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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을것

[송파역 헬리오시티 상가 베이커리] 포슬

by 사딸라4SGD 2024. 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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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2023년이 끝나기 직전에 눈이 많이 내리던 어느 날, 송파역 3번출구 앞의 헬리오시티 상가 건물의 지하1층에 있는 베이커리 포슬에 다녀왔다.
2022년 청춘커피페스티벌에서 처음 알게 되었는데, 드디어 매장에 가볼수 있게 되었다.

 

 

[2022년 커피축제 후기] 청춘커피페스티벌

* 본 문서에 사용된 사진은 2022년 10월에 촬영되었습니다. 이 문서에서는 지난 10월 잠실 롯데월드타워 잔디광장에서 개최되었던 커피&디저트 축제 '청춘커피페스티벌'에 관하여 다루고자 한다.

4sgd.tistory.com

▲ 2022년 청춘커피페스티벌 후기 참고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포슬에 관련된 소식을 접할 수 있다.

 

 

지하1층 복도를 따라 걷다가, 포슬의 옆면을 먼저 마주쳤다.

 

 

귀여운 마들렌

 

 

귀여운 간판

 

 

매장의 정면

 


귀여운 간판

 

작지만 분위기 좋은 매장의 모습.

당연하지만 헬리오시티 주민 분들이 주로 찾는다고 한다.

우리처럼 외부인이 찾아오는 경우는 흔치 않다고...

 

 

귀여운 마들렌

 

 

수요일부터 금요일까지는 오후 12시부터 오후 8시까지,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영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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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에 들어가 진열대를 보았다.

 

 

 

먹음직스러운 휘낭시에들.

뭘 먹을까..

 


다 맛있어 보인다.

결국 코코넛 휘낭시에, 헤이즐넛크로캉 휘낭시에, 솔티드카라멜 휘낭시에, 피스타치오 휘낭시에, 바닐라 휘낭시에, 쑥 인절미 마들렌을 구매했다.

 

 

구매한 뒤 떠나기 전에 매장을 좀 더 구경했다.

 

 

마샬 오디오와 그 위의 도날드 덕, 데이지.

 

 

거울과

 

 

그 위의 귀여운 해와 프랑스어 글씨.

 

 

매장의 좌측

 

 

책장 안의 귀여운 박스

 


분위기 있는 테이블.




 

귀가 후 비닐봉지에서 빵을 꺼내보았다.

이렇게 하나하나씩 종이에 정성스럽게 싸주셨다.

 

 

종이를 뜯어 그릇 안에 넣어보았다.

 

아래 4개는 왼쪽 위에서부터 피스타치오 휘낭시에, 솔티드카라멜 휘낭시에, 헤이즐넛크로캉 휘낭시에, 코코넛 휘낭시에.

위에는 바닐라 휘낭시에.

 

 

 

여기는 위에 쑥 인절미 마들렌이 올려져 있다.

 

 

쑥 인절미 마들렌과 바닐라 휘낭시에는 나눠 먹기 위해 세로로 절반으로 잘랐다.

 

 

쑥 인절미 마들렌.

 

 

쑥이 들어 있어 맛있었다.

 

 

바닐라 휘낭시에.

 

 

바닐라 휘낭시에라면 휘낭시에 중에서도 기본적인 종류.

이런 기본적인 것을 잘 하는 포슬은 과연 실력 있는 베이커리라 할 수 있다.

 

 

솔티드카라멜 휘낭시에.

 


큼지막한 소금이 박혀 있어 단짠이었다.

 

 

피스타치오 휘낭시에.

 

 

피스타치오가 박혀있어 고소했다.

 

 

헤이즐넛크로캉 휘낭시에.

 

 

헤이즐넛 향이 마음에 들었다.

 

 

코코넛 휘낭시에.

 

 

코코넛의 맛이 빵과 잘 어울렸다.

 

귀여운 베이커리 포슬,

꾸준히 다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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