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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암동 빙수 맛집] 부빙 맘스키친에서 식사를 마친 후, 걸어서 1분 거리의 빙수집 부빙에 갔다. 귀여운 북극곰이 눈에 띈다. 펭귄과 북극곰 실내. 아기자기하게 그림이 붙어있다. 화장실 가는 길에도 귀요미 벽화가 있다. 귀여운 인형과 피규어들. 군고구마 빙수와 팥빙수를 주문했다. 군고구마 빙수. 군고구마 맛이 났다. 정말 달고 맛있었다. 팥빙수. 겉에는 인절미 가루가 뿌려져 있다. 안에는 이렇게 팥이 있다. 동그란 떡도 들어있다. 빙수를 먹은뒤 더 구경. 화장실에도 귀요미들이 있었다. 펭귄 가족들 다음에 또 와야겠다. 2023. 1. 14.
[부암동 일본 가정식 맛집] 맘스키친(Mom's Kitchen) 겨울비가 오는 날이지만, 토요일을 맞아 부암동으로 가보았다. 오늘은 부암동의 맛집을 가보고 싶었다. 그 中 첫번째는 일본 가정식을 판매하는 '맘스키친'. 일본인 사장님이 운영하시고, 한국어로 응대해주신다. 식사를 마치고 나가는 손님에게는 "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라고 인사해주신다. 맘스키친은 서울성곽의 창의문(자하문) 바로 앞 동네에 있다. 우리 앞에 두세팀정도 대기하고 있었다. 대기자 명부에 이름과 인원수를 작성하고 10~15분정도 기다렸다. 대기중에 메뉴를 보고 사장님께 알려드려도 된다. 귀여워 손님들이 많았다. 월요일 휴무.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11:30~20:00 영업. 드디어 우리 차례. 테이블 한켠에는 휴지와 함께 수제 오일이 있었다. 오일을 써보지는 않았다. 우리가 선택한 메뉴. 일단 일식 파.. 2023. 1. 14.
(매장 이전)[광주광역시 양림동 펭귄마을 카페] 꾸움 * (UPDATED) 꾸움은 근처 백운동으로 이전하였습니다. 이전된 매장에 대하여는 아래의 문서를 참고해주시길 바랍니다. [광주광역시 백운동 펭귄마을 카페] 꾸움 두번째 방문 얼마 전, 광주 방문의 마지막 코스로 백운동의 디저트 카페 '꾸움'을 방문했다. 꾸움은 원래 양림동 펭귄마을에 있었으나, 얼마전에 직선으로 약 630m 정도 떨어진 백운동으로 이전했다. 양림동 4sgd.tistory.com * 본 문서에 사용된 사진은 2022년 6월에 촬영되었습니다. 그리고 2023년 1월 현재, 해당 업체는 매장 홀 영업을 하지 않고 있으며, 케이크 주문 및 픽업만 가능합니다. 배달의민족과 네이버 스토어팜(스마트스토어)도 현재는 휴무중이며, 꾸덕바 버터바의 새로운 맛에 대한 테스트가 완료되는 대로 스토어팜(스마트.. 2023. 1. 14.
[광주광역시 양림동 펭귄마을 돈까스 맛집] 까스까스돈가스 * 본 문서에 사용된 사진은 2022년 6월에 촬영되었습니다. 펭귄당을 들른 뒤, 점심으로 돈까스를 먹기 위해 '까스까스돈까스'를 갔다. 펭귄 안녕? 돈까스를 주문하니 밑반찬으로 돈까스, 풋고추, 김치가 나왔다. 크림스프와 된장국도 나왔다. 1인정식 SET 2번. 돈까스+함박+치킨. 건너편 왼쪽에는 생선가스. 딱 옛날 90년대 스타일의 돈까스다. 맛도 좋아서, 어릴 때 맛있게 먹던 돈까스가 생각났다. 다음에도 또 방문하고 싶은 식당. 2023. 1. 14.
[광주광역시 양림동 펭귄마을 빵집] 펭귄당 * 본 문서에 사용된 사진은 2022년 6월에 촬영되었습니다. 펭귄을 좋아하는 나는, 광주를 방문할 때 펭귄마을을 빼먹을 수 없다. 펭귄마을 특유의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분위기가 좋다. 펭귄마을을 방문하는 김에 베이커리 카페 펭귄당을 들렀다. 영업 관련 정보는 인스타그램 참고. 요리 모자를 쓴 귀여운 펭귄 입구의 디딤돌에 펭귄 발자국이 있다. 빨간 우체통과 펭귄 계산대 앞에 닭, 병아리, 펭귄이 있다. 실내 여기저기 펭귄이 아기자기하게 있다. 테이블 위에 휴지를 누르는 돌에 펭귄 그림이 있다. 테이블마다 그림이 다 다르다. 다양한 빵을 판매한다.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택배 주문이 가능한 빵도 있다. 방문했을 때가 12시 20분쯤이었다. 아직 사람이 많지 않았다. 실내가 매우 넓다. 주문한 메뉴 등장. 오.. 2023. 1. 14.
[광주광역시 광산구 하남동 카페] 슈네케(Schnecke) * 본 문서에 사용된 사진은 2022년 6월에 촬영되었습니다. 작년 6월, 광주에 방문한 김에 슈네케라는 카페를 방문했다. 사장님이 한때 분당에서 같은 이름의공방을 운영했다. 그리고 진월동에서도 같은 이름의 카페를 운영했었다. 현재는 하남동의 해당 카페만 운영중이다. 분당에서 공방을 운영하시던 시절, 실내에 거대한 샐리가 있었던 것이 기억난다. 슈네케와의 인연도 샐리 덕분에 시작된 것이다. 해당 건물의 1층과 2층에 있다. 슈네케(Schnecke)는 독일어로 '달팽이'를 뜻한다. 그래서 달팽이가 있는 것이다. 1층 진열대. 각종 과자와 음료를 판매한다. 진동벨. 2층. 공간감이 있고 제법 넓다. 여기 보이는 자리에 앉았다. 사진에서는 잘 안 보이지만, 스마일 옆에 거울도 있어 사진을 찍기 좋다. 음료와 .. 2023. 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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