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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대만(2024)

[20240103 대만] 허우퉁 고양이 마을(猴硐貓村)에서 구간차 열차를 타고 스펀(十分)으로 가기

by 사딸라4SGD 2024. 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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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스펀(十分)으로 갈 차례다.

 
지난 문서에서도 말했지만 열차 시간이 중요하다.
나는 허우퉁역(猴硐車站)에서 12시 4분(예정. 실제로는 6분)에 4722번 구간차를 탑승한 뒤 12시 25분(예정. 실제로는 27분)에 스펀(十分)역에서 내렸다.
 

 
시간이 애매하게 남아서 개찰구 앞에 잠시 서서 기다렸다.
 

 
그나저나 광고를 보는데 대만에 진출한 쿠팡 광고가 나왔다.
 


11시 56분.
귀여운 개찰구에 교통카드를 찍고 들어갔다.
 

 
1번 플랫폼으로 갔다.
 

 
내가 탈 4722번 구간차는 5분 지연..
1A 플랫폼에서 탑승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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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입체적인 과선교가 눈에 띈다.
 

 
반대편.
남서쪽.
 

 
다른 열차.
 

 
멀리 있던 미쓰비시 델리카 트럭.
 

 
내가 서 있던 1번 플랫폼의 A측,
1A이므로 이곳에서 타야 한다.
 

 
반대쪽의 B서 타면 안되고..
 

 
반대편 2번 플랫폼.
 

 
역명판. 
 

 
열차 구경.
 

 
내가 있던 1번 플랫폼의 역명판.
 

 
4722번
 

 
구간차가
 

 
다가왔다.
 

 
12시 6분.
5분 지연이라 공지되었으나 실제로는 2분 지연.
 
 

 
열차의 실내.
이미 승객들로 가득하여 부득이 서서 갔다.
 

 
平溪線(핑시선) 노선 안내도.
 

 
열차 내부에 화장실도 있었지만 쓰는 사람은 못 봤다.
 

 

1월 3일의 일기예보.

15시까지 비가 예정되어있다.

예보는 적중하여 실제로 이 무렵까지만 비가 내렸다.

물론 그 전까지, 스펀에 있을 때까지는 비 때문에 살짝 고생을 했다.

 

 
4722번 구간차는 스펀(十分)역에 예정 시간보다 2분 늦은 12시 27분에 도착했다.

 


나같은 관광객들이 많이 내려 플랫폼이 혼잡해졌다.

 

스펀(十分)에서의 첫번째 이야기, 폭포를 다녀온 이야기는 다음 문서에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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