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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대만(2024)

[20240106 대만] 기상 + 예류(野柳)로 시외버스 타고 이동하기

by 사딸라4SGD 2024. 3.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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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기상 후 식사 + 현금 인출을 위해 이동

    07시 정각.

    알람 소리를 듣고 일어났다.

    누군가는 토요일인데도 일찍 일어났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다.

    하지만 나의 원래 계획은 05시 30분에 일어나 숙소 건너편의 24시간 식당에서 아침식사를 한 뒤에 출발하는 것.

    계획보다 늦게 일어난 것이었다.

     

    05시 30분의 알람을 다른 요일로 설정해 둔 탓에 늦게 일어났다.

    일요일의 기상 예정 시각인 07시를 토요일에 설정해두었기 때문에 07시의 알람을 듣고 일어났다.

     

    그래도 덕분에 푹 잤다.

    그리고 결론만 얘기하자면 24시간 식당을 가지 못한 것 빼고는 전체적인 일정에는 큰 지장이 없었다.

     

     

    아침식사.

    좌측의 빵은 전날에 樂田麵包屋(위에톈몐바오우, 악전면포옥)에서 산 것.

    바로 먹지 않고 간식으로 먹기 위해 챙겨갔다.

    나머지는 아침식사를 위해 먹었다.

     

    중앙의 계란은 이틀 전에 淡水(단수이, 담수)에서 산 것이다.

     

    상단의 에그타르트는 전날 聖瑪莉(SUNMERRY, 썬메리)에서 산 것.

     

    그리고 커피는 이틀 전에 cama café에서 구매한 것.

     

     

    [20240105 대만] 安和公園(안화공원)에서 中正紀念堂(중정기념당)으로 이동 Feat. 빵집 방문

    13시 21분. 펭귄 놀이터 安和公園(안허궁위안, 안화공원)을 떠나 버스정류장으로 가고 있었다. 건너편에 지나가던 버스에 총통 선거에 도전하지 않고 사퇴한 郭台銘(궈타이밍, 곽태명)의 선거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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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樂田麵包屋(위에톈몐바오우, 악전면포옥) 후기 참고

     

     

    [20240104 대만] 淡水(단수이, 담수) - 阿婆鐵蛋(아포톄단, 아파철단) + 대왕카스테라

    목차 이제는 계란을 파는 阿婆鐵蛋(아포톄단, 아파철단)을 들렀다가 대왕카스테라를 먹을 차례. 阿婆鐵蛋(아포톄단, 아파철단) 우선 阿婆鐵蛋(아포톄단, 아파철단)을 갔다. 아포톄단 · No. 135-1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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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란 후기 참고

     

     

    [20240105 대만] 두번째로 방문한 聖瑪莉(SUNMERRY, 썬메리)

    다음 목적지는 고양이가 있는 카페 框影咖啡(The Who Café, 광잉카페이, 광영가배) 의 바로 근처에 있는 빵집 聖瑪莉(SUNMERRY, 썬메리, 셩마리, 성마리). 聖瑪莉(SUNMERRY)는 작년에도 방문한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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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聖瑪莉(SUNMERRY, 썬메리) 후기 참고

     

     

    [20240104 대만] 아기자기한 cama café 台北承德店(타이베이 청더점)

    이제 본격적으로 일정을 시작할 시간이다. 10시 28분, 숙소를 나섰다. 숙소 바로 앞의 長安西路(창안시루, 장안서로)를 걷다가 자일대우 BS120CN을 보았다. 그나저나 뒤에 킹롱(King Long, 金龍)製 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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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ama café 후기 참고

     

     

    다소 짜기도 했지만 맛있던 계란.

     

     

    에그타르트도 맛있었다.

     

     

    출발 직전, 구글맵에서 1815번 버스의 시간표를 확인하고 갔다.

    하지만 이 시간표는 실제 시간표와 다소 차이가 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서.

    (하긴 여기선 1815의 시간표를 봐놓고 아래에서는 1815A의 시간표를 보았으니 다를 수도 있겠다.)

     

     

    07시 43분.

    숙소를 나섰다.

     

     

    미쓰비시 델리카

     

     

    슈코다 파비아.

     

     

    太原廣場(타이위안광창, 태원광장).

     

     

    太原廣場 · No. 13號, Taiyuan Rd, Datong District, Taipei City, 대만 103

    ★★★★☆ ·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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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글지도 정보

     

     

    귀요미들.

     

     

    늘 그랬듯 이날 아침도 인적이 드문 지하도로 들어갔다.

    어떤 가게의 귀여운 공룡 그림.

     

     

    어느 옷가게의 귀요미

     

     

    鄭州國際股份有限公司 · No. 100, Shimin Blvd, Zhongzheng District, 台灣 대만 100

    의류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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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글지도 정보

     

     

    한적한 지하도.

     

     

    귀요미들을 보고

     

     

    지하철역으로 걸어갔다.

    우선 현금을 인출하기 위해서였다.

     

     

    2. 國泰世華銀行(국태세화은행) ATM 에서 트래블월렛 카드로 현금 인출

     

     

     

     

     

     

    전날에도 방문했던 國泰世華銀行(국태세화은행, '국태은행'이라고도 한다) ATM에 방문했다.

     

     

     

    國泰世華銀行ATM(全家超商-北車店) · 忠孝西路一段45號1F部分, Zhongzheng District, Taipei City, 대만 100

    현금 지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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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글지도 정보

     

     

    國泰世華銀行(국태세화은행) ATM에서 트래블월렛 카드로 돈을 뽑아보자.

     

     

    카드를 넣고

     

     

    기다린다.

     

     

    비밀번호 입력

     

     

    상단 중앙의 Default Account(卡片帳戶)를 선택.

     

     

    인출 금액 입력

     

     

    대기

     

     

    100원짜리 지폐가 필요한지 확인.

    100원짜리 지폐를 쓸 일이 많으므로 Yes(是)에 대답.

     

     

     

     

     

    대기

     

     

    성공.

    우선 카드를 뽑고

     



    현금을 챙긴다.

     

     

    영수증을 챙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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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출 성공.

     

     

    3. 타이베이역에서 野柳(예류, 야류)로 가는 國光客運(국광객운) 1815 버스를 타기

     

     

    이제는 버스를 타러 갈 시간이다.

    어떻게 갈까?

     

     

    臺北轉運站(타이베이촨윈참, 대북전운참) 으로 가보았다.

     

     

    그런데 이곳은 아니다..

    國光客運(궈광커윈, 국광객운) 버스가 도착하는 곳이 아니다.

    나처럼 이곳으로 가는 실수를 범하지 않기를.

     

     

    Taibeizhuanyun Station · 103 대만 Taipei City, Datong District, Section 1, Shimin Blvd, 209號10樓

    ★★★★☆ · 버스표 발매소

    www.google.com

    ▲ 臺北轉運站(타이베이촨윈참, 대북전운참) 구글지도 정보

     

     

    國光客運(궈광커윈, 국광객운) 터미널은 길 건너에 있다.

    그나저나 사진 속에 RAC 전기버스가 살짝 보인다.

     

     

    하지만 횡단보도가 없으니 Y1 출입구로 들어간 뒤에 길을 찾아봐야 한다.

     

     

    지나가던 제조사가 궁금한 버스.

     

     

     

    검색해보니 니 버스는 스카니아製라고 한다.

     

     

    지하도의 귀요미들.

     

     

    지하도로 들어갔다.

     

     

    M2로 나가면 된다.

     



    바닥에도 이정표가 있다.

     

     

     

    M2로 나가니

     

     

    과연 버스정류장이 있었다.

    이 버스를 제조한 회사는 어디일까?

     

     

    좌측을 보니 사람들이 버스를 타기 위해 줄을 서 있었다.

    내가 탈 버스는 아니고 다른 버스.

     

     

    국광버스타이베이 역 · No. 168號, Section 1, Shimin Blvd, Zhongzheng District, Taipei City, 대만 103

    ★★★☆☆ · 버스 정류장

    www.google.com

    ▲ 國光客運(궈광커윈, 국광객운) 타이베이역 버스 정류장 구글지도 정보

     

     

    이게 바로 내가 탈 1815번 버스다.

     

     

    뒷모습.

    GS칼텍스의 윤활유 KIXX가 보이고, 아래 왼쪽에는 SK OIL 이라는 글자가 보인다.

     

    이 버스는 다름아닌 자일대우에서 만든 버스다.

    뒤에 보면 成運汽車(청윈치처, 성운기차)라고 쓰여있는데 이곳은 차체를 만든 곳이다.

    당연하지만 섀시는 자일대우製.

     

     

    옆모습.

     

     

    휠에 자일대우의 엠블럼이 새겨져 있다.

     

     

    택시도 구경했다.

     



     

    다른 자일대우 버스도 구경했다.

     

     

    네덜란드 DAF 製 버스도 구경했다.

     

    그나저나 내가 앞서 구경한 726-FW 버스의 기사님이 나를 보고 어디로 가냐고 중국어로 물어보았다.

    내가 野柳(예류, 야류)로 간다고 답했더니, 여기서 기다리지 말고 안에 들어가서 줄을 서라 하셨다.

     

     

    그래서 안으로 들어갔다.

     

     

     

    어쩐지 내가 서있는 곳에 사람이 하나도 없는 것이 이상했다.

    역시나 이곳에 버스를 기다리는 사람들이 줄을 서 있었다.

    한국인은 없었고(글쎄 나처럼 조용히 혼자 버스타고 野柳(예류, 야류)로 간 한국인이 있었을지는 모르겠다만) 거의 현지인이었다.

     

    그나저나 사진속에 민주진보당의 라이칭더 총통 후보와 샤오메이친 부총통 후보가 보인다.

     

     

     

    타이베이역에서 출발하는 1815A 버스의 시간표.

    이때가 08시 06분이었다.

    위에는 평일의 시간표고 아래는 휴일의 시간표이다.

    이날은 토요일이었으므로 휴일의 시간표가 적용되었다.

    나는 08시 20분의 버스를 탔다.

    버스가 자주 있는 것이 아니므로 시간표를 잘 보고 미리 와야 할 듯 하다.

     

     

     

    그나저나 앞의 화면 속에는(다른 광고 동영상도 재생되었지만)민주진보당의 라이칭더 총통 후보와 샤오메이친 부총통 후보의 선거 홍보 동영상이 재생되고 있었다.

     

     

     

    여기서는 대만이 자동차로, 총통의 자리가 운전석으로, 부총통의 자리가 조수석으로 비유되었다.

    동영상의 초반에는 차이잉원이 운전석에, 라이칭더가 조수석에 앉아있었다.

    둘이서 대만어로 얘기하는 장면이 나오기도 했다.

    그러다가 중간에 차이잉원이 자동차를 라이칭더와 샤오메이친에게 맡긴다.

    이때부터는 라이칭더가 운전석에, 샤오메이친이 조수석에 앉아있다.

    그리고 실제로 그렇게 되었다.

     

     

    그리고 터미널 내부.

     



    구글 지도로 도착 예정 시간을 계산해보았다.

     

     

     

    08시 17분.

    버스에 탑승했다.

    내 뒤로도 사람들이 몇명 더 있었는데, 다행히도 나까지만 태워주고 그 뒤로는 태워주지 않았다.

    조금만 늦었어도 못 탔을 뻔했다.

    버스는 08시 20분에 출발했다.

     

     

    4. 버스를 탑승한 뒤 이동하며 본 것들

     

     

     

    탑승 직후 버스의 실내.

    같은 자일대우 버스지만, 成運汽車(청윈치처, 성운기차)라는 현지 업체에서 차체를 만들었으니 한국에서 판매되는 것과 실내가 다르다.

     

     

    상단에 에어컨, 조명이 있다.

    중앙의 적색 버튼이 하차벨이다.

     

     

    좌석 옆에는 USB 단자도 있어 휴대폰 충전이 가능했지만, 이런 곳에 설치된 여느 USB 단자가 그렇듯 충전이 잘 안 되고 매우 느렸다.

     

     

    컵홀더도 있었다.

    좌측이 통로측, 우측이 창가측 승객을 위한 것.

     

     

    버스가 忠孝復興(중샤오푸싱, 충효부흥)역을 지났다.

    작년에는 사진 오른쪽의 쇼핑몰에서 딤섬을 먹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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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년 후기 참고

     

     

    꾸준히 시간 확인.

     



     

    버스가 국립국부기념관을 지나갔다.

    이곳은 작년에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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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년 후기 참고

     

     

    멀리 타이베이 101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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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년 후기 참고

     

    사진 속의 버스의 제조사가 궁금하다.

     

    버스는 시청 앞의 버스터미널에 잠시 들러 다른 승객을 또 태웠다.

    이곳에서 1815번 버스를 타도 될 듯.

     

     

    Taipei City Hall Bus Station · No. 6號, Section 5 of Zhongxiao East RoadSection 5 of Zhongxiao E Rd, Xinyi District, Taipei Ci

    ★★★★☆ · 버스표 발매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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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글지도 정보

     

     

    Bugcat Capoo 컨셉의 세븐일레븐 편의점.

     

     

    7-ELEVEn 松高門市 (咖波主題商店) · No. 141號, Section 1, Keelung Rd, Xinyi District, Taipei City, 대만 110

    ★★★★☆ · 편의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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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글지도 정보

     

     

    버스가 中山高速公路(중산가오수궁루, 중산고속공로)를 따라 달렸다.

    신베이시를 지나 지룽시에 접어들었다.

     


    지룽시에 진입했던 버스는 다시 신베이시로 들어갔다.

    신베이시 제12선거구에 지역 원주민선거에 무소속으로 출마한 黃瑞傳(황루이촨, 황서전)의 홍보물이 보인다.

    왼쪽의 흰색 옷을 입은 남자는 국민당 소속으로 총통 후보로 출마한 侯友宜(허우유이, 후우의).

     

     

    같은 선거구의 민주진보당의 賴品妤(라이핀위, 뇌품여) 후보도 보였다.

    오른쪽은 라이칭더 총통 후보와 샤오메이친 부총통 후보.

     

     

    버스는 계속 달렸다.

    그나저나 하필 내가 앉은 자리 쪽으로 차량의 바깥에는 얇은 구멍이 뚫린 망 같은 것이 설치되어 있는 듯 했다.

    광고를 장식하기 위해 마련된 공간인 듯.

    그래서 사진이 좀 답답하게 나왔다.

    다음에는 이게 없는 자리에 앉아야겠다.

     

    5. 정류장에서 내려 野柳地質公園(예류지질공원)으로 가기

     

     

     

     

    09시 46분.

    野柳(예류, 야류) 버스정류장에 내렸다.

    08시 20분에 출발했으니 1시간 26분이 걸렸다.

     

     

    Yeliu · 완리 구 신베이 시 대만 207

    ★★★★☆ · 버스 정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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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가 하차한 버스 정류장 구글지도 정보

     

     

    버스는 떠났고

     

     

    버스가 떠난 반대 방향으로 걸었다.

     

     

    푸조 206이 지나갔다.

     

     

    바닷가를 따라 난 港東路(샹둥루, 향동로)를 따라 걸었다.

     

     

    이정표가 있으니 찾아가긴 어렵지 않다.

    그나저나 '예류지질공원' 이 거슬린다..

     

     

    지나가던 미쓰비시 델리카 트럭

     



     

    계속 걸었다.

     

     

    뭔 차인지 궁금.

     

     

    토요타 코롤라.

    6세대가 맞다면 이 차는 거의 내 나이 또래다..

    아무튼 이런 classic car를 만나 반가웠다.

     

     

    계속 걸었다.

     

     

     

    이곳에도 민주진보당의 賴品妤(라이핀위, 뇌품여) 후보와 라이칭더 총통 후보와 샤오메이친 부총통 후보의 선거 홍보가 있었다.

     

     

    Škoda Superb(슈코다 슈퍼브)가 보인다.

     

     



     

    걷다보니

     

     

     

     

     

    항구와 바다도 보였다.

     

     

    이어 걸었다.

    시골 어촌 느낌.

     

     

    현대 포터.

     



     

    미쓰비시 델리카 트럭.

     

     

    이 거슬린다..

    은돔벨레처럼

     

     

    현대 스타리아.

     

     

    또 현대 스타리아.

    옆에는 현대 스타렉스가 두대나.

    한국제 VAN이 세대씩이나.

     

     

    폴크스바겐 트랜스포터.

     

     

    레인지로버 벨라.

     



     

    좀 더 걸으니

     

     

    드디어 野柳地質公園(예류지질공원)이 나타났다.

    이때가 09시 54분.

    버스정류장에서 걸어서 8분만에 왔다.

    넉넉히 10분 잡으면 될 듯.

    08시 20분에 타이베이역 앞 버스정류장에서 출발한 뒤 무려 한시간 34분이 지나서 도착했다.

    넉넉히 한시간 40분은 잡아야 할 듯.

    원래 계획대로는 09시에 도착하려 했는데 한시간이나 늦었다.

     

    아무튼, 野柳地質公園(예류지질공원) 첫번째 이야기는 다음 문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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