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시 34분.
IRVINS에서 감자칩을 샀으니 이제는 FairPrice Finest에 가서 각종 기념품을 살 시간이다.
IRVINS와 같은 지하2층에 있으니 멀지는 않다.
하지만 체해서 자친 몸과 무거운 여행가방을 끌고 움직이려니 힘들었을 뿐..
모스버거의 냥이 🐈🐈🐈
▲ 구글 지도 정보
여기도 Chi Cha San Chen(吃茶三千, 츠차산천, 흘차삼천)이 있다.
▲ 구글 지도 정보
▲ 후기 참고
FairPrice Finest에 도착.
▲ 구글 지도 정보
이곳에도 IRVINS 감자칩이 있었다.
카트, 바구니가 있었는데 이 중에서 바구니 하나를 집었다.
우선 Happy Hippo(해피히포) 초콜릿을 하나 집었다.
Merlion(멀라이언) 초콜릿도 집었다.
오레오, 리츠.
한국에서 생산된 것을 수입한 걸까..
포켓몬 핫초코.
피카츄와 팽도리 🐧🐧🐧
肉骨茶(바쿠테, 육골차) 가루도 두개.
귀여운 Merlion(멀라이언)
부엉이 커피.
이번에 사지는 못했지만 대신 얼마 후에 동료가 출장 다녀와서 사온 것을 먹게 된다.
각종 한국 과자들
뭔지도 모르고 귀여워서 선택.
나중에 한국에 가지고 가서 뜯어보니 카야버터토스트 팝콘.
귀여운 일본 과자들
왼쪽 상단 구석에 보이는 IRVINS 과자들.
그리고..
첫날에 발견했던 Golden Duck(金鴨) 과자를 발견 🦆🦆🦆
▲ 지난 후기 참고
이 중에서 아래에 있는
칠리크랩맛을 선택.
大白兎(대백토, 큰 흰토끼) 우유사탕? 🐇🐇🐇
디즈니 캐릭터들
카야잼도 하나 선택.
여기도 Golden Duck(金鴨)이 있었다 🦆🦆🦆
귀여운 자가비
이어서 구경했다.
Gold Kili의 커피.
귀여운 커피 캐릭터.
귀요미들 정말 많네..
한국 과자 초코파이, 카스타드가 있었다.
그나저나 나는 렉서스는 자동차만 있는 줄 알았는데 과자도 있었네..
플레이크 구역의 귀요미들.
펭귄도 있네 🐧🐧🐧
이 귀요미 막대녀석..
살까 말까 고민하다가 안 샀는데 자꾸 마음에 걸린다 ㅠㅠ
이걸 안 샀는데도 여기서 물건을 사고 나서 여행가방에 짐을 넣으려고 보니 여유공간이 거의 없을 정도로 여행가방이 꽉 찼다는 것을 생각하면 안 사기를 잘 한 것 같기도 하지만, 그래도 괜히 아쉽다.. ㅠ
다음에는 사야지.
역시.. 대형 수퍼마켓이라 별의별 게 다 있다.
인형과 장난감도 있다.
laksa(락사) 두 봉지도 골랐다.
아까 봤던 Gold Kili의 커피 중에서
Kopi o kosong(코피 오 코송) 한 봉지를 골랐다.
계산대로 갔다.
카드 계산만 가능한 셀프 계산대에서
스스로 계산했다.
영어만 할 줄 알면 사용 방법은 그다지 어렵지 않다.
이마트에서 셀프 계산대를 사용하는 방법과 비슷한 듯.
카드는 이렇게 생긴 단말기에 가져다댔다.
영수증.
구매 목록은 아래와 같다.
- laksa(락사) 두 봉지
- Merlion(멀라이언) 초콜릿
- 카야잼
- Gold Kili의 커피
- Happy Hippo(해피히포)
- 肉骨茶(바쿠테, 육골차) 가루 두 개
- Golden Duck(金鴨)
- 카야버터토스트 팝콘
가격은 44.97 싱가포르 달러.
트래블월렛 카드로 결제했다.
많이 집었다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는 비싸지 않았다.
위 8종의 상품 중에서 아직 laksa(락사) 두 봉지와 肉骨茶(바쿠테, 육골차) 가루는 먹어보지 못했다.
얼른 먹어봐야겠다..
한국에 돌아간 뒤 촬영한 FairPrice Finest에서 사온 물건 들.
이 중에는 이곳이 아닌 IRVINS에서 산 감자칩도 있다.
▲ IRVINS에 대한 후기는 이곳에서.
우선 Merlion(멀라이언) 초콜릿 부터.
역시 حلال(할랄) 인증 마크가 붙어있다.
다 꺼내보았다.
이 중에서 하나를 골라
먹어보았다.
달콤하고 맛있었다.
그 다음으로는 카야잼.
내가 그리워하던 그 맛.
빵에 발라 먹으니 맛있었다 ㅎㅎㅎ
Gold Kili의 커피,
옆면.
봉지 하나를 꺼냈다.
뒷면.
사용 방법이 적혀있다.
그냥 컵 안에 커피백을 넣은 뒤 뜨거운 물을 붓고 3~5분 정도 뒀다가 뺀 다음에 마시면 된다.
참 쉽다.
커피백.
이렇게 과일, 과자랑 같이 먹으면 좋다.
오른쪽 구석의 쿠키는 바로 Bengawan Solo에서 산 것들.
▲ 후기 참고
Happy Hippo(해피히포).
초콜릿 다섯개가 들어있었다.
귀엽게 생겼고
안에도 초콜릿, 크림이 들어있어 달콤했다.
Golden Duck(金鴨)의 칠리크랩 김 튀김 과자.
역시 حلال(할랄) 인증된 과자.
게살과 김이 느껴지는 짭짤한 과자.
다만 맛이 자극적이니 자주 먹지는 않는 걸로 ㅎㅎ
마지막으로 카야버터토스트 팝콘.
카야버터가 발라져 있는 맛있는 팝콘이었다.
분수쇼를 보고 면세 구역에 진입하기 전 까지의 이야기는 다음 문서에서..
'해외여행 > Singapore(2024)'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40819 싱가폴] 창이공항에서 면세구역에서 비행기를 기다리며 (1) | 2024.11.12 |
---|---|
[20240819 싱가폴] Jewel Changi(주얼창이) 분수쇼 & 출국심사 전에 한 일들 (0) | 2024.11.11 |
[20240819 싱가폴] Jewel Changi(주얼창이)의 감자칩 가게 IRVINS (0) | 2024.11.09 |
[20240819 싱가폴] Jewel Changi(주얼창이)의 쿠키 가게 Bengawan Solo (0) | 2024.11.08 |
[20240819 싱가폴] Tampines(탬퍼니스)의 펭귄 바 Tipsy Penguin (0) | 2024.11.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