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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동카페23

[성수동 카페] 더네온문(The NEONMOON) 이 문서에서는, 성수동의 카페 더네온문(The NEONMOON)에 대해 소개해 보려 한다. 1. 첫번째 방문 (6월) 첫번째 방문은 지난 6월. 가끔 지나다니던 곳인데도 이곳에 카페가 있을 줄은 미처 생각지 못했다. 하지만 이 귀여운 오리가 나를 부르는 듯 했다. 그래서 지나칠 수 없었다. 어떤 곳인지 궁금해졌다. 문 옆에는 이렇게 안내도가 있다. 왼쪽은 기념품샵, 오른쪽은 테이블 구역. 우선 계산대 쪽을 구경해보았다. 고양이인듯? 메뉴판. 일단 이날은 Real Chocolate Latte (리얼 초콜릿 라떼) 만 먹어보기로 했다. 주문 후 실내를 더 둘러보았다. 실내에서는 옛날 미국 느낌이 풍겼다. 오리가 한마리 더 있었다. 사람들이 많았다. 조금 기다리니 Real Chocolate Latte (리얼 .. 2023. 8. 10.
[성수동 카페 추천] 유스트레스(Eustress) 얼마전, 성수동의 카페 '유스트레스'에 다녀왔다. 커피, 크림브륄레, 푸딩을 판매하는 카페이다. 아기자기한 가게. 주말일수록 더 인기가 많은 것 같다. 가게 전면의 디테일이 귀엽다. 입장. 오픈한 지 2년 된 듯. 오래갔으면 좋겠다. 계산대 앞. 귀엽고 아기자기하다. 메뉴판. 성수그린 하나와 크림브륄레 하나는 매장에서 먹었고, 아이스 아메리카노 하나와 크림브륄레 하나는 포장했다. 실내. 평일 저녁의 여유를 즐기는 손님들. 드디어 크림브륄레와 성수그린이 등장. 크림브륄레. 위의 카라멜 코팅은 단단했다. 달고나 같은 느낌이었다. 하지만 그 안에는 부드러운 크림이 들어있었다. 바삭한 껍데기와 부드러운 크림이 잘 어울렸다. 성수그린. 크림은 부드럽고 달콤했으며, 향긋한 말차가루도 좋았다. 포장 주문한 아메리카노.. 2023. 5. 19.
(영업 종료)[성수동 카페] 업사이드커피(UP.SIDE COFFEE) 연무장점 어느 일요일 아침, 성수동에 있는 업사이드커피 연무장점에 다녀왔다. 오전 10시 50분쯤이었다. 아직 이른 아침이라 사람이 별로 없다. 업사이드커피 연무장점은, 연무장길이 끝나며 성수일로, 상원길, 상원1길과 만나는 독특한 사거리(어쩌면 오거리)의 모서리에 위치해있다. 참고로, 1960년대까지 업사이드커피 연무장점 앞의 상원1길과 성수일로로 경성궤도 전차가 지나다녔다. 이쪽의 길 모양이 특이한 이유. 귀여운 댕댕이 안녕? 영업시간은 평일에는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다. 테이크아웃 하면 1천원 할인. 굿즈와 드립커피도 판매하는 듯. 간단히 디저트도 판매하는 것 같다. 위의 사진에서 메뉴판 부분만 확대해봤다. 여기서 해방촌 커피 한잔을 주문. 아기자기한 .. 2023. 4. 23.
[성수동 아기자기한 카페] 에이드티(ADe:T) 며칠 전, 성수동에 있는 아기자기한 카페 '에이드티'에 다녀왔다. 토끼가 나를 반겨준다. 안녕? 커피와 토스트도 귀엽다. 월요일~토요일에 오전 8시부터 오후 7시까지 영업. 토스트, tea, 커피 등 다양한 음료를 판매. 전 메뉴 배달&포장 가능. 입구도 귀엽다. 냥이, 오리 안녕? 입장. 우선 주문부터 했다. 나는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반전 토스트를 구매했다. 둘다 포장 주문. 주문을 마친 뒤 기다리며 매장 내부를 구경했다. 냥이 안녕? 소풉샵답게 다양한 소품이 진열되어있었다. 꽥꽥 아기자기 귀여워 정말로 다양한 소품들. 귀엽다. 아기자기. 매장 내부의 테이블. 구석의 냥이? 토끼? 페이북, 카카오페이, 네이버페이, 아래 메모지 다 귀요미들 다시한번 구경. 알파카 토끼 오리 드디어 주문한 반전 토스트와 .. 2023. 4. 20.
[성수동 카페] 어퍼룸(Upperroom) 얼마 전, 지나가다가 어느 카페에서 우연히 귀여운 오리들을 발견했다. 안녕..? '어퍼룸'이라는 카페였다. 아직 영업시간 이전이라 다음에 시간을 내어 방문하기로 결심했다. 저녁 무렵, 어퍼룸에 도착. 입구부터 분위기 있다. 나를 반겨주는 귀여운 오리. 계산대 앞에서도 나를 반겨주는 귀요미들. 분위기 있는 스티커와 머그컵. 아메리카노와 플레인 월넛파이를 주문했다. 주문을 마친 뒤 받은 진동벨. 드디어 아메리카노와 플레인 월넛파이 등장. 커피도 맛있었고, 파이도 꾸덕하면서도 바삭하고 고소하고 맛있었다 ^^ 실내 사진을 찍어봤다. 깔끔하고 감성이 넘친다. 커피와 디저트 먹으러, 귀여운 오리 보러 꾸준히 와야겠다 ^^ 2023. 3. 31.
(폐업) [성수동 카페] 두꺼비집 주말을 맞아 가보고 싶었던 카페에 다녀왔다. 첫번째 목적지는 성수동의 '두꺼비집'. 두꺼비집은 성수동 바깥쪽의 조용한 곳에 위치한 작고 아담하며 분위기 있는 카페이다. 뚝섬역에서 걸어서 10분 정도 소요되며, 상원길이 광나루로와 만나는 곳 근처에 위치한다. 입구에서부터 귀여운 두꺼비가 반겨준다. 아기자기 커피와 디저트를 판매한다. 커피의 이름이 특이하다. 짜장면, 볶음밥, 탕수육 등... 짜장면 커피(HOT)으로 주문. 스콘, 쿠키가 이렇게 전시되어 있다. 스콘(normal) 도 구매. 배가 불러 스콘은 나중에 먹기로 했다. 밖에 아반떼 2세대(J2)가 지나가는 것이 보였다. 국내에서 '엘란트라'라는 이름으로 판매되었던 1세대(J1)까지 포함하면 2세대가 맞다. 하긴 아반떼는 해외 대부분의 시장에서 '엘.. 2023. 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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