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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을것323

[대공원역 만쥬 맛집] 삐오꼬 대공원역점 지난 주말, 오랜만에 서울랜드에 갔다. 월드디제이페스티벌이 서울랜드에서 열렸기 때문이다. (월드디제이페스티벌에 대해서는 별도의 문서로 다룰 예정) 서울랜드에 가기 위해 지하철 4호선 대공원역에서 내렸다. 이 대공원역에서 꼭 들르고 싶은 곳이 있다. 다름아닌 '삐오꼬'. 삐오꼬는 귀여운 병아리 모양 만쥬를 파는 가게이다. 페스티벌을 즐기러 온 사람들이 많았다. 조금 사람이 적을 때 찍은 사진. 귀여운 병아리 삐오꼬 만쥬가 메인. 호두빵, 오뎅도 판매한다. 커피와 음료도 판매하는 듯. 기계에서 부지런히 만쥬를 굽고 있었다. 삐오꼬 만쥬 8개짜리(3천원) 하나를 구매. 봉지도 귀엽다. 매장을 배경으로 찰칵 만쥬 하나를 꺼내보았다. 만쥬 겉부터 속까지 따뜻했다. 안의 슈크림도 정말 맛있었다. 다음날에도 또 갔다.. 2023. 6. 3.
[뚝섬역 덮밥 맛집] 밥밥디라라 뚝섬역점 며칠 전, 저녁식사를 하러 '밥밥디라라'에 다녀왔다. 밥밥디라라 뚝섬역점은 뚝섬역 6번출구 앞에 있어 찾기 쉽다. 벽면은 흰색, 상부의 간판은 노란색으로 되어있어서 눈에 띈다. 썬글라스를 쓴 덮밥이 귀엽다. 오늘의 메뉴 6,900원이면 괜찮다..! 가게 앞의 귀여운 입간판. 메뉴판. 덮밥이 메인이고, 돈까스, 국물요리도 판매한다. 하지만 아무래도 왼쪽의 치킨타워덮밥이 가장 눈에 띈다. 일단 입장. 영업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오후 3시~5시는 브레이크 타임. 가게 앞 창문. 문 앞의 키오스크에서 주문했다. 치킨타워덮밥을 선택. 소식가(기본)메뉴 9,900원. 1,000원을 더하면 점보로 변경 가능. 하지만 아침, 점심을 이미 많이 먹은 상황이라 소식가를 선택. 주문이 끝나면 번호표가 나온다.. 2023. 6. 2.
[성수동 무인 밀키트 상점] 얌키트 서울성수점 얼마 전, 뚝섬역 근처에 무인 밀키트 상점인 '얌키트'가 오픈했다. 그래서 밀키트를 사기 위해 방문했다. 오렌지색의 귀여운 매장이라 눈에 잘 띈다. 24시간 운영. 간판. 들어가 보자. 오른쪽을 보면, 위에는 과자가 있고 아래에는 아이스크림이 있다. 밀키트는 왼쪽에 있다. 밀키트 종류가 다양하다.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일단 뚝배기 불고기 한 봉지를 구매했다. I want some 뚝배기 셀프 계산대에 바코드를 찍고 결제하면 된다. 이마트, 다이소의 셀프 계산대와 비슷하다. 한 봉지에 5,500원. 가격 괜찮다. 집에 가지고 가서 냄비에 불고기를 넣고 물을 부었다. 더 해동시켰으면 좋았을텐데 배가 고파서 그냥 바로 데웠다.. 물이 끓고 불고기가 어느 정도 익었다. 밥과 같이 먹으니 맛있었다. 괜찮아서 한번.. 2023. 5. 31.
[성수동 우동 맛집] 도도한면 얼마 전, 평일의 어느 점심, 오랜만에 '도도한면'에 갔다. 골목길 안에 있는 아담한 식당. 외벽이 자주색으로 칠해져 있어서 더욱 눈에 띈다. 이전에는 대기가 많아서 포기했었다. 하지만 이번에는 대기가 단 1팀.. 일단 대기 명단에 접수. 메뉴판 구경. 식당의 입구. 고양이도 우동 먹고 토끼된 집 ^^ 냥이 컨셉. 저번에는 냥이를 봤었는데 이번에는 못 봤다.. 그나저나, 대기팀이 단 1팀 뿐인데 기다릴 필요가 없을 것 같아서 일단 들어가보았다. 역시나 바로 착석과 주문이 가능했다 ^^ 자리에 앉은 뒤, 테이블에서 바로 찌쿠타마부카케를 주문했다. 세트주문 꿀팁. 저번에는 세트메뉴를 먹었지만 이번에는 그냥 우동만 시켰다. 일반 가정집을 개조한 실내. 부카우동을 맛있게 먹는 법 주문을 기다리며 실내 구경. 계.. 2023. 5. 23.
[성수동 카페 추천] 유스트레스(Eustress) 얼마전, 성수동의 카페 '유스트레스'에 다녀왔다. 커피, 크림브륄레, 푸딩을 판매하는 카페이다. 아기자기한 가게. 주말일수록 더 인기가 많은 것 같다. 가게 전면의 디테일이 귀엽다. 입장. 오픈한 지 2년 된 듯. 오래갔으면 좋겠다. 계산대 앞. 귀엽고 아기자기하다. 메뉴판. 성수그린 하나와 크림브륄레 하나는 매장에서 먹었고, 아이스 아메리카노 하나와 크림브륄레 하나는 포장했다. 실내. 평일 저녁의 여유를 즐기는 손님들. 드디어 크림브륄레와 성수그린이 등장. 크림브륄레. 위의 카라멜 코팅은 단단했다. 달고나 같은 느낌이었다. 하지만 그 안에는 부드러운 크림이 들어있었다. 바삭한 껍데기와 부드러운 크림이 잘 어울렸다. 성수그린. 크림은 부드럽고 달콤했으며, 향긋한 말차가루도 좋았다. 포장 주문한 아메리카노.. 2023. 5. 19.
[건대 베이커리 추천] 열매제과점 얼마 전, 건대입구역 골목을 걷다가 우연히 아기자기한 빵집 하나를 발견했다. 그곳의 이름은 '열매제과점'. 골목에 있는 작고 아기자기한 빵집. 귀여워..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정오부터 오후 8시까지 영업. 월요일과 화요일은 휴무. 가게 안으로 들어갔다. 사진으로 찍지는 못했지만 안에는 테이블이 3개 정도 있었는데, 전부 꽉 차 있었다. 역시 실내도 아기자기하고 귀엽다. 안녕? 선물세트도 판매하는 듯. 여기에서 왼쪽 위의 고메버터 스콘과 딸기잼(3,800원), 오른쪽 위의 마들렌 글라쎄(2,500원)를 샀다. 주문한 빵을 기다리며 실내 구경. 아기자기. 빵을 받고 가게를 나가며 찍은 사진. 문 앞의 귀요미. 이렇게 귀여운 종이봉투 속에 빵이 담겨있다. 스티커도 하나 챙겼다. 집에 도착해서 다시 찍은 봉투와.. 2023. 5.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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