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31] 터미널 21 아속(เทอร์มินอล21​ อโศก)의 기념품 사기 좋은 마트 구르메 마켓(กูร์เมต์ มาร์เก็ต)

터미널 21 아속(เทอร์มินอล21​ อโศก)의 Pier 21에서 점심을 먹고, Yenly Yours에서 망고주스를 구매하니 12시 48분.
이제는 구르메 마켓(กูร์เมต์ มาร์เก็ต)에서 기념품을 살 시간이다.

 

 

여기도 카무카무(คามุ คามุ, KAMU KAMU)가 있었다.

 

https://maps.app.goo.gl/Q3GJX8byfFbuT36Z8

▲ 구글 지도 정보

 

[20241228] 시암 파라곤(สยามพารากอน)의 귀여운 카페 카무카무(คามุ คามุ, KAMU

▲ 후기 참고

 

 

 

여기도 KOI 카페가 있었다.

싱가포르 여행 때 가봤던 KOI 카페.

 

KOI Thé · 2, No. KI-1401, 1st Floor, 88 Soi Sukhumvit 19, Khlong Toei Nuea, เขตทวีวัฒนา Bangkok 10110

▲ 구글 지도 정보

 

[20240815 싱가폴] VivoCity(비보시티) 쇼핑몰로 돌아가서 먹은 튀김과 버블티

 

[20240817 싱가폴] Suntec City 쇼핑몰로 이동 + 쇼핑몰을 헤매다 발견한 KOI 카페

▲ 후기 참고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지하로 내려갔다.

 

 

구르메 마켓(กูร์เมต์ มาร์เก็ต, Gourmet Market)에 도착.

 

Gourmet Market · 2, 88 Soi Sukhumvit 19, Khlong Toei Nuea, Thawi Watthana, Bangkok 10110 태국

▲ 구글 지도 정보

 

 

 

입구의 귀요미들.

 

 

좌측의 바구니를 하나 들고 입장했다.

 

 

각종 기념품이 많이 있었다.

직원분이 말린 망고 같은 것을 계속 시식을 권유해서 조금씩 맛보았는데, 구매하지는 않았다..

 

 

과일은 생과일을 좋아하며 말린 과일은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데도, 왠 귀요미들이 보여서 선택.

 

 

 

IRVINS 감자칩이 보여서 하나 선택했다.

싱가포르 여행때도 사먹어본 적이 있는 것.

 

[20240819 싱가폴] Jewel Changi(주얼창이)의 감자칩 가게 IRVINS

▲ 후기 참고

 

 

 

불닭볶음면같은 한국 라면들도 있었다.

정작 나는 매운 음식을 잘 못 먹어서 불닭볶음면을 먹어본 적이 한번도 없다..

 

 

사진 중앙에 있는 망고젤리 세트를 하나 선택했다.

총 10봉지가 들어있었고, 덤으로 코끼리 귀요미도 있었다.. 🐘

 

 

계산대에 가서 계산했다.

 

 

카카오페이로 이벤트도 있었지만.. 협력사가 그닥..

 

 

구매 완료.

 

 

영수증.

총 916 바트(บาท)를 트래블월렛 카드로 결제했다.

 

 

 

그 와중에 매장 위의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에 있던, 참새를 포함한 온갖 귀요미들 🐤

 

 

어떤 행사장의 귀여운 크리스마스 장식.

 

 

어떤 입간판의 귀여운 산타 🧑‍🎄

 

 

터미널 21 아속(เทอร์มินอล21​ อโศก)의 바깥으로 나갔다.

이제는 숙소로 돌아갈 시간.

 

 

육교로 들어가 아래에 지나가니는 자동차들을 구경했다.

 

 

역시 토요타 코롤라 알티스 택시, 토요타 하이에이스는 언제나 많다.

 

 

MG Z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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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D, Nex-Minebus, GAC.. 🤮🤮 🤮

 

 

소이 수쿰윗 16(ซอยสุขุมวิท 16)길.

벤츠 S클래스 3세대가 지나갔는데, 뒷범퍼가 없었다..

 

 

오늘도 어김없이 카페 아마존(Café Amazon)을 방문.

 

[20241228] 호텔 앞 귀여운 카페 아마존(Café Amazon) 🦜🦜

▲ 후기 참고

 

 

아이스 블랙 커피 한잔을 샀다.

60 바트(บาท)를 현금으로 결제.

 

 

카페명가 아마존 🦜

 

 

다시 숙소로 들어가려고 보니 13시 42분쯤.

 

Column Bangkok Hotel · 48 Soi Sukhumvit 16, Khlong Toei, Bangkok 10110 태국

▲ 구글 지도 정보

 

 

 

 

광고에 나온 귀여운 푸드판다.

 

 

 

 

 

구르메 마켓(กูร์เมต์ มาร์เก็ต)에서 사온 기념품들.

전부 한국으로 가지고 갔다.

 

 

한국에서 촬영한, 태국에서 사온 기념품 전체.

 

[20241228] 시암 파라곤(สยามพารากอน)의 귀여운 곰돌이 쿠키 버터베어 카페(Butterbear Cafe

▲ 이 중 버터베어 카페(Butterbear Cafe) 관련 후기는 별도의 문서를 참고

 

 

우선 망고젤리.

8개 가격에 2개를 덤으로 줬다고 한다.

 

 

개별 포장은 이렇게 생겼다.

10봉지 중 9봉지는 회사 동료들에게 나눠주었는데, 반응이 아주 좋았다.

 

 

각 망고 젤리는 이렇게 개별적으로 포장되어 있었다.

귀여운 코끼리 그림이 있었다 🐘🥭

 

 

정말 달콤하고 맛있었다.

 

 

다음으로.. 이 귀여운 말린 과일들의 정체는 무엇일까??

 

 

말린 망고와

 

 

말린 구아바.

 

 

맛은 어떨까?

 

 

 

 

우선 말린 구아바를 먹어보았다.

 

 

구아바 위에 고춧가루와 소금이 절여져 있었다.

 

 

맛은 환상.. 아니 환장할 지경이었다.

생강 비슷한 식감과 향이 살짝 느껴지는 구아바에 안 어울리는 소금과 안 어울리는 고춧가루가 들어가니 무슨 화장품을 씹어먹는 것 같았다.

이것의 향은 어릴 때 영어학원에서 백인 원어민 여자 선생님이 쓰던 지독한 향수 혹은 화장품의 향이 생각날 지경이었다.

고수를 좋아하고 아주 잘 먹는 나도 적응 못할 맛이었다.

개인적으로 과일은 짠맛이나 매운맛과 함께 가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 이런 맛 정말 싫어한다 ㅠㅠ

귀요미들도 놀라서 쓰려졌다..

 

 

그러면 말린 망고는 어떨까?

 

 

역시 고춧가루와 소금에 절여져 있었다.

절인 구아바보다는 그나마 먹을만 했는데 그래도 환장할 맛이었다..

위에서 언급했듯 과일에 매운맛이나 짠맛 더한 것을 아주 싫어한다...

 

 

물에다가 소금과 고춧가루를 씻어내니 그나마 먹을만했다.

진짜.. 이거 다시는 안 사먹는다..

 

 

마지막으로 IRVINS 감자칩.

 

 

 

맛은 있었지만 짰다.

당연하지만 나트륨 함량이 높겠지..

자주 먹을 음식은 아니다.

 

 

그나저나 구르메 마켓(กูร์เมต์ มาร์เก็ต)에 다녀오니 시간이 애매하게 남았다.

이따가 네온 카운트다운(Neon Countdown) 페스티벌을 가야 하는데, 어디를 또 다녀오기도 애매했다.

그런데 다음날 비행기가 오전 11시 55분 출발이었다.

그러므로 일찍 일어나야만 했고, 페스티벌에 다녀와서 짐을 싸기에는 시간이 다소 부족할 수도 있을 것 같았다.

그래서 쌀 수 있는 짐은 미리 싸두었다.

그런데 이날 구르메 마켓(กูร์เมต์ มาร์เก็ต)에서 산 기념품 덕분에(?) 간신히 여행가방을 닫을 수 있었다.. ㅎㅎ

 

한편 페스티벌에 가기 전에 친구에게 선물도 전달해주었다.

버터베어 카페(Butterbear Cafe)에서 산 쿠키, 쩟페어(จ๊อด แฟร์)에서 산 과자, 그리고 친구가 돈을 지불했으므로 선물은 아니지만 친구가 부탁했던 렌즈까지.

친구가 나의 선물을 마음에 들어해서 기분이 좋았다.

 

[20241228] 시암 파라곤(สยามพารากอน)의 귀여운 곰돌이 쿠키 버터베어 카페(Butterbear Cafe

 

[20241228] 쩟페어 프라람까오(จ๊อด แฟร์ พระราม 9) 후기

▲ 후기 참고

 

 

네온 카운트다운(Neon Countdown) 페스티벌에서 2025년 새해를 맞이한 이야기는 다음 문서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