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시 19분.
방에서 나온 뒤 호텔 1층 로비로 내려가 체크아웃을 했다.
호텔 로비 밖으로 나갔다.
토요타 하이에이스, 현대 스타리아가 보인다.
좌측에는 MEE-KHWAM-SOOK Sukhumvit 16(มีความสุข สาขาสุขุมวิท 16) 카페, 우측에는 카페 아마존(Café Amazon)이 보인다.
▲ 후기 참고
마침 카페 아마존(Café Amazon)이 오픈한 직후였다.
잠도 깰 겸 커피를 마시러 카페 아마존(Café Amazon)에 들어갔다.
갈 때 가더라도 커피 한 잔 정도는 괜찮잖아?
여기 정말 많이 갔다. 네번씩이나 갔으니..
▲ 후기 참고
메뉴는 아이스 라떼 아마존을 선택.
영수증.
70 바트(บาท)를 트래블월렛 카드로 결제했다.
년도가 태국 불기로 되어있는 것이 눈에 띈다.
귀요미들과 함께 커피를 마셨다 🐘🐤☕
시간이 없어서 커피는 금방 마셨고, 카페를 나서니 08시 34분경이었다.
태국 참새들도 한국 참새들처럼 귀여웠다 🐤
정말 많이 지나다닌 소이 수쿰윗 16(ซอยสุขุมวิท 16)길.
MRT 수쿰윗(สุขุมวิท) 역으로 갔다.
이른 아침이라 그런지 사람도 車도 적은 편이었다.
그런데 그 와중에 BYD.. 🤮🤮🤮
내가 이동할 경로.
수쿰윗(สุขุมวิท)역에서 Blue Line을 타고 펫부리(เพชรบุรี)역까지 간 다음에 마까산(มักกะสัน)의 공항철도(ARL)로 환승.
그대로 수완나품(สุวรรณภูมิ) 공항까지 가면 된다.
그나저나 수완나품(สุวรรณภูมิ) 역에서 내린 뒤 공항까지 57분이라 걸으라고 나오는데, 전에도 언급했듯 구글 지도의 오류일 뿐이며 역과 공항은 바로 연결되기에 걱정할 필요가 없다.
수쿰윗(สุขุมวิท)역 플랫폼.
MRT 탑승시 트래블월렛 카드를 이용했다.
▲ 구글 지도 정보
열차 내부.
안내 전광판.
실내.
저 남자 오른쪽에 왠 보라색 귀요미가 있어서 찍어봤다.
펫부리(เพชรบุรี)역에 도착.
한정거장 차이라 금방 갔다.
▲ 구글 지도 정보
에스컬레이터 옆에
귀요미들이 있었다.
마까산(มักกะสัน)역과의 연결 통로.
AIS 광고의 잘생긴 남자들과 귀여운 도형들..
연결통로 아래쪽 도로.
공터.
반려견 여행 서비스도 있는 것 같다.
마까산(มักกะสัน)역.
▲ 구글 지도 정보
키오스크에 일회용 토큰을 구매하러 갔다.
태국어로 된 화면을
영어로 바꾼 뒤, 목적지를 선택하고
수량을 선택했다.
가격은 35 바트(บาท).
현금으로 결제했다.
이렇게 생긴 토큰을 찍고 개찰구 안쪽으로 들어갔다.
플랫폼.
몇분 기다려야 했다.
10분 좀 넘게 기다리니 열차가 도착했다.
다행히 앉아 갈 수 있었다.
여긴 태국인데 왜 일본 광고가 나오는걸까..
ESIM 때문인가.
어떤 귀요미 그림.
말풍선속의 내용을 구글렌즈 번역기로 번역해보니 열차 문이 시끄럽게 닫히는 이유에 대한 설명이었다.
09시 37분.
수완나품(สุวรรณภูมิ)역에 도착했다.
▲ 구글 지도 정보
개찰구에 토큰을 투입하여 반납하였다.
수완나품(สุวรรณภูมิ) 공항에서 출국 절차를 거치고, 타이항공 항공기를 탄 이야기는 다음 문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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