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문서에 사용된 사진은 2022년 10월에 촬영되었습니다.
이 문서에서는 지난 10월 잠실 롯데월드타워 잔디광장에서 개최되었던 커피&디저트 축제 '청춘커피페스티벌'에 관하여 다루고자 한다.
나는 '청춘커피페스티벌' 자체를 모르고 있었으나, 10월 초에 러버덕을 구경하러 갔다가 롯데월드몰에서 청춘커피페스티벌에 대한 광고를 우연히 보게 되었다.
내가 좋아하는 귀여운 오리 캐릭터인 '치즈펍'이 있었으니 눈에 띄지 않을 수 없었다.
치즈펍은 카카오톡 이모티콘 덕분에 익숙했다.
내가 좋아하는 이모티콘 중에 하나이기도 하고.
결국 치즈펍 덕분에 청춘커피페스티벌을 가게 되었다.
가로등에 걸린 현수막 안에 있는 귀여운 오리가 치즈펍이다.
일요일에 갔었는데, 비가 좀 내리고 있어 아쉬웠다.
그래도 안 볼 수는 없지.
잔디광장 일대에서 행사가 진행되고 있었다.
귀여운 치즈펍 오리가 여기저기 있었다.
비가 내려 날씨가 쌀쌀했는지 돗자리 담요도 대여해주었다.
나는 빌리지 않았지만..
포토존.
귀요미들 안녕?
나는 개인/소규모 가게의 디저트에 관심이 갔다.
'제비꽃디저트'라는 가게에서 치즈펍 모양 마카롱을 판매하고 있었다.
제비꽃디저트 인스타그램 계정도 있다.
당연하지만 샀다.
'포슬'이라는 가게에서 휘낭시에 같은 디저트를 판매하고 있었다.
여기서도 디저트를 좀 구매했다.
스탬프 투어도 가능하길래 도장을 좀 찍으러 다녔다.
동네 빵집, 디저트 가게들이 참여한 모습이 보기 좋았다.
오스트리아(Österreich) 합스부르크(Habsburg)展과의 collaboration 도 진행하는 것 같았다.
"커피 한잔 할텐가?"
점잖은 척 하는 귀요미
ㅋㅋㅋ 귀여워
영화 상영, 강연, 가수들의 공연도 진행되는 듯 했다.
이런 곳에도 귀여운 치즈펍이 있었다.
포토존
포토존.
멋있는 척 하는 치즈펍.
멋있는 척 해도 귀엽다.
공연장
주최사가 언론사라 촬영 및 보도 관련 취재가 진행된다는 안내문.
그리고 사고 예방 관련 안전수칙.
'슈야'라는 디저트 가게에서는 망고라떼를 샀다.
스탬프 투어 완료.
사실 사은품은 필요 없었고 그냥 귀여운 치즈펍 도장이 필요했기 때문이었다.
마지막으로 청춘네컷에서 사진 촬영.
귀요미 치즈펍이 프레임에 들어가 있었으니 안 찍을 수가 없었다.
줄이 좀 길었다.
15~20분정도?? 기다린 듯..
스티커사진은 이렇게 나온다.
당연하지만 카카오프렌즈는 얼굴을 가리기 위한 수단.
사진 하단의 치즈펍 오리에 주목.
마지막으로, 홍보 전단지와 스탬프紙.
슈야에서 산 망고라떼.
안에 망고가 들어있어 맛있었다.
제비꽃 마카롱에서 산 치즈펍 마카롱 等
포슬에서 산 휘낭시에.
2023년에도 진행될 예정이라고 한다.
관심 있으신 분들은 청춘커피페스티벌 공식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을 참고.
당연하지만 나는 올해에도 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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