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946 (영업 종료)[시흥 은계호수공원 앞 카페] 아마츄어작업실 시흥점 이제 시흥으로 이동. 아마츄어작업실을 갈 차례다.이번이 세번째 방문인데, 대중교통으로 방문했던 지난 2번과는 달리 이번에는 자가용으로 방문하였다.그래서 건물의 지하주차장에 주차했다.지하 2층까지 주차장이 있으며, 2층이 상대적으로 여유롭다.주차장 진출입로가 약간 좁은 느낌이라 조심해야 한다.주차비는 무료였다.지하주차장은 오늘이 처음인데, 이렇게 지하2층에서부터 귀요미 펭귄이 나를 반겨준다. 1층부터 6층까지의 큰 규모를 자랑한다. 네모치즈케이크 납품 사업도 하는 듯 하다.네모치즈케이크는 청계점과 광장시장점에서 먹어봤는데 괜찮았다. 원두도 판매한다.드립백 커피를 몇번 사마셔 봤는데 괜찮았다. 우선 1층 정문을 구경.크리스마스를 앞두고 크리스마스 장식이 꾸며져 있다.그런데 저번과는 달리 문앞에 펭귄(빈센.. 2022. 12. 19. [안산 한대앞역 앞 카페] 펭귄커피 Penguin Coffee 커피트레인에서의 힐링을 마치고 안산을 향해서 출발했다. 안산으로 가는 길도 익숙하다. 의왕에서 일하던 시절에 안산으로 외근갈 때 지나다녀 본 기억이 난다. 한대앞역 앞 공영주차장(환승주차장)에 주차했다. 펭귄커피 근처에서는 이 주차장의 주차 가격이 제일 저렴했던 것 같다. 실제로 1시간정도 주차했는데 주차비가 불과 1천원밖에 안 나왔다. 주말이라 그런가 주차장에는 차가 적었다. 다소 여유로운 자리를 찾다보니 구석에 눈이 쌓인 곳에 주차하게 되었다. 덕분에 눈 쌓인 겨울 주차장의 DS4 사진을 촬영할 수 있었다. 카페로 이동하는 길에 오래된 1톤트럭들을 보았다. 안타깝게도 다들 상태가 좋지 않았다. 어릴때 자주 보던 트럭들인데.. 부디 절멸하지 않고 최소한의 개체만이라도 보존되었으면 좋겠다. 현대 포터 2.. 2022. 12. 18. [의왕 왕송호수 카페] 커피트레인(Coffee Train) 2022년 12월 17일 토요일. 며칠전에 눈이 내렸고, 영하의 추위가 계속되고 있다. 이럴 땐 집에 있는 것이 최고이지만, 그래도 주말이니까 집에만 있기는 답답했다. 그래서 솔플로 가보고 싶었던 카페들을 다녀오기로 했다. 그중에 첫번쨰 목적지는 의왕 왕송호수 옆에 위치한 커피트레인. 내 DS4(별명은 진주핑구)를 타고 출발. 양재대로와 과천의왕간고속화도로를 이용했다. 매우 익숙한 길이다. 의왕에 있는 내 첫 직장을 다니던 시절 자주 오고가던 길이었으니까. 2010년대 중~후반, 나의 20대후반~30대 초반 시절 다니던 첫 직장. 내게는 다소 힘들었던 시절이었으며, 더 나은 미래를 알아보기 위하여 그만두었지만, 그래도 그것도 내 삶의 한 부분이었으니 이런들 어떠하며 저런들 어떠하리! 이것도 이제는 추억인.. 2022. 12. 17. 특정 국가 발신 SMS만 차단하고 싶을 때 어제, 금요일 오후에 나는 평소대로 회사에서 일을 하고 있었다. 그런데 자꾸만 귀찮게 해외 발신 문자 메시지가 오는 것이었다. 그래서 나는 늘 하던대로 후후앱과 문자메시지 앱에서 해당 SMS를 신고하고 삭제했다. 당연히 해당 번호는 차단했다. 쓰레기는 저장해둘 가치가 없으니까. 그런데 한번도 아니고 자꾸 두번, 세번, 네번씩이나 토씨 하나 안 틀리고 같은 메시지가 도착했다. 그놈은 내가 처음에 차단했던 번호를 우회하여 발신번호를 조금씩 바꿔서 계속 발송하였다. 참 정성스럽다. ushxd닷컴 이라는 URL이 유효한지는 모르겠다. 별로 누르고 싶지도 않고. 눌렀다가 괜히 이상한 곳으로 리디렉션될까 겁나 누르지는 않았다. 이런 URL 은 궁금해도 누르지 않는 것이 최선이지. 대체 어느 나라에서 보낸 것인지 궁.. 2022. 12. 17. [D-DAY] 2021.12.12. 바디프로필 촬영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촬영일. 이날만을 기다려왔다. 오늘 아침의 체중은 59kg, 체지방률은 9.5%로 체중은 어제보다 0.2kg이 줄었으나 체지방률은 어제보다 0.3%가 늘었다. 별 수 없다. 이제는 그냥 남은 시간 최선을 다하는 수밖에. 지난번 촬영 때는 체지방률을 7.8%까지 낮췄었다. 트레이너쌤 없이 혼자 하려니 쉽지 않았다. 아침 7시에 일어나 씻은 뒤, 아침식사는 고구마와 닭가슴살로 해결. 이렇게 퍽퍽한 것을 물도 없이 먹었다. 동생과 함께 스튜디오로 출발. 밸런스버튼 선정릉점으로 갔다. https://place.map.kakao.com/2020701654 밸런스버튼 선정릉점 서울 강남구 선릉로115길 25 지하1층 (논현동 270-1) place.map.kakao.com https://w.. 2021. 12. 12. [D-1] 2021.12.11. 식단 기록 오늘 아침의 공복 체중은 59.2kg, 체지방률은 9.2%. 체중은 어제에 비해 0.2kg, 체지방률은 1.5% 감소. 역시 잘 쉬어주는 것도 중요한 것 같다. 오늘의 아침식사는 간단히. 점심은 현미밥, 닭가슴살, 김치만두 2개, 한살림 함박스테이크 반조각, 한살림 연두부, 한살림 모듬야채 등. 간단히 산책+유산소운동도 할 겸, 내일 펌핑할 때 먹을 마카롱을 사왔다. 오늘의 운동은 이것으로 끝.. 휴식을 잘 취하고 내일 촬영 준비나 잘 해야겠다. 간식으로 이데아뉴트리션 프로틴바. 오늘의 저녁식사도 간단히. 오늘의 식사는 이것으로 끝이다. 이제 20시가 되기 전에 물만 마저 마셔야지.(1L 섭취하는 날) 오늘 20시 이후로 촬영 전까지 단수. 내일이면 촬영이다. 잘 나와야 하는데. 기대와 걱정이 반쯤 섞여.. 2021. 12. 11. 이전 1 ··· 152 153 154 155 156 157 158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