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

[구의역 근처 새 카페] 버드라운지

by 사딸라4SGD 2024. 5. 2.
반응형

 

 

얼마 전, 오랜만에 새 카페 버드라운지에 다녀왔다.

버드라운지는 구의역 근처에 있으며, 서울광진경찰서 바로 옆에 있다.

 

 

건물 입구에서

 

 

 

지하1층으로 내려가면 된다.

 

 

계단을 내려가니 안내문이 보였다.

1인 입장료는 13,000원. 

음료와 먹이가 포함되어 있다. 

선불이다.

이용시간은 두시간.

그리고 에티켓을 꼭 읽고 지키도록 하자.

 

 

이렇게 발이 쳐져 있었다.

 

 

귀요미 잉꼬들의 사진이 있었다.

 

 

슬리퍼로 갈아신어야 한다.

그리고 손소독제로 소독을 먼저 해야 한다.

 

 

입구의 귀요미 인형.

 

 

음료가 비치되어 있었다.

원하는 것을 하나 선택하면 된다.

나는 하늘보리를 선택.

 

 

 

계산대 위의 귀요미.

 

 

두시간 이용료 13,000원을 결제했다.

 



계산대 앞에 아기자기 귀여운 장식이 있었다.

 

 

다양한 반려조 용품이 진열되어 있었다.

 

 

반응형

 

테이블 한 곳에 자리를 잡고 앉았다.

 

 

음료와 먹이.

오른쪽 위의 분홍색 막대기도 먹이인 듯.

 

 


내 기준으로 오른쪽에는

 

 

새장이 있는 별도의 공간이 보였다.

아마 이곳에 사는 새들이 쉴 때 이곳으로 들어가는 듯.

 

 

 

구석에는 유리로 격리된 공간이 있었는데

 

 

 

다양한 작은 새들이 있었다.

 

 

하얀 녀석들은 문조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고..

문조가 아니라 십자매인가..?

문조 성격상 다른 종의 새와 저렇게 붙어있을 리가 없다.

 

그나저나 가운데 노란 녀석도 귀엽다.

 

 

카나리아?와 금화조

 

 

문조? 십자매?

 

 

금화조.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다들 너무 귀여웠다.

 

 

이제 시선을 바깥으로 다시 돌렸다.

 

 

천장에도 귀요미들이 있었다.

 


귀여운 녀석

 

 

노란 녀석이 내 테이블에 와서 씨앗을 좀 먹더니

 

 

내 어깨 위에 올라왔다.

 

 

한 마리 더.

 



 

식사를 즐기러 다른 녀석들도 왔다.

 

 

내 위에 자꾸 올라오는 녀석들 ㅎㅎ

 

 

여기서 오른쪽 녀석은 잠시 이동장에 있다가

 

 

또 놀러왔다.

 



내 목덜미 뒤에서 다른 녀석과 앙증맞은 장난을 쳤다 ㅎㅎ

 

 

그러던 중

 


내 귓볼을 물었다 ㅋㅋ

살짝 아팠다.

 

 

 

머리위에 올라온 또다른 녀석.

 

 

이렇게 바닥에서 걸어다니는 녀석들도 있으니 걸을 때도 늘 조심해야 한다.

 

 

나뭇가지 위에 있던 녀석들.

 



이 녀석은 내 머리위로 자주 올라왔다 ㅎㅎ

 

 

실내 곳곳의 앵무새들.

 



두마리가 내 위로 올라와서 놀았다.

 

 

식사를 즐기는 귀요미들

 

 

 

또 올라왔다 ㅎㅎ

 

 

얘는 또 올라와서

 



 

다른 녀석과 함께 내 어깨 위를 탐험했다.

 

 

귀요미들 ㅎㅎ

 

 

또 올라온 다른 녀석

 

 

내 안경에 장난을 쳤다 ㅎㅎ

 



얘는 내 갤럭시 워치에 호기심을 보였다.

그리고 사진으로 담지는 못했지만 내 휴대폰 위에 올라와서 고무 재질의 폰케이스를 살짝 물어뜯기도 헀다 ㅎㅎ

내 물건에 관심이 많았다.

하지만 알고보니 다른 손님이 데리고 온 녀석이었다.

그래서 그 주인 분이 결국 데리고 가셨다 ㅎㅎ

 



 

아무튼 귀여운 새들과 함꼐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다음에 새들과 놀고 싶으면 또 놀러가야겠다 ㅎㅎ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