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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제주시 디저트 카페] 모찌롱

by 사딸라4SGD 2023. 1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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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제주 여행 때 가보고 싶었던 모찌롱을 갔다.

작년 제주여행 때 꼭 방문하고 싶었지만 그때 휴무중이었기 때문에 방문을 할 수 없었다.

사장님이 개인 사정으로 한동안 영업을 하지 못했는데, 작년 12월 부터 영업을 재개했다.

 

https://www.instagram.com/mochiron.jeju/?igshid=1azum0mwhdjrl
▲ 모찌롱과 관련된 소식은 인스타그램에서 접할 수 있다.
 

 

드디어 모찌롱에 도착.

모찌롱은 동문시장의 일원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동문시장 근처에 있다.

그리고 관덕정과 칠성로 쇼핑타운 가까이에 있다.

 

 

귀여운 입간판.

 

 

귀요미가 우리를 반겨주었다.

 

 

오전 열 시부터 오후 여섯 시까지 영업한다. 품절시 조기 마감.

일요일과 월요일은 휴무.

포장만 가능하며 예약은 카카오톡 채널로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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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워

 

 

매장 내부.

작고 아담하다.

 

 

매장 한쪽의 테이블.

 

 

귀여운 굿즈가 진열되어 있었다.

 

 

계산대 옆 진열대.

 

 

모찌롱 에서는 앙버터 쌀 다쿠아즈와 모찌롱 샌드쿠키를 판매한다.

 

 

외국인 관광객도 많이 찾아오는지 중국어(간체)와 영어로도 안내문이 쓰여 있었다.  
 

 

귀여운 카드

 

 

귀여운 상자

 

 

앙버터 쌀 다쿠아즈 두개와 모찌롱 샌드쿠키 한박스를 샀다.

 

 

상자와 컵 디자인이 귀여웠다.

 

 

앙버터 쌀 다쿠아즈 두개와 모찌롱 샌드쿠키 한박스를 구매한 뒤 인증샷.

위에 있는 것이 앙버터 쌀 다쿠아즈, 아래에 있는 것이 모찌롱 샌드쿠키.

 


 

 

앙버터 쌀 다쿠아즈는 다음날 아침에 먹었다.

물론 먹기 전까지 냉장고에 보관했다.

 

 

다쿠아즈 겉에 귀여운 얼굴이 그려져 있었다.

 

 

중간에는 앙버터와 팥이 들어있었다.

 


쌀로 만들어서 그런지 정말 고소했다.

그리고 가운데에 있는 팥과 앙버터도 정말 맛있었다.

 

 

모찌롱 샌드쿠키는 서울에 가져가서 먹었다.

 

 

겉의 귀요미 종이를 벗기면 이렇게 상자가 있고

 

 

상자를 열면 귀여운 쿠키가 들어 있다.

 

 

쿠키도 귀여운 것이 정말 달콤하고 바삭하고 맛있었다.

 

다음에 제주도 방문할 때 반드시 또 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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