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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제주 한림 우뭇가사리 푸딩 맛집] 우무 본점

by 사딸라4SGD 2023. 1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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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에서 체크아웃을 마친 뒤, 첫번째로 방문한 곳은 우무 본점이다.
 

[제주 우뭇가사리 푸딩 맛집] 우무 제주시점

* 본 문서에 사용된 사진은 2022년 9월에 촬영되었습니다. 휘슬락호텔에서 체크아웃을 한 뒤, 바로 인근의 우무 제주시店으로 향했다. 우무 제주시점은 남문사거리에 있다. 그나저나 이 사거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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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년에는 우무 제주시점을 방문했고, 올해는 본점을 방문했다.
 

 
주차는 근처의 무료 주차장에 했다.
가게 바로 앞은 왕복 2차선의 좁은 도로이며 주차하기 적합하지 않다.
주차한 뒤 우무까지 걸어서 5분도 안 걸렸다.
 

무료주차장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옹포리 295-11

place.map.kakao.com

▲ 주차장. 카카오맵 링크
 

무료주차장 : 네이버

블로그리뷰 1

m.place.naver.com

▲ 주차장. 네이버 지도 링크
 

 
우무에 도착하니 오전 9시.
오픈하자마자 도착한 것이었다.
이른 시간이라 손님들은 거의 없었다.
 

 
우무 비누 포스터.
 

 
귀여운 우무 비누
 

 
우무솝(soap)은 아직 영업을 개시하기 전이었다.
 

 
귀여워
 

 
우무 본점은 우무솝 바로 옆에 붙어있다.
 

 
문에 있던 귀요미
 

 
쓰레기통?에 있던 귀요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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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의 입구
 

 
옆 철문에 있던 귀요미.
 

 
앞사람과 간격 유지를 권고하는 안내문
 

 
내부 공간이 협소하니 한 팀씩 입장하라는 안내문.
그리고 주정차 단속구간이라는 안내문.
그러니까 위에서 말한 주차장에 주차하고 오자.
 

 
귀여운 명패
 

 
먹음직스러운 우무 푸딩들
 

 
실내 입장.
여기에도 쓰레기통에 귀요미가 있었다 ㅎㅎ
 

 
각종 귀여운 굿즈가 진열된 공간
 

 
작업 공간 입구에 쳐진 귀여운 커튼
 

 
제주 해녀가 채취한 우뭇가사리로 만든 푸딩.
 

 
귀여워
 

 
우산도 귀여워
 

 
조명 아래의 분위기 있는 가구들.
 
 

 
계산대 앞에 푸딩이 진열되어 있었다.
 

 
아쉽게도 구좌당근, 비건 푸딩은 없었고
 

 
커스터드, 초당옥수수,
 

 
말차, 초코맛이 있었다.
 
커스터드 푸딩은 작년에 제주시점에서 먹어봤으니 이번에는 초당옥수수 푸딩을 먹어보는 걸로.
 

 
그리고 땅콩쿠키, 젤리가 있었다.
땅콩쿠키는 작년에 먹어봤으니 이번에는 젤리를 사는 걸로.
젤리는 작년에는 아직 없었던 메뉴다.
 

 
각 푸딩의 가격표.
전부 하나에 6,800원.
 

 
영수증 사진.
애플망고 젤리는 한 통에 16,000원.
 

 
귀여운 명함.
 

 
이렇게 인증샷도 찍었다 ㅎㅎ
 
 


 
 

 
가게에는 앉아 먹을 자리가 없어 차로 돌아갔다.
우선 애플망고 사진.
15개가 들어있다.
 

 
쇼핑백 안의 귀여운 푸딩 상자.
 

 
꺼낸 뒤
 

 
열어보니 귀여운 푸딩이 들어있었다.
위에 살짝 보이는 것은 스푼.
 

 
제주 수제 푸딩 우무.
보존제가 없으니 즉시 드세요.
 

 
상자에서 꺼낸 뒤 촬영.
 

 
겉 종이를 벗겨내니 뚜껑 위에도 귀요미가 있었다.
 
 

 
조수석 대시보드 위에 올려놓고.
 

 
노란 옥수수가 먹음직스럽다.
 

 
뚜껑 개봉.
 

 
푸딩의 맛은 역시 작년에 먹었을 때처럼 감격스러웠다.
정말 신선하고 부드럽고 탱탱했다.
위에 올려져 있던 초당옥수수도 정말 맛있었다.
 

 
애플망고 젤리는 서울에 올라가서 먹었다.
역시 통부터 귀엽다.
 

 
통을 한바퀴 돌려 사진을 찍어보았다.
 

 
통 안에는 젤리 15개가 들어있었다.
 

 
통 안에는 종이 쪽지도 한장 있었는데
 

 
애플망고젤리를 맛있게 먹는 방법이 써져 있었다.
나는 냉장보관 후 먹었다.
 

 
귀여운 애플망고 젤리 하나.
 


차갑게 먹으니 정말 시원했다.
탱글탱글 맛있었다.
애플망고의 달달함도 잘 느껴졌다.
 
제주 우뭇가사리를 가지고 신선하고 맛있는 디저트를 파는 귀여운 우무.
다음에도 또 가고 싶은 곳이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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