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제주도의 청춘이 오란다를 방문했다.
작년에는 서귀포점을 방문했지만 올해에는 동문시장에 있는 본점을 방문했다.
▲ 작년 서귀포점 방문 후기 참고
▲ 제주도까지 가지 않아도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청춘이 오란다를 방문하기 위해 이렇게 시장길을 계속 따라갔다.
시장답게 사람들이 많고 북적였다.
관광객들도 제법 보였다.
드디어 도착.
귀요미가 눈에 띈다.
매장 좌측에는 안으로 들어갈 수 있는 공간이 마련돼 있었다.
먹음직스러운 한과들이 있었다.
봉지위에 귀요미들이 있었다.
먹음직스러운 과자들이 너무나도 많았다.
간판 위의 귀요미.
우리가 이번 여행에서 산 것은
수제 강정 세트.
봄 여름 가을 겨울 네 개의 컨셉으로 되어있다.
23000 원을 주고 샀다.
아래에서 보면 알겠지만 선물로 사가기 정말 좋은 구성이다.
선물세트를 구매한 뒤 매장 좌측 공간을 살펴보았다.
귀여운 선물세트가 진열되어 있었고
갓을 쓰고 그네를 타는 귀요미도 있었다.
좀 더 안에 들어가서 자세히 살펴보았다.
청춘이 오란다의 연혁.
그리고 주력 메뉴.
오란다, 과즐, 한라봉과즐, 유과가 메인.
이렇게 전통적인 그림에 귀요미가 있었다.
내용물은 서울에 돌아가서 살펴보았다.
봉투도 귀여웠다.
상자도 귀엽다.
왼쪽 위에는 봄, 오른쪽 위에는 여름, 왼쪽 아래는 가을, 오른쪽 아래는 겨울.
우선 봄 맛을 먹어보았다.
유자맛.
다른 상자도 마찬가지지만 다섯 개씩 들어있다.
각각의 종이봉지도 너무나도 귀엽다.
유자향 덕분에 달콤하고 맛있었다.
그다음으로는 여름맛.
해초가 들어가 있었는데 무슨 해초인지는 잘 모르겠다.
역시 상자 옆에도 귀요미가 있었다.
이것도 다섯 개씩 들어있었다.
신선한 해초 내음이 오란다와 잘 어울렸다.
그 다음 차례는 가을 맛.
이름은 마농.
마늘이 들어있다.
여기에도 역시나 다섯 개씩 들어 있었다.
마늘이 들어 있어 마늘빵과 같은 맛이 났다.
정말 맛있었다.
마지막으로 겨울.
견과류 맛.
사진으로 찍지 못했지만 다섯 개씩 들어있는 건 똑같다.
견과류가 들어 있어 고소하고 맛있었다.
귀여운 청춘이 오란다.
다음 제주 방문 때도 가고 싶다.
혹시나 못 간다면은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에서 택배 주문이라도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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