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업)[건대앞 카페] 파란만잔 건대역점

 

 

복개된 수로 탐방을 마치고 파란만잔 건대역점에 갔다.
작년 7월, 11월에 방문한 이후 세번째 방문.

귀요미 블루키가 눈에 띈다.

 

역시 다양한 음료와 디저트를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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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키 안녕?

 

키오스크가 밖에 하나, 안에 하나 있다.

나는 안에서 주문헀다.

 

테라스에도 좌석이 있었지만 날씨가 추워서 이 좌석을 이용하는 사람들은 없었다.

작년 7월에 방문했을 때도 하필 비가 내린 날이라 이곳에 사람이 없었다.

따뜻하고 날씨 좋을 때 와봐야겠다.

 

거울의 귀요미 블루키

 

입장.

화장실 문도 귀엽고

 

각종 상품 판매중.

 

안녕?

이곳에 자리를 잡았다.

 

규모는 약간 작다.

커피 머신 뒤로 좌석이 좀 있는데 이곳에도 손님들이 좀 있었다.

 

계산대 앞의 귀요미들.

 

크림블랙커피 한잔, 브라운크루아상 1개, 플레인비스콘 2개를 주문.

'매장' 이용으로 주문했지만 플레인비스콘 2개는 포장.

주문 메뉴의 일부만 포장해달라고 요청드리면 해주신다.

 

크림블랙커피.

상단의 크림은 달콤했으며 하단의 커피도 맛있었다.

 

브라운크루아상 봉지 뒤에 붙어있던 귀요미 스티커.

 

딸기잼.

아래에는 잘 안보이지만 버터잼.

 

브라운크루아상.
바삭하면서도 쫄깃하고 맛있었다.

 

커피잔의 귀요미.

위의 블루키는 수영을 하고 있는듯 ㅋㅋ

사진 찍을 땐 몰랐는데 이제 와서 보니 아래 수초에도 귀요미 블루키가 빼꼼 숨어있다.

 

노크해주세요!

 

주문번호를 표시해주는 화면.

귀요미가 눈에 띄었다.

 

집에 도착해서 찍은 사진.

매장에서 촬영했던 사진과 달리, 플레인비스콘 봉지 위에 스티커 하나가 더 붙어있다.

하나 더 붙은 스티커는 브라운크루아상의 봉지에서 온 것이다.

 

비스콘 봉지는 늘 이렇게 귀엽다.

 

 

스콘 시식.

식어있다면 전자레인지에 30초에서 1분 정도 데우면 좋다.

냄새도 고소해지고 맛도 부드러워지고 온도도 적당히 따뜻해져서 먹을만하다.

 

역시 맛있다.

가장 가까운 파란만잔이므로 꾸준히 들러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