이 깔끔했고 면도 맛있었다. 고로케. 고소하고 맛있었다. 새우튀김도 잘 튀겨졌으며 맛있었다. 계산하며.. 2023. 5. 8. [서울숲 푸딩 맛집] 포동푸딩 며칠 전, 서울숲 앞의 아기자기한 푸딩 맛집 '포동푸딩'에 다녀왔다. 입구부터 귀엽다. 노란색 위주의 디자인, 그리고 귀여운 곰돌이. 포동푸딩도 5월 1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되는 '성수 삼초계란 위크'에 참가하는 업체이다. 기타 삼초계란 위크에 참여하는 업체들. 곰돌이 안녕? 귀여운 입간판. 레트로 스타일의 세로쓰기 명패. 입장. 메뉴판. 커피, 에이드, 티 종류도 판매한다. 하지만 메인은 푸딩. 일단 여기서 밀크 푸딩 하나를 선택. 다음에는 아이스크림 푸딩도 먹어보고 싶다.. 귀요미들 안녕? 다양한 푸딩. 푸링크, 푸로잉 세트도 궁금하네.. 삼초계란 위크인 만큼, 삼초계란 커스터드 푸딩도 주문. 주문을 기다리며 실내 구경. 귀요미 인형 등 악세사리도 판매한다. 반지, 목걸이 등 장신구도 판매. 입구의 .. 2023. 5. 7. [공덕동 카페 추천] 카페앳홈(at home) 얼마 전, 어느 토요일 오후, 마포구 공덕동에 위치한 '카페앳홈'에 다녀왔다. 카페앳홈은 지하철 5호선 공덕역 4번출구에서 도보로 10분 거리에 있다. 근처에 서울서부지방법원 및 서부지검이 있으며, 바로 옆에 서울공덕2동 우편취급국이 있다. 귀여운 쿠키가 나를 반겨준다. 안녕? 가게의 입구. 입장. 우선 빵 종류를 구경. 도착했을 때가 오후 4시 20분. 토요일은 오후 5시까지 영업. 영업 종료 시간이 얼마 안 남아서 그런가 남아있는 빵이 얼마 없었다 ㅠ 좋은 재료로 직접 만들어요 ^^ 귀여운 양과 부엉이 냉장고에 쿠키가 진열되어 있었다. 작고 아담한 가게. 메뉴판. 귀여워 쿠키 6개, 아메리카노, 茶를 주문했다. 친구가 아메리카노가 맛있다고 했다. 나는 茶를 먹었는데, 향이 좋았다. 귀여운 스티커 ^^.. 2023. 5. 6. [방배동 배달 냉면 맛집] 펭귄냉면 서초직영점 비가 오던 어느 토요일, 방배역 3번출구 근처의 펭귄냉면 서초직영점에 다녀왔다. 효령로31길 38의 지하1층에 있다. 입구에서부터 귀여운 펭귄이 나를 반겨준다. 배달 위주지만, 홀에서도 식사가 가능하다. 귀여워... 입장. 메뉴를 봤다. 뭐먹지.. 짜글이, 떡볶이 종류도 있다. 오늘은 열무물냉면과 멘보샤(麵包蝦)를 먹기로 했다. 전에는 없던 귀요미들이 새로 들어왔다. 안녕? 반가워~ 아담한 실내. 손님들의 방명록 혹은 낙서판으로 쓰이는 벽. 드디어 열무물냉면과 멘보샤 등장. 열무물냉면. 열무, 면 다 신선하고 맛있었다. 면발도 괜찮았다. 살얼음이 들어가 있어 매우 시원했다. 멘보샤도 잘 튀겨져서 맛있었다. 전에도 몇번 방문했듯, 앞으로도 꾸준히 방문할 예정이다 ^^ 2023. 5. 6. [신동카페거리 카페 추천] 아임바리스타(I'm Barista) 신동점 얼마 전, 어느 일요일, 수원 신동카페거리의 '아임바리스타 신동점'에 다녀왔다. 카페의 입구. 입장. 우선 디저트를 골라보았다. 디저트 중에서는 오른쪽 가운데의 세 마카롱 중 왼쪽에 있는 인절미 마카롱(2,500원)을 골랐다. 그 다음으로는 음료를 골랐다.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선택(5,500원). 다음에는 브런치도 먹어보고 싶다.. 주문을 마치고 이렇게 진동벨을 받았다. 카페 실내를 둘러보았다. 우선 귀여운 닭. 넓고 탁 트인 실내. 소녀들의 인형 토끼 인형 그리고 오리 인형 날씨가 좋아서 이렇게 공원 쪽 문이 열려있었다. 한 쪽에는 룸도 있었다. 그 룸 안에는 토끼도 있었다. 멀리 있어서 카메라를 줌인해서 촬영했다.. 드디어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인절미 마카롱 등장. 사진 오른쪽에 보면 모래시계가 보인다.. 2023. 5. 5. [성수동 라멘 맛집] 탄스이카부츠(炭水化物) 며칠 전, 오랜만에 성수동의 '탄스이카부츠(炭水化物)'라는 식당에 점심을 먹으러 갔다. 탄스이카부츠는 낮에는 라멘식당으로, 저녁에는 바로 운영되는 곳이다. 한자를 보면 알겠지만, '탄스이카부츠(炭水化物)'는 '탄수화물'의 일본식 발음이다. 연무장로5가길 26의 지하1층에 있다. classic 한 실내 장식. 네이버지도 거리뷰를 확인해보면, 2022년 4월까지는 이 자리에 '대신정밀'이라는 업체가 있었다. 당시에 쓰던 실내 장식(?)을 그대로 남겨둔 듯 하다. 스티커 안의 '011'이라는 번호에서 세월이 느껴진다. 계단에 붙어있는 포스터. 불을 뿜는 공룡이 양쪽 앞발에 그릇을 들고 있다. 매장 입구의 키오스크. 여기서 주문했다. 냉라멘(10,000원)을 주문. 매장 중간의 바로 된 테이블에 앉았다. 밑반찬.. 2023. 5. 5. 이전 1 ··· 34 35 36 37 38 39 40 ··· 54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