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시 6분.
Mama Panda Kitchen에서의 간식을 먹고, 마저 River Wonders(리버 원더스)를 볼 시간.
지도.
Upper Seletar Reservoir 저수지를 가로지르는 다리를 건넜다.
Upper Seletar Reservoir 저수지.
이곳에 사는 새들.
아쉽게도 못 봤다..
2018년에는 보트 투어도 했었는데 못 봤다..
외래종.
이곳에 사는 귀요미들을 보존하기.
다리를 건넜다.
여기서 우측으로 갔다.
좌측으로 가면 보트를 탈 수 있다.
이번에는 보트는 패스..
이동.
아나콘다.
크긴 큰데, 영화 아나콘다에 나온 것 마냥 사람을 잡아먹을만큼 크지는 않은 듯..
중앙아메리카아구티라는 귀여운 설치류.
아까 건너왔던 다리.
다리의 왼쪽 끝에 Mama Panda Kitchen이 있다.
실버 아로와나.
동물들을 옆에서 볼 수 있는 공간으로 들어갔다.
주의사항.
- 동물에게 먹이를 주지 말 것
- 이곳에서 음식을 먹거나 마시지 말 것
- 동물들에게 손을 대지 말고 거리를 둘 것
- 사진 촬영시 플래시를 터뜨리지 말 것
먼저 거북이가 나를 반겨주었다. 🐢
그리고 중앙아메리카아구티.
귀여운 따오기들.
따오기.
거북이. 🐢
구석에 있던 중앙아메리카아구티.
이 귀요미를 보고 나왔다.
하얗고 신기하게 생긴 물고기.
거북이와 난쟁이카이만.
난쟁이카이만에 대한 설명.
좀 더 걸었다.
실내로 들어갔다.
통로가 있었다.
아쉽게도 여기서는 귀요미들을 못 봤다.
수달이 있다고 하는데.. 여기서는 못 봤다.
안에 들어가니 전기뱀장어가 있었다.
그리고
알록달록한
물고기들.
더 안으로 들어가니 큰 수조가 있었다.
신기한 물고기들.
그리고
매너티가 있었다.
매너티.
발걸음을 옮겨 다른 수조로 가니, 드디어 귀여운 수달들을 볼 수 있었다 ㅎㅎ
헤엄치는
모습이
귀여웠다.
출구 방향으로 갔다.
약간 위로 올라갔다.
여기서도 매너티를 볼 수 있었다.
매너티에 대한 설명.
별의별 물고기들.
좀 더 위로 올라오니, 아까 아래에서 봤던 수조를 내려다볼 수 있었다.
하지만 여기서는 물고기와 매너티가 잘 안 보였다.
또다른 수조.
물고기들.
좀 더 움직이니, 수달들을 위에서 볼 수 있었다.
귀여워..
귀요미 수달.
이제 나갈 일만 남았다.
개찰구를 통해 나간 시간은 17시 32분.
그나저나 오른쪽의 티켓 판매 키오스크 쪽에 티켓을 구매하려는 사람들이 보인다.
다소 늦은 시간에 마저 구경을 하러 온 듯.
이분들도 나처럼 좀 빠듯하게 구경하셔야 했을 것이다.
밖으로 나왔다.
기념품 가게가 있었다.
들어가보지 않아서 무엇을 파는지는 모르겠다.
그리고 오른쪽에 자세히 보면 물품보관함이 있으며, 오른쪽으로 더 가면 화장실이 있다.
Inuka Café(이누카 카페)에서 첸돌을 먹고, 시내로 나가기 위해 버스를 탄 이야기는 다음 문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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