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료)[성수 붕어빵 팝업스토어] 꼬붕

겨울은 붕어빵의 계절.
붕어빵 노점들이 영업을 시작하고 붕어빵의 인기도 높아지는 시기이다.
나도 붕어빵을 먹고 싶었다.

 

 

그러던 중, 왠 붕어빵 팝업 스토어가 진행된다는 포스터를 발견했다.

 

 

2023년 11월부터 2024년 2월까지 진행된다고 한다.

주소는 서울 성동구 성덕정길 71 영풍빌딩 1층 103호.

꼭 가고 싶었다.

 

 

그래서 주말을 맞아 꼬붕 팝업스토어에 붕어빵을 먹으러 갔다.

 

 

귀여운 입간판.

 

 

메뉴판.

팥붕과 슈붕(슈크림)은 1,000원

초붕(누텔라), 달붕(달고나)는 2,000원

타고붕(타코야끼인듯?)과 어붕(어묵)은 4,000원

소붕(어묵+소시지), 어치붕(어묵+치즈)은 5,000원.

 

인스타그램 계정도 운영되고 있다.

 

 

 

입장.

어묵이 눈에 띈다.

주문은 우측에 보이는 mobile device 에서 하면 된다.

 

 

귀여운 붕어빵 인형도 3,000원에 판매중.

당연하지만 하나 데리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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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 위의 귀요미들.

 

 

초붕 하나와 달붕 하나를 주문했다.

 

 

테이블 한 구석.

 

 

붕어빵을 쓴 루피.

 

 

귀여운 화분.

 

 

안쪽의 테이블 구역.

사진에 다 나오지 않았지만 같은 모양으로 3개가 있었다.

 

 

귀여운 그림.

 

 

유명인들의 싸인.

이병헌의 싸인이 눈에 띈다.

 

 

안에서 바라본 매장의 실내.

깔끔하고 분위기있다.

 

 

천장의 샹들리에에도 귀여운 붕어빵들이 있었다.

 

 

좀 기다리니 초붕과 달붕이 나왔다.

달붕이 위에 있고 초붕이 아래에 있다.

 

 

먹음직스럽다.

 

 

달붕.

안에 달고나가 가득 들어 있었다.

고소하고 특이하고 맛있는 맛.

 

 

초붕.

 

 

누텔라가 가득 들어 있었다.

정말 꽉 차있어서 흘리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꼬붕에서 데리고 온 귀여운 붕어빵 인형.

 

팝업스토어가 운영하는 동안 꾸준히 방문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