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해외여행/Singapore(2024)

[20240819 싱가폴] Jewel Changi(주얼창이) 분수쇼 & 출국심사 전에 한 일들

by 사딸라4SGD 2024. 11. 11.
반응형

FairPrice Finest에서 각종 기념품을 산 뒤, 기념품을 여행가방에 쑤셔 넣었다..

이제는 얼리체크인을 할 시간.
 
 

 

오른쪽에 히노 트럭이 보인다.

그런데 내가 몸이 아파 죽겠는데 왼쪽의 저딴 宇通(Yutong, 위퉁) 버스까지 봐야 하다니.. 🤮🤮🤮

 

 

Early Check-In 구역에 도착.

 

 

여행가방의 무게를 재니 무려 23.7kg..

옷, 세면도구, 노트북 2개, 각종 기념품 등이 들어있었다.

노트북은 개인 것, 회사 것까지 두개 들고 갔는데 정작 회사 노트북을 쓸 일은 없었다..

 

 

이 키오스크에서 탑승권을 인쇄.

 

 

탑승권.

 

 

 

그리고 여기다가 여행가방을 맡겼다. 
 

 

영수증.

 

귀국 후 촬영한 사진

 

23kg라 무겁다는 태그가 인쇄되었다.. 

 
 

 

 

 

짐을 맡긴 뒤 바로 옆의 분수로 이동했다.

위의 영수증을 보면 알겠지만 짐을 맡긴 시간이 20시 52분쯤.

분수쇼 시간이 21시라 딱 타이밍이 좋았다.

사실 분수쇼 시간을 생각하고 있지 못했는데 운 좋게도 시간이 맞아 떨어졌다.

 

5분짜리 분수쇼 동영상.

 

2024년 11월 기준, Jewel Changi(주얼창이) 분수쇼의 시간표는 아래와 같다.

 

월~ 목요일: 오후 7시 30분, 8시, 9시

금~일요일, 공휴일, 공휴일 전날: 오후 7시 30분, 8시, 9시, 10시

 

 

Jewel Rain Vortex - Jewel Changi Airport

 

www.jewelchangiairport.com

▲ 하지만 변동될 수 있으니, 정확한 것은 이 링크를 참고하는 것이 좋다. 

 

 

 

 

분수쇼를 보고 나왔는데, 왠 멀라이언 귀요미들이 있었다 ㅎㅎ

 

 
 

 

 
 

 

 

각종 상품이 진열되어 있었다.

 

 

인형도.

 

 
 

 

 

포토존.

 

 

 
 

 

 

 

 

귀여운 만화.

 

 

Mr.Merlion and Friends(멀라이언과 친구들).

 

 
 

 
 

 

다양한 색칠 그림.

 

 

 

 

반응형

 

 

사진 부스도 있었다.

귀요미들이 많았지만, 나는 며칠 전에 이미 멀라이언 한 마리를 데려왔기 때문에 이곳에서 물건을 구매하지는 않았다.

 

 

 

 

 

2층에 올라가서 본 분수.

 
 

 

 

2층에서 내려다본 멀라이언 매장.

 

 

이제 터미널 2로 이동.

 

 

칠리크랩으로 유명한 JUMBO Seafood(점보 씨푸드)가 이곳에도 있었다.

 

 

점보 시푸드 · 78 Airport Blvd., #03-202/203/204, 싱가포르 819666

★★★★★ · 해산물 요리 전문식당

www.google.com

▲ 구글 지도 정보

 

 

첫날에 방문했던 翠華(취와, 취화).

 

 

翠華 TSUI WAH - Jewel Changi Airport · 78 Airport Blvd., #03 - 230 Singapore Changi Airport, 싱가포르 819666

★★★★☆ · 홍콩식 패스트푸드 음식점

www.google.com

▲ 구글 지도 정보

 

 

[20240815 싱가폴] Changi(창이) 공항 입국 및 Jewel Changi(주얼창이) 구경

현지 시간 14시. 싱가포르 창이국제공항에 도착했다. 터미널 2. Gate F41. 나의 갤럭시워치가 현지 시간과 서울 시간을 함께 표시하는 화면을 추천해주었다. 그래서 여행 내내 이 화면으로 다녔다.

4sgd.tistory.com

▲ 후기 참고

 

 

 

터미널 2로 가는 길.

익숙하다.

첫날에도 다녔던 길이니까..

 

 

통로를 따라 이동.

 

 

토요타 프리우스, 현대 아이오닉 택시가 보인다.

 

 

터미널 2에 도착.

 

 

Changi Airport Terminal 2 · 싱가포르

싱가포르

www.google.com

▲ 구글 지도 정보

 

 

 

하지만 터미널 2에 진입하기 전에, 

 

 

EZ-Link(이지링크) 카드를 반납하고 보증금을 환불받기 위해 전철역으로 내려갔다.

 

 

Changi Airport · 70 Airport Blvd., 싱가포르 819661

★★★★★ · 지하철역

www.google.com

▲ 구글 지도 정보

 

 
 

 

귀여운 윙크 😉😜

 

 

전철역.

 

 

내 EZ-Link(이지링크) 카드의 잔액은 2.56 싱가포르 달러.

유효기간은 2025년 9월 6일까지.

 

하지만, 반납이 21시까지만 된단다.. ㅎ

불과 십몇분 늦게 왔을 뿐인데 반납을 할 수가 없었다 ㅠㅠㅠ

별 수 없지.

EZ-Link(이지링크)  카드는 기념으로 가지고 있어야겠다.

 

 

 

터미널 2로 복귀.

 

 

하지만, 입국할 때처럼 중이염을 겪지 않기 위해, 그리고 여전히 좋지 않은 몸 상태를 대비하여 소화제를 사기 위해 Guardian에 갔다.

다행히도 터미널 2에 있었다.

 

 

Guardian Health and Beauty · level 2, 60 Airport Boulevard Changi Airport, Changi Airport Terminal 2 Departure Transit Lounge,

★★★☆☆ · 약국

www.google.com

▲ 구글 지도 정보

 

 

박재범이 모델로 나오는 컨디션 스틱.

 

 

어린이 알러지약의 귀요미.

 
 

 

우선 소화제로 保濟丸(보제환)이라는 약을 선택.

 

 

하지만 중이염 약을 찾기 어려웠다.

그래서 직원의 도움을 받아 찾았다. 
 

 

합계 17 싱가포르 달러.

트래블월렛 카드로 결제.

 

하지만 다행인지 保濟丸(보제환) 소화제를 쓸 일은 없었다.

뒀다 나중에 필요할 때 쓰지 뭐..

 

 

이 중이염 약을 귀에 조금 넣었다.

이 약 덕인지 모르겠지만 다행히도 항공성 중이염을 겪지 않을 수 있었다.

 

 

내가 한국에서 챙겨 왔던 소화제.

그림 너무 귀여워..

 

 
 

 
 

 

방금 전에 약을 샀는데 몸 상태가 좀 나아졌다.

그래서 아까 Dome Bakery에서 샀던 빵을 먹었다.

출국 심사 전에 이 빵을 빼앗기지 않기 위해 먹은 것이기도 하다.

다행히도 이후로는 귀국 전까지 소화기 질환을 겪지 않았다.

 

 

[20240819 싱가폴] Chinatown(차이나타운)의 귀여운 빵집 Dome Bakery

Opp Hong Lim Cplx 정류장에서 내리니 15시 10분.이제는 Dome Bakery로 걸어가면 된다.    Opp Hong Lim Cplx · 싱가포르★★★★☆ · 버스 정류장www.google.com▲ 구글 지도 정보   페라리 F8 스파이더

4sgd.tistory.com

▲ 후기 참고

 

 

화장실에 있던 코알라 그림. 🐨🐨🐨

 



 

비행기를 캐릭터화한 것 같은데, 비행기라기보다는 물개나 바다표범같은 수생 포유류같이 생겼다..

아무튼 귀여워 🦭✈️

 

 

드디어 출국 심사.

여기서는 여권, 신원 확인만 거쳤다.

소지품 검사는 탑승 직전에 거쳤다.

다른 공항에서는 주로 출국 심사시에 소지품 검사까지 다 받았던 것 같은데 창이공항은 특이하게도 분리되어 있었다.

6년 전에도 경험했지만..

 

출국 심사 후 비행기 탑승을 기다리며 면세 구역에서 보낸 시간에 대한 이야기는 다음 문서에서.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