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국수속을 마친 뒤 면세구역에 진입하니 22시 23분.
여기는 터미널 2.
전광판에 내가 탑승할 OZ6726의 탑승구 정보가 보인다.
F50.
F50으로 이동.
귀여운 멀라이언 기념품 가게가 있었다.
실내 정원.
Enchanted Garden.
입국할 때 본 것 같은 느낌이 든다.
▲ 구글 지도 정보
귀여운 IRVINS 매장도 있었다 🦆🦆🦆
해당 매장은 구글지도에 등록되어있지 않은 듯.
육포를 파는 美珍香(미진향).
로마자로 Bee Cheng Hiang이라고 쓰는데, 민남어 중에서도 복건 지역의 발음을 바탕으로 한 것으로 보인다.
롯데면세점.
Bacha Coffee(바샤 커피).
F50 앞에 도착.
아직 게이트가 열리기 전.
바로 앞에 1, 3 터미널로 갈 수 있는 스카이트레인 승강장이 있었다.
술을 파는 자판기는 처음 본다..
그나저나 판매 시 성인 인증은 어떻게 할지 궁금하다.
그 옆의 또다른 자판기들.
허니버터 아몬드 과자.
자가비 감자칩.
그리고 생수.
우선 귀여운 자가비 과자를 선택.
트래블월렛 카드로 우선 자가비 과자부터 구매.
그 다음 차례는 생수.
피지 생수가 4딸라..
비싸..
에비앙도 사딸라..
비싸다..
역시 트래블월렛 카드로 결제.
구매 완료.
벤치에 앉아 휴식을 취했다.
비행기를 놓치는 참사를 피하기 위해 잠에 들지는 않았다.
이렇게 휴대폰을 충전할 수도 있었다.
쉬다 보니 0시가 지났고, 8월 20일이 되었다.
여전히 게이트가 열리기 전.
계속 앉아만 있기가 지겨워서 면세 구역을 조금 더 구경해보기로 했다.
The Cocoa Trees라는 매장을 발견.
▲ 구글 지도 정보
일단 구경을 했는데
왠 귀여운 키위가 눈에 띄었다.
이 키위가 내가 한국으로 떠나기 전에 나를 불렀나보다..
여기도 🥝🥝🥝
결국 하나 질렀다.
13.30 싱가포르 달러.
트래블월렛 카드로 결제.
이것이 이번 싱가포르 여행에서의 마지막 결제가 되었다.
이 귀여운 과자는 나중에 한국에서 먹었다.
상자 측면의 키위새.
뒷면에도.
안에 개별포장으로 6봉지가 들어있었다.
과일이 들어있는 아기자기한 젤리를 맛있게 먹었다.
다시 공항 이야기로.
구경을 이어서 했다.
북창동 순두부 식당도 있었고
삼성전자 매장도 있었다.
Kaboom이라는 장난감 가게.
▲ 구글 지도 정보
귀여운 인형들 🦆🦆🦆
다시 찾은 Enchanted Garden.
롯데면세점.
신라면세점.
면세점 쇼핑에는 흥미가 없어 무슨 물건이 있는지는 구경하지 않았다.
입국장인 듯?
WH Smith 라는 매장.
▲ 구글 지도 정보
킨더 초콜릿.
여기서는 생수가 2달러..
이럴 줄 알았음 에비앙 안 샀지 ㅡㅡ
goldfish라는 과자 🐟🐟
인형.
책.
다시 F50 구역으로 이동.
여기도 기도실이 있었군..
Enchanted Garden.
물고기 🐟🐟🐟
화장실 앞의 음수대.
왼쪽 위는 영어로 되어있다.
아래 6개의 표현은 왼쪽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중국어(간체), 일본어, 프랑스어, 독일어, 타밀어, 말레이어.
다시 F50으로 들어가 자가비 과자를 먹었다.
맛있었다.
1시 10분경.
이륙까지 대략 1시간정도 남았다.
이제 곧 입장.
줄을 섰다.
비행기를 타고 귀국한 이야기, 이번 싱가포르 여행의 마지막 이야기는 다음 문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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