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anco Court Prawn Mee에서의 새우국수 식사를 마쳤다.
이제는 Suntec City 쇼핑몰로 갈 시간.
우선은 Hoshino Coffee(星乃珈琲)를 갈 생각이었다.
13시 56분.
Ophir Road와 Beach Road가 만나는 사거리
볼보 2층버스가 보인다.
▲ 구글 지도 정보
현대 코나 택시도 지나갔다.
일단 이 횡단보도를 건너면 되는 거였는데...
이 사진 속 좌측의 횡단보도를 건넌 뒤, 저기 보이는 횡단보도를 건너도 될 것만 같았다.
그래서 좌측의 횡단보도를 먼저 건너기로 했다.
현대 코나 택시.
건넜다.
사진 속에 Nissan Urvan이 보인다.
그런데.. 여기서 Ophir Road를 건너는 횡단보도는 공사중인 관계로 사용이 불가능했다.
그래서 부득이 건너왔던 횡단보도를 다시 건너야 했다 ㅠ
그나저나 사진 속에 기아 K3가 보인다.
이스즈 엘프.
스카니아 버스가 보인다.
기아 봉고.
수출명 K2500.
토요타 코스터.
렉서스 NX.
좌측에 현대 아이오닉 택시가 살짝 보인다.
괴상한 깡통 휠을 단 토요타 하이에이스.
그런데.. 뒤에 BYD는 뭐냐..? 🤮🤮🤮🤮
오펠 모카가 지나가던 것을, 줌을 확대해서 간신히 찍었다...
다시 길을 건너 원래 있던 곳으로 돌아왔다.
아까 봤던 스카니아 버스의 뒷모습.
제대로 Ophir Road를 건넜다.
사진속에 푸조 2008이 살짝 보인다.
Beach Road를 따라 남서쪽으로 걸었다.
그런데 또 BYD를 보네..
속 뒤집어지겠다.. 🤮🤮🤮🤮
기아 니로 플러스 택시가 보인다.
시트로엥 C5 에어크로스.
Beach Road와 Rochor Road가 만나는 사거리에 도착했다.
▲ 구글 지도 정보
GS E&C에서 운용하는 구보타(クボタ)社의 굴삭기.
지나가는 버스는 스카니아인듯..
길을 건너다 본 기아 니로.
그리고 니로 뒤에는 시트로엥 C4인 듯 하다..
싱가포르에서 C4를 이날만 두번째로 봤으니 반갑기만 했다.
그나저나 갤럭시 S24울트라의 카메라는 니로와 C4만 깔끔하게 잡아줬고 사진의 다른 물체는 흐릿하게 처리되었다.
빠르게 움직이는 피사체를 잘 잡아준 듯.
Rochor Road를 건넜다.
Beach Road를 건넌 뒤, Rochor Road를 따라 남동쪽으로 가면 Suntec City(썬텍 시티)가 나온다.
그 와중에 니로 플러스가 지나갔다.
현대 아반떼가 보인다.
그리고 그 옆에는 Big Bus Tour에 운용되는 버스가 보이는데, 아래에서도 보겠지만 MAN에서 만든 버스로 추정된다.
방금 봤던 버스의 뒷모습.
Beach Road를 건넜다.
Rochor Road를 따라 남동쪽으로 걸어갔다.
저 멀리 이상한 포톤(FOTON, 福田) 버스가 보인다.. 🤮🤮🤮🤮
Suntec City 일대가 보인다.
웬 버스가 지나갔는데, 잘 안 보였다..
BYD 택시.. 🤮🤮🤮🤮🤮🤮🤮
고가를 타고 Nicoll Highway의 위를 지나가다 본 Suntec City.
아래쪽에서는 왠 공사가 진행되고 있었는데, 자세히 보면 한국어로도 '안전제일'이라는 문구가 적혀있다.
현대 싼타페.
Suntec City 앞에 거의 다 왔다.
Big Bus Tour에 운용되는 차량들이 세워져 있었는데,
다행히도 MAN에서 만든 버스들이었다.
그나저나 마침 비가 내리기 시작했는데, 다행히도 거의 다 도착한 무렵이라 별 문제가 되진 않았다.
우산이 있기도 했고...
이틀 뒤에 타볼 계획이었던 Duck Tour에서 운용하는 수륙양용차량.. 🦆🦆🦆
Suntec City에 도착.
Big Bus Tour에 운용되는 차량들.
▲ 구글 지도 정보
입구를 찾아야 한다.
여기는 아닌 것 같고..
Big Bus Tour 및 Duck Tour를 기다리는 사람들이 줄을 서 있던 곳 앞에
입구가 있었다.
들어가니
Big Bus Tour와 Duck Tour 매표소 및 기념품 판매점이 있었다.
이틀 뒤에 방문할 예정.
▲ 구글 지도 정보
그나저나 Hoshino Coffee(星乃珈琲)를 가기 위해서는 어떻게 가야 하려나..
기둥을 보니 여기서 방문하려 했던 Song Fa Bak Kut Teh(松發肉骨茶, 송파바쿠테, 송발육골차)가 보이긴 하는데..
일단 이 화살표 방향을 따라가기로 했다.
그나저나 실내 광장 중앙에는 원신이라는 중국 게임 행사가 있어서 사람들이 많이 몰려있었다..
줄을 서있는 사람들을 뚫고 지나가야 했다.
바깥에는 비가 내리고 있었다.
하지만 운 좋게도 나는 이미 실내에 있었다.
현대 코나 택시가 보인다.
하아.. 오늘 왜이렇게 BYD 많이 보냐..
하필 여기에 BYD 매장이 있었다..
이런 거 팔지 마.. 🤮🤮🤮🤮
그렇게 길을 헤매던 중, KOI 카페를 발견했다!!
귀요미 곰돌이가 내게 인사를 헀다 🧸🧸
그냥 KOI 카페도 아니도 Signature KOI.
이틀 전에 VivoCity의 매장을 이미 방문했었지만, 시그니쳐 매장이라 그냥 지나칠 수 없었다.
▲ 구글 지도 정보
그나저나 키오스크에서 Hoshino Coffee(星乃珈琲)로 가는 경로를 찾아보았다.
검색하니 Hoshino Coffee(星乃珈琲)가 나왔고, 안내를 봤는데
이동 경로를 안내해주는데.. 직관적이지 않고 이해하기가 힘들었다.
특히 나처럼 처음 오는 사람 입장에서는..
일단은 KOI 카페에서 음료나 좀 마셔야겠다.
곳곳에 귀요미 곰돌이가 있었다. 🧸🧸
메뉴판.
여기서 Peach Oolong Milk Tea를 선택.
주문 완료.
Peach Oolong Milk Tea의 가격은 4.60 싱가포르 달러.
현금으로 결제했다.
왜 현금으로 결제했는지 정확히 기억나지는 않는데, 이틀 전 VivoCity(비보시티)에서처럼 VISA 카드를 사용할 수 없기 때문이었던 것 같다.
▲ 후기 참고
아무튼 Peach Oolong Milk Tea를 받았다.
복숭아맛 우롱 밀크티를 맛있게 먹었다.
KOI 카페를 떠나려고 보니 14시 25분.
같은 Suntec City 안에서 Hoshino Coffee(星乃珈琲)와 대만식 버블티 가게 Chi Cha San Chen(吃茶三千, 츠차산천, 흘차삼천)을 들른 이야기는 다음 문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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