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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태국(2024)

[20250101] 방콕(กรุงเทพมหานคร) 24시간 식당 툭라디(ถูกและดี)

by 사딸라4SGD 2025. 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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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얘기했듯 피곤함에도 도무지 잠이 오지 않았다.
그래서 허기라도 채우기 위해 호텔 바로 앞의 24시간 식당 툭라디(ถูกและดี)로 가기로 했다.

 

 

호텔 밖으로 나가니 05시 36분.

내가 머무른 호텔 바로 앞에는 푸드랜드 수쿰윗 16(ฟู้ดแลนด์ สุขุมวิท 16)이라는 수퍼마켓이 있다.

툭라디(ถูกและดี)는 푸드랜드 수쿰윗 16(ฟู้ดแลนด์ สุขุมวิท 16) 안에 있다.

툭라디(ถูกและดี)는 구글 지도로 검색해보면 여기뿐만 아니라 방콕(กรุงเทพมหานคร) 시내에 여러 곳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태국 문자로 'ถูกและดี '라고, 아니면 로마자로 'Took Lae Dee'라고 검색하고, 본인이 편한 곳을 찾아가면 될 것 같다.

 

전에도 언급했지만 내가 머무른 Column Bangkok Hotel(โรงแรมคอลัมน์ แบงค็อก)의 조식은 이 식당에서 가능했다.

 

 

푸드랜드 · 48 Ratchadaphisek Rd, Khlong Toei, Bangkok 10110 태국

★★★★☆ · 슈퍼마켓

www.google.com

 

 

툭래디 · Soi Sukhumvit 16, Khlong Toei, Bangkok 10110 태국

★★★★☆ · 간이 식당

www.google.com

▲ 구글 지도 정보

 

 

 

[20241227] 방콕 호텔 Column Bangkok Hotel(โรงแรมคอลัมน์ แบงค็อก) 후기

Column Bangkok Hotel(โรงแรมคอลัมน์ แบงค็อก) 로비에 도착하니 15시 54분.  Column Bangkok Hotel · 48 Soi Sukhumvit 16, Khlong Toei, Bangkok 10110 태국★★★★☆ · 호텔www.google.com▲ 구글 지

4sgd.tistory.com

▲ 후기 참고

 

 

 

입구.

 

 

좌측에는 수퍼마켓이 있었다.

수퍼마켓은 구경해보지 않았다.

그리고 사진의 좌측 안쪽에 보이는 곳이 툭라디(ถูกและดี) 식당.

좌측에 보이는 바 테이블에 앉았다.

 

 

메뉴판.

 

 

메뉴가 정말 다양했다.

 

 

하지만 내가 먹고 싶었던 것은

 

 

태국식.

그래서 사진 속의 2번 메뉴 팟카프라오(ผัดกะเพรา)를 선택했다.

고기는 소고기를 선택했고(지금 같았으면 돼지고기를 선택했겠지만..), 가격은 121 바트(บาท)였다.

 

 

면 등.

 

 

디저트, 음료.

 

 

 

한장짜리 메뉴도 있었다.

우측 하단의 Beverages에서 Lime Squash Guava Juice를 선택.

가격은 44 바트(บา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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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

새해맞이를 뜨겁게 보내고 허기를 채우러 온 것으로 보이는 다양한 국적의 젊은이들이 제법 있었다.

 

 

팟카프라오(ผัดกะเพรา)는 10분 정도 기다리니 나왔다.

 

 

소스도 있었는데 사실 그다지 끌리지는 않았다.

팟카프라오(ผัดกะเพรา)에도 이미 충분히 양념이 되어있었기 때문이다.

 

 

사진으로 보면 알겠지만 고추가 좀 들어가 있어서 살짝 매웠다.

그래도 맛있었고 먹을만했다.

 

 

귀요미들과 함께 🐤🐘

 

 

Lime Squash Guava Juice는 주문이 안 들어갔는지 내가 다시 물어보고 나서야 나왔다.

달달하고 먹을만했다.

 

이렇게 먹으니 165 바트(บาท)가 들었다.

계산은 현금으로 하고 나왔다.

다시 호텔로 들어갔다.

 

 

06시 27분.

슬슬 해가 떠오르고 있었다.

이제 짐은 거의 다 싸놓은 상태.

피곤했는지 나도 모르게 잠들었다.

하지만 침대에서 잤다가는 비행기를 놓칠까 두려워서 일부러 책상에 엎드려 잤다.

학생 시절에 책상 위에 누워 잠을 청하던 나처럼..

 

 

쪽잠을 청하기 전, 다시한번 비행기 시간을 확인하기 위해 마이리얼트립 앱을 켰다가 발견한 벨럭(Bellugg) 짐 배송 서비스 광고.

내가 이 서비스를 사용해봤다는 얘기는 아니고 그냥 코끼리가 귀여워서 찍어봤다. 🐘🐘

 

책상 위에 누워 자다가 다시 깨니 8시가 좀 넘었다.

2시간도 못 잤다.

1시간 반쯤 잤으려나..

짐을 마저 챙기고 빠진 짐이 없나 방 구석을 샅샅이 확인한 뒤에 방을 나서니 8시 19분.

 

공항철도를 타고 수완나품(สุวรรณภูมิ) 공항으로 간 이야기는 다음 문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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