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금호동 세차장] 금호세차장

설 연휴를 맞아 세차를 하러 갔다.
음력 설(Lunar New Year)을 맞아 진주핑구(DS4)를 깨끗이 하고 싶었다.

구매 후 사실상 첫 세차..

아직 주행거리가 짧기도 하고(1700km 남짓), 세차 시기를 계속 놓친 탓도 있어 이제서야 세차를 하게 되었다.

 

세차를 받는 DS4가 멀리 보인다.

 

세차장으로 들어오는 길

 

반응형

약간 낡았지만 귀여운 안내 현수막

 

classic 한 벽돌조 건물

 

세차장이 GS칼텍스 주유소와 붙어있다.

주유소 입구로 들어가면 불편하다.

주유소 출구 쪽에 이렇게 안내 간판이 있는 곳으로 바로 들어가는 것이 편하다.

 

세차받는 진주핑구

 

 

 

나도 내 차 후진등 켜진 것은 처음 보는 듯..

후진등도 LED라는 것은 알았지만 켜진 것은 처음 보네.

 

후진등 바로 옆의 一자 모양의 브레이크등은 육안으로 봤을 때는 꺼진 상태였다.

카메라로 촬영하니 켜진 것처럼 나온 것.

 

드디어 세차 완료.

뽀송뽀송.

DS4 손세차는 현금으로 4만원이었다.

 

근처에서 상대적으로 손세차값이 저렴한 편이라 손님들이 많았던 듯.

계속 차들이 오고갔다.

단점은 대기실이 마땅치 않다는 것.

차를 맡긴 뒤 근처 카페에서 대기하다가 세차가 완료되면 찾으러 가는 것도 하나의 방법일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