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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제주도 김밥 맛집] 제주김만복김밥 본점

by 사딸라4SGD 2023. 1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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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목적지는 김만복 김밥.

깜빡했던 충전 카드를 가지러 다시 렌터카 사무실에 들르느라 다소 지체됐다.

 

 

차로 갈 때는 제주종합경기장 방향에서 다가가야 한다.

반대편에서 다가갈 경우 차도 중간에 펜스가 쳐져 있어서 들어갈 수 없다.

 

 

식당 앞의 간판.

 

 

식당 바로 앞에 주차장이 있으니 주차는 이곳에 하면 된다.

 

 

그럼 이제 들어가 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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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

 

 

메뉴판.

 

 

실내.

 

 

키오스크에서 주문했다.

 

 

한 시간에서 2시간 이내에 섭취할 것을 권장.

그나저나 사진 오른쪽 아래에 귀여운 김밥이 보일 것이다.

음식의 맛 때문에 오기도 했지만 이 귀요미 때문에 오기도 했다.

 

 

만복이네 김밥과 오징어무침 비빔면을 선택했다.

 

 

영수증의 일부.

주문을 완료하면 이렇게 주문 번호가 부여된다.

 

 

주문을 기다리며 자리에 앉아 사진을 좀 찍어보았다.

 

 

천장에 매달려 있던 고래들.

 

 

물컵과 식기를 가지고 올 수 있는 공간.

위에는 주문이 완료된 번호가 뜬다.

 

숟가락과 젓가락뿐만 아니라 포크도 있다.

 

 

 

귀여운 자판기.

 

 

 

식당 안에서 본 주차장.

 

 

조금 기다리니 만복이네 김밥과 오징어무침 비빔면이 나왔다.

참고로 나는 오른손을 다쳐 깁스를 하고 있었기 때문에 음식을 왼손으로 먹어야만 했으므로 포크를 챙겼다.

 

 

김밥은 간장과 함께 나왔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김밥에도 충분히 양념이 들어가 있었기 때문에 굳이 간장을 찍어 먹을 필요는 없었다.

같이 나온 비빔면이 좀 맵기도 했고.

 

 

비빔면은 다소 매웠지만 정말 신선하고 맛있었다.

같이 들어간 오징어가 정말 신선했다.

그리고 면도 쫄깃쫄깃하고 맛있었다.

하지만 매워서 오징어는 다 먹었지만 면은 조금 남길 수밖에 없었다.

 

 

역시 김밥은 정말 맛있었다.

김과 밥도 정말 좋은 재료를 쓴다는 것이 느껴졌고, 가운데에 들어간 계란도 정말 탱글탱글하고 너무나도 맛있었다.

 

다음 제주여행 때도 이곳에서 식사를 하면 정말 좋을 것 같다.

이곳 말고도 제주도 내의 다른 곳에 지점이 좀 있으니 그곳을 가도 좋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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