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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제주 이도이동 베이커리] 펭귄부인

by 사딸라4SGD 2023. 1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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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을 먹은 뒤 펭귄 부인으로 향했다.

펭귄 부인은 작년에 제주도를 방문했을 때도 가고 싶었다.

하지만 당시 휴업 중이었기 때문에 아쉽게도 방문하지 못했다.

오랫동안 휴업 중이던 펭귄부인은 드디어 지난 9월에 영업을 재개했다.

제주도 방문을 미루던 내가 제주도를 방문하기로 결정한 것도 펭귄부인이 영업을 재개했기 때문이었다.

 

https://www.instagram.com/mrspenguin_jeju/

▲ 펭귄 부인과 관련된 소식은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주차는 근처의 이도2지구 공영주차장에 했다.

펭귄부인이 입주한 건물은 원룸건물이라 주차공간이 많지 않다.

그리고 바로 앞 도로도 왕복 2차선이라 주차하기에도 적합하지 않다.

멀지 않으니 이곳에 주차하는 것이 낫다.

 

 

 

이도2지구공영주차장 전기차충전소 : 네이버

 

m.place.naver.com

▲ 네이버지도 링크

 

 

이도2지구 공영주차장

지도위에서 위치를 확인하세요

map.kakao.com

▲ 카카오맵 링크

 

 

현재 무료운영 중이다.

 

 

이곳에 주차를 했다.

 

 

펭귄부인 가게의 앞모습.

 

 

귀여운 간판.

 

 

목요일부터 토요일까지 매일 오전 열한시부터 오후 일곱시까지 영업한다.

 

 

귀여운 나무 입간판.

 

 

귀엽다.

 

 

그리고 문 바로 앞에서 고래가 우리를 반겨주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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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

실내가 깔끔하다.

 

 

 

마카롱과 푸딩이 진열되어 있었다.

 

 

푸딩 중에서 밤밤밤 푸딩이 끌렸다.

그래서 밤밤밤 푸딩을 선택.

 

 

귀요미 안녕?

 

 

수능을 앞두고 수능 세트도 판매되고 있었다.

이런 귀여운 수능 세트를 받는 수험생은 정말 힘이 나서 시험을 잘 볼 것만 같다.

 

 

각종 쿠키도 진열되어 있었다.

이 중에서 오렌지 레몬 쿠키와 치즈 쿠키를 선택했다.

 

 

먹음직스러운 빵이 진열되어 있었다.

레몬 케이크와 티그레를 선택했다.

 

 

귀여워

 

 

깔끔한 식기들.

 

 

귀여워

 

 

분위기 좋은 실내.

 

 

귀여운 펭귄 장식들.

 

 

매장 한 켠의 찬장.

 

 

이곳에도 귀여운 펭귄이 있었다.

 

 

매장의 한쪽 구석.

 

 

귀여운 그림.

 

 

귀여운 닭.

 

 

곰과 펭귄.

 

 

그 옆에는 매장 안쪽 작업공간이 보였는데

 

 

여기에도 귀여운 펭귄들이 많이 있었다.

 

 

밤밤밤 푸딩, 레몬 케이크, 티그레를 받고.

 

 

 

밤밤밤 푸딩은 다음날 아침에 숙소에서 먹었다.

물론 먹기 전까지 냉장고에 보관했다.

 

 

정말 맛있었다.

밤이 들어있어 고소했다

 

 

안에도 크림과 함께 밤이 가득 들어 있었다.

 

 

 

레몬 케이크와 티그레는 다음날 저녁에 먹었다.

둘 다 정말 달콤하고 맛있었다.

 

 

 

오렌지 레몬 쿠키와 치즈 쿠키는 서울에 가져가서 먹었다.

 

 

오렌지 레몬 쿠키.

쿠키에 박혀 있는 오렌지와 레몬의 맛과 향이 정말 좋았다.

 

 

치즈 쿠키.

치즈 특유의 맛이 좋았다.

 

펭귄부인 너무 좋았다.

앞으로 제주도에 갈 때면 반드시 다시 방문할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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