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시 14분.
Bugis(부기스)역에 도착했다.
▲ 구글 지도 정보
우선 IJOOZ 오렌지주스 자판기를 찾아갔다.
자판기는 East West Line(이스트웨스트 라인)역 쪽에 있었다.
내가 Downtown Line(다운타운 라인)역에서 내렸으니 Downtown Line(다운타운 라인)과 East West Line(이스트웨스트 라인)을 이어주는 통로를 따라 갔다.
▲ 구글 지도 정보
Bugis Junction 입구의 앞.
B18 택시 정류장 앞의 IJOOZ 오렌지주스 자판기 앞에 도착했다.
▲ 구글 지도 정보
결제는 현금, 카드 모두 가능하다.
현금을 사용할 경우에는 2달러, 5달러짜리 지폐만 가능하다.
가격은 한 잔에 2 싱가포르 달러.
나는 트래블월렛 카드로 결제했다.
중앙에 보이는 카드 단말기에 카드를 가져다 대면 결제 가능.
주문 완료.
귀요미가 알려주는 주스 제조 진행률.
오렌지가 가득하다.
주스가 나오는 곳.
36%
78%
카드 단말기 아래에
빨대를 꺼낼 수 있는 공간이 있다.
99%.
제작 완료.
컵을 꺼냈다.
신선하고 싸고 맛있는 오렌지주스를 먹었다 🍊🍊🍊
IJOOZ 자판기는 이곳 말고도 싱가포르 도처에 있다.
많이 있으니 발견하기도 쉽다.
굳이 계획을 세우지 않아도 될 듯.
B18 택시 정류장의 택시들.
앞의 3대가 전부 토요타 프리우스.
오른쪽에 사알짝 보이는 차량은 현대 i40로 추정된다.
건너편의 Bugis Street.
그나저나 사진 안의 노란색 토요타 프리우스 택시의 벽면에 귀요미가 있다..
▲ 구글 지도 정보
감자칩을 파는 IRVINS 매장
Bugis 매장에서 살 것을 고려하기도 했지만, 결국 마지막 날에 공항에서 구매하게 되었다.
자세한 후기는 그때 가서..
https://maps.app.goo.gl/EFNZAwqf7VBnetCK9
▲ 구글 지도 정보
Bugis Street 앞의 Victoria Street.
현대 코나가 지나갔다.
길을 건너
Bugis Street 앞에 도착.
좀 이따가 방문할 Mr.Coconut 매장.
자세한 내용은 다음 문서에서..
▲ 구글 지도 정보
Victoria Street.
맨 앞의 버스는 엠블럼이 없으니 어느 제조사의 버스인지 모르겠다.
뒤에 토요타 코스터와 미쓰비시 후소 로자가 보인다.
Bugis+ 쇼핑몰에 도착.
나는 이 곳에서 LiHO(리호) 버블티를 마시고 가방을 살 것이다.
▲ 구글 지도 정보
SEOUL BEAUTÉ라는, 한국 화장품을 판매하는 것으로 보이는 매장의 광고.
그나저나 프랑스어 BEAUTÉ(아름다움)는 BEAUTE 말고 BEAUTÉ 로 써야 한다.
LiHO(리호) 버블티의 광고.
귀요미가 홍보하는 일본식 스키야키(すきやき) 식당.
▲ 구글 지도 정보
쇼핑몰에 들어갔다.
우선 유니클로에서 가방을 보기로 했다.
▲ 구글 지도 정보
여기 있는게 전부였는데
59 싱가포르 달러.
음... 그닥 끌리지 않았다.
Genki Sushi(元気すし) 라는 초밥집.
▲ 구글 지도 정보
쇼핑몰 중앙으로 가니
내가 갈 LiHO(리호) 버블티가 위에 보였다.
가방을 보기 위해 Puma 매장도 들렀다.
▲ 구글 지도 정보
이건 55 싱가포르 달러.
이건 59 싱가포르 달러.
가격이든 디자인이든 유니클로 가방보다 더 나은 것 같다.
하지만 아주 꽂히지는 않으니 다른 곳을 좀 더 둘러봐야겠다.
JD Sports 매장에 들렀다.
▲ 구글 지도 정보
여기 백팩이 모여있었다.
전반적으로 유니클로, Puma보다 가격도 저렴하고 디자인도 괜찮은 듯..
하지만 일단 가방은 여기까지만 보고, 우선 LiHO(리호)에서 밀크티부터 먼저 마셔야겠다.
한국식 미용실.
10분 헤어컷..
12 싱가포르 달러라니 한국 우리동네 미용실보다 저렴하네..
하지만 당신이 원하는대로 머리를 해줄지는 모르겠다
LiHO(리호) 앞에 도착했다.
▲ 구글 지도 정보
귀여운 사자.
매장 상단의 사자.
벽면의 사자.
펄 가득한게 정말 맛있겠다..
회원 전용 혜택.
컵의 종류.
메뉴판.
50번 Classic Milk Tea를 선택.
여기에 Brown Sugar Pearl 을 추가했다.
가격은 4.40 싱가포르 달러.
트래블월렛 카드로 결제했다.
버블티는 거의 바로 나왔다.
자리를 잡고 앉아서 마셨다.
정말 맛있었다 ㅎㅎ
테이블 앞의 사자.
맞은편 매장의 귀여운 진로 두꺼비들.
LiHO(리호) 매장.
사진 속에는 주로 테이블 공간이 보인다.
그나저나 한국인 감지기 토스가 어떤 한국인을 감지해서 알려줬다.
중앙에 궁예를 닮은 캐치가 있다.
JD Sports로 다시 돌아갔다.
45 싱가포르 달러짜리 깔끔하고 괜찮은 백팩을 선택.
트래블월렛카드로 결제했다.
크기도 적당하고 가격도 합리적이고 디자인도 괜찮은 이 백팩을 남은 여행 기간동안 잘 썼다 ㅎㅎ
쇼핑몰의 에스컬레이터.
피자마루도 있었군..
▲ 구글 지도 정보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내려가며 본, 내가 아까 들렀던 JD Sports 매장.
Mr.Coconut을 방문한 이야기는 다음 문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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