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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대만(2024)

[20240105 대만] 펭귄 놀이터 安和公園(안허궁위안, 안화공원) 🐧

by 사딸라4SGD 2024. 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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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 42분.
작년에도 방문했던 安和公園(안허궁위안, 안화공원)에 도착.

 

 

[20230227 대만] 펭귄 놀이터 안허경관공원(安和景觀公園, 안화경관공원)

이제 안허경관공원(安和景觀公園, 안화경관공원)으로 걸어가면 된다. 역 앞에서 본 푸조 3008. 현대 i30 CW. 'しまむら(시마무라)' 라는 옷 가게. 사진 몇 장만 봐도 알겠지만, 이 지역은 전혀 관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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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년 후기 참고

 

 

맨 앞에 내가 타고 온 자전거가 있다.

 

 

유바이크 앱에 트래블월렛 카드를 등록했더니 이렇게 앱 푸시알림으로 요금 사용 안내 알림이 왔다.

그나저나 푸시알림 상단의 시간은 12:42인데 알림 본문의 내용에는 시간이 13:42:23으로 되어있다.

상단은 대만 현지 시간(GMT +8) 기준이고 하단 본문은 대한민국 시간 (GMT +9) 기준인 듯.

 

 

앞의 주차장에는, 작년에 있던 차들과는 다르지만 낡은 차들이 몇대 세워져 있었다.

 

 

공원 입구에 도착.

 

이 공원은 신베이시 신뎬(新店, 신점)구의 조용한 주택가에 위치해있다.

근처에 특별한 관광지가 있는 것도, 주요 길목에 위치한 것도 아니다.

그럼에도 이곳을 다시 방문한 이유는 단 하나.

귀여운 펭귄들을 또 보고 싶었기 때문이다.

烏來(우라이, 오래)에서 中正紀念堂(중정기념당)을 가는 길에 굳이 시간을 내어 따로 들른 것이다.

 

 

Anhe View Park · Anmin St, Xindian District, New Taipei City, 대만 231

★★★★☆ ·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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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安和公園(안허궁위안, 안화공원) 구글지도 정보

 

 

조용한 공원.

그늘 자리는 어떤 아저씨가 낮잠을 자고 있어서.. 부득이하게 햇빛이 드는 벤치에 앉아야 했다.

 

 

벤치에 앉았다.

 

 

벤치에 앉아서 아까 烏來(우라이, 오래)에서 샀던 찹쌀떡을 마저 먹었다.

옆에는 작년에도 이곳에 같이 왔던 귀요미 대만펭귄.

 

 

[20240105 대만] 烏來老街(우라이라오제) 구경과 먹거리(멧돼지 소시지, 찹쌀떡, 삶은계란)

관광열차에서 내리고 다시 覽勝大橋(란셩다차오, 남승대교)으로 오니 10시 53분. Lansheng Bridge · No. 84, Wulai St, Wulai District, New Taipei City, 대만 233 ★★★★★ · 다리 www.google.com ▲ 覽勝大橋(란셩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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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찹쌀떡 후기 참고

 

 

아까 6개를 먹고 6개가 남아 있었다.

 

 

물론 물과 함꼐 먹었다.

 


자전거를 타느라 배가 고팠는지 금방 해치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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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의 귀여운 펭귄들.

 

 

그리고

 

 

귀여운 토끼들이 있었다.

 

 

공원사용 관련 안내를 하는 귀요미.

 

 

공원 안의 놀이터.

동네 아주머니, 할머니 네명 정도가 담소를 나누고 있었다.

어떤 외지인이 공원 사진을 찍어대고 있으니 신기했는지 나를 동시에 쳐다보셨다..

 


놀이터에 가까이 가보았다.

 

 

한쪽 구석에 돌로 된 긴 벤치가 있었는데

 

 

귀여운 공원 안내판이 있었고

 

 

벤치에도 귀여운 펭귄이 있었다.

 

 

펭귄 미끄럼틀.

 

 

귀여운 펭귄 안내판.

 

 

부모 펭귄과 아기 펭귄

 

 

 

펭귄 안내판

 

 

공원의 안쪽.

 

 

바닥의 펭귄 그림.

 

 

공원에서 보이는 이곳은 작년에도 이렇게 버려져 있었는데 올해도 마찬가지였다.

로드뷰로 보니 최소 2020년까지는 푸드코트 및 작은 놀이공원으로 쓰인 듯 하다.

 

 

아무튼 공원을 한바퀴 돌아

 

 

펭귄 벤치가 있는 곳에 갔다.

 

 

또 보는 귀요미들 🐧

 


올해도 이곳에서 기념사진을 찍었다.

 

 

귀요미들에게 다음을 기약하며 공원을 떠났다.

 

 

이제는 中正紀念堂(중정기념당)에 갈 시간. 

913번 버스를 타고 信義安和(신이안허, 신의안화)역까지 간 뒤 지하철로 갈아타고 갈 생각이다.

공교롭게도 환승역에도 '安和' 글자가 들어간다.

 

 

공원을 나서며 주차장을 또 구경했다.

 

 

럭스젠 M7.

 

 

유바이크 자전거 스테이션.

 

 

럭스젠 U6.

 

中正紀念堂(중정기념당)으로 가는 길에 본 것들에 대한 이야기는 다음 문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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