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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동 카페 추천] 유스트레스(Eustress) 얼마전, 성수동의 카페 '유스트레스'에 다녀왔다. 커피, 크림브륄레, 푸딩을 판매하는 카페이다. 아기자기한 가게. 주말일수록 더 인기가 많은 것 같다. 가게 전면의 디테일이 귀엽다. 입장. 오픈한 지 2년 된 듯. 오래갔으면 좋겠다. 계산대 앞. 귀엽고 아기자기하다. 메뉴판. 성수그린 하나와 크림브륄레 하나는 매장에서 먹었고, 아이스 아메리카노 하나와 크림브륄레 하나는 포장했다. 실내. 평일 저녁의 여유를 즐기는 손님들. 드디어 크림브륄레와 성수그린이 등장. 크림브륄레. 위의 카라멜 코팅은 단단했다. 달고나 같은 느낌이었다. 하지만 그 안에는 부드러운 크림이 들어있었다. 바삭한 껍데기와 부드러운 크림이 잘 어울렸다. 성수그린. 크림은 부드럽고 달콤했으며, 향긋한 말차가루도 좋았다. 포장 주문한 아메리카노.. 2023. 5. 19.
[건대 베이커리 추천] 열매제과점 얼마 전, 건대입구역 골목을 걷다가 우연히 아기자기한 빵집 하나를 발견했다. 그곳의 이름은 '열매제과점'. 골목에 있는 작고 아기자기한 빵집. 귀여워..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정오부터 오후 8시까지 영업. 월요일과 화요일은 휴무. 가게 안으로 들어갔다. 사진으로 찍지는 못했지만 안에는 테이블이 3개 정도 있었는데, 전부 꽉 차 있었다. 역시 실내도 아기자기하고 귀엽다. 안녕? 선물세트도 판매하는 듯. 여기에서 왼쪽 위의 고메버터 스콘과 딸기잼(3,800원), 오른쪽 위의 마들렌 글라쎄(2,500원)를 샀다. 주문한 빵을 기다리며 실내 구경. 아기자기. 빵을 받고 가게를 나가며 찍은 사진. 문 앞의 귀요미. 이렇게 귀여운 종이봉투 속에 빵이 담겨있다. 스티커도 하나 챙겼다. 집에 도착해서 다시 찍은 봉투와.. 2023. 5. 14.
[건대 버블티 맛집] 코코(都可)버블티 건대입구점 얼마전, 건대입구역 앞에 있는 버블티 카페 '코코(都可)버블티' 건대입구점에 다녀왔다. 코코버블티는 대만의 버블티 프랜차이즈로 1997년에 단수이(淡水)에서 영업을 시작했다고 한다. 대만에서도 본 적이 있는데 가보지 못했다. 다음 여행 때는 꼭 가봐야지.. [20230228 대만] 士林夜市(스린야시장)에서 寧夏夜市(닝샤야시장)으로 이동 이제 寧夏夜市(닝샤야시장)으로 갈 시간. 자정 이후에 조용히 해달라는 안내문. 왼쪽 아래쪽 구석의 냥이가 귀엽다. 공사장 철판 벽의 귀여운 그림. 북적이는 길거리. 사실은 사진 속에 살짝 보 4sgd.tistory.com '10분당 5000원' 앞에 불법 주차하지 말고 버블티 사먹으라는 뜻인 듯. 메뉴판. 실내. 사진 왼쪽에 보이는 키오스크에서 주문했다. 귀여운 곰돌이 또.. 2023. 5. 14.
(영업 종료)[성수동 분위기있는 샌드위치집] 라지라프(La Girafe) 얼마 전, 성수동의 '라지라프(La Girafe)'라는 식당에 방문했다. 사실 내가 이 식당에 방문하게 된 계기는 단순하다. 라지라프도 5월 1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되는 성수 삼초계란위크의 참가 업체이며, 그래서 삼초계란을 구매하고 싶었기 때문이다. 미리 식당에 전화해보니, 10구짜리 두개가 남았다는 답변을 들었다. 그래서 갔다. 1층에 정비소가 있는 어느 건물. 2층에서 왠 기린이 나에게 반갑다고 인사한다. 참고로, 프랑스어로 '라지라프(La Girafe)' 는 '기린'이라는 뜻. 영어로 하면 'the giraffe' 정도 될까.. 2층으로 올라가는 입구. 입구에 붙어있는 삼초계란 위크 포스터. 포스터 내용 참고.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 계단 옆의 포스터. 2층 도착. 깔끔한 색으로, 분위기 있게 단.. 2023. 5. 9.
[가산디지털단지 샐러드집 추천] 그리가닉 얼마 전, 오랜만에 가산디지털단지 디폴리스 1층에 있는 샐러드집 '그리가닉'을 방문했다. 디폴리스에 있던 전 직장에 다닐 때 자주 갔던 곳이다. 방문했을 때가 오후 3시 반. 식사 시간이 아니라 조용했다. 점심 시간에는 사람이 많다. 오늘은 불고기 로제 브리또를 주문. 오랜만에 스탬프도 찍었다. 스탬프를 6개 찍으면 스프 증정, 12개 찍으면 6,400원 이내에서 샐러드 제공. 작고 아담한 실내. 샐러드 모형이 전시되어 있는 매장의 입구. 여기서 샐러드, 웜볼을 많이 먹어봤다. 특히 바디프로필을 준비할 때 여기서 샐러드를 단골로 사 먹었다. 사장님도 친절하시다. 아래 첨부된 식단 기록을 보면 알겠지만, 그리가닉에서 구매한 웜볼 사진이 여러 문서에 포함되어 있다.. [D-10] 2021.12.2. 식단 기.. 2023. 5. 8.
[가산디지털단지 카페 추천] 밸리커피집 얼마 전, 가산디지털단지에 들른 김에, 가보고 싶었던 카페 '밸리커피집'에 가보았다. 밸리커피집은 벽산디지털밸리 2차 1층에 있다. 건물 밖에도 간판이 있다. 건물 정문으로 들어가면 오른쪽에 있다. 카페의 실내. 분위기있는 네온싸인 메뉴판. 가격이 저렴하다. 디저트도 판매. 악어와 왠 상자. 상자의 버튼을 눌러보았다. 냥이가 상자를 열고 앞발을 내밀었다 ^^ 곰돌이 푸와 피글렛. 자동차 프라모델도 있었다. 우선 람보르기니 우라칸. 그리고 롤스로이스 팬텀. 지붕 위와 뒤 트렁크에 귀요미 곰돌이가 있다. 왠 토끼. 토끼가 들고 있는 쟁반 위에는, 부가티 베이론의 프라모델과, 푸의 친구 티거가 있었다. 사장님이 푸를 많이 좋아하시는 듯. 계산대 아래의 사슴 그림. 계산대 오른쪽. 꽃으로 된 곰돌이가 눈에 띄고.. 2023. 5.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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