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서울109 [옥수동 베이커리 카페 추천] 베이크 베이크(Bake Bake) 얼마 전, 옥수동의 카페 '베이크베이크'에 다녀왔다. 2016번 버스를 타고 가서 가장 가까운 정류장에 내린 뒤 걸어갔다.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 영업. 일요일에는 휴무. 다양한 빵이 진열되어 있었다. 뭘 먹을지 고민하다가 에그타르트, 소금빵, 옥수돔 페스트리를 선택했다. 에그타르트만 여기서 먹었고 나머지는 포장해갔다. 매장 내부. 아래쪽에 빵, 계산대, 주방이 있으며 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위쪽에 테이블이 마련되어 있다. 그리고 손님들이 많아서 자리를 간신히 잡았다. 여기서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선택했다. 주문 후 2층으로 올라갔다. Wi-Fi 안내문의 귀여운 악어. 간신히 자리를 잡았다. 안쪽의 신발을 벗고 올라가야 하는 좌식 테이블. 우선 빵을 받은 뒤 커피와 에그타르트가 나올 때까지 기다.. 2023. 6. 6. [뚝섬역 두부요리 맛집] 푸드갤러리빈 며칠 전, 뚝섬역 근처의 두부요리 맛집 '푸드갤러리빈'에 다녀왔다. 푸드갤러리빈은 지하철 2호선 뚝섬역에서 걸어서 5분 거리에 있다. 푸드갤러리빈에 가까워진다. 멀리서도 눈에 띈다. 2022년 초까지만 해도 평범한 2층 주택이었던 건물을 세련되게 개조하였다. 푸드갤러리빈의 입구. 자세히 안 보면 그냥 지나칠 수도 있다. 하지만 귀여운 입간판을 보면 가고 싶어질 수밖에.. 식당이 예뻐서 카페로 착각하는 사람들도 있다고 한다. 물론 커피, 술도 파니 커피를 마셔도 OK. 벽을 뚫어서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 자갈과 디딤돌로 깔끔하게 마무리된 바닥. 세련된 벽 장식. 그래서 2층으로 올라가보았다. 2층에는 테이블이 마련되어 있었다. 날씨 좋을 때 커피 한잔 하면 딱 좋을 듯. 다시 1층으로 내려왔다. 이제 식당.. 2023. 6. 6. [뚝섬역 덮밥 맛집] 밥밥디라라 뚝섬역점 며칠 전, 저녁식사를 하러 '밥밥디라라'에 다녀왔다. 밥밥디라라 뚝섬역점은 뚝섬역 6번출구 앞에 있어 찾기 쉽다. 벽면은 흰색, 상부의 간판은 노란색으로 되어있어서 눈에 띈다. 썬글라스를 쓴 덮밥이 귀엽다. 오늘의 메뉴 6,900원이면 괜찮다..! 가게 앞의 귀여운 입간판. 메뉴판. 덮밥이 메인이고, 돈까스, 국물요리도 판매한다. 하지만 아무래도 왼쪽의 치킨타워덮밥이 가장 눈에 띈다. 일단 입장. 영업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오후 3시~5시는 브레이크 타임. 가게 앞 창문. 문 앞의 키오스크에서 주문했다. 치킨타워덮밥을 선택. 소식가(기본)메뉴 9,900원. 1,000원을 더하면 점보로 변경 가능. 하지만 아침, 점심을 이미 많이 먹은 상황이라 소식가를 선택. 주문이 끝나면 번호표가 나온다.. 2023. 6. 2. [성수동 무인 밀키트 상점] 얌키트 서울성수점 얼마 전, 뚝섬역 근처에 무인 밀키트 상점인 '얌키트'가 오픈했다. 그래서 밀키트를 사기 위해 방문했다. 오렌지색의 귀여운 매장이라 눈에 잘 띈다. 24시간 운영. 간판. 들어가 보자. 오른쪽을 보면, 위에는 과자가 있고 아래에는 아이스크림이 있다. 밀키트는 왼쪽에 있다. 밀키트 종류가 다양하다.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일단 뚝배기 불고기 한 봉지를 구매했다. I want some 뚝배기 셀프 계산대에 바코드를 찍고 결제하면 된다. 이마트, 다이소의 셀프 계산대와 비슷하다. 한 봉지에 5,500원. 가격 괜찮다. 집에 가지고 가서 냄비에 불고기를 넣고 물을 부었다. 더 해동시켰으면 좋았을텐데 배가 고파서 그냥 바로 데웠다.. 물이 끓고 불고기가 어느 정도 익었다. 밥과 같이 먹으니 맛있었다. 괜찮아서 한번.. 2023. 5. 31. [성수동 우동 맛집] 도도한면 얼마 전, 평일의 어느 점심, 오랜만에 '도도한면'에 갔다. 골목길 안에 있는 아담한 식당. 외벽이 자주색으로 칠해져 있어서 더욱 눈에 띈다. 이전에는 대기가 많아서 포기했었다. 하지만 이번에는 대기가 단 1팀.. 일단 대기 명단에 접수. 메뉴판 구경. 식당의 입구. 고양이도 우동 먹고 토끼된 집 ^^ 냥이 컨셉. 저번에는 냥이를 봤었는데 이번에는 못 봤다.. 그나저나, 대기팀이 단 1팀 뿐인데 기다릴 필요가 없을 것 같아서 일단 들어가보았다. 역시나 바로 착석과 주문이 가능했다 ^^ 자리에 앉은 뒤, 테이블에서 바로 찌쿠타마부카케를 주문했다. 세트주문 꿀팁. 저번에는 세트메뉴를 먹었지만 이번에는 그냥 우동만 시켰다. 일반 가정집을 개조한 실내. 부카우동을 맛있게 먹는 법 주문을 기다리며 실내 구경. 계.. 2023. 5. 23. [성수동 카페 추천] 유스트레스(Eustress) 얼마전, 성수동의 카페 '유스트레스'에 다녀왔다. 커피, 크림브륄레, 푸딩을 판매하는 카페이다. 아기자기한 가게. 주말일수록 더 인기가 많은 것 같다. 가게 전면의 디테일이 귀엽다. 입장. 오픈한 지 2년 된 듯. 오래갔으면 좋겠다. 계산대 앞. 귀엽고 아기자기하다. 메뉴판. 성수그린 하나와 크림브륄레 하나는 매장에서 먹었고, 아이스 아메리카노 하나와 크림브륄레 하나는 포장했다. 실내. 평일 저녁의 여유를 즐기는 손님들. 드디어 크림브륄레와 성수그린이 등장. 크림브륄레. 위의 카라멜 코팅은 단단했다. 달고나 같은 느낌이었다. 하지만 그 안에는 부드러운 크림이 들어있었다. 바삭한 껍데기와 부드러운 크림이 잘 어울렸다. 성수그린. 크림은 부드럽고 달콤했으며, 향긋한 말차가루도 좋았다. 포장 주문한 아메리카노.. 2023. 5. 19. 이전 1 ··· 5 6 7 8 9 10 11 ··· 19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